EBS 가 7,80년대 장학퀴즈의 향수를 불어 일으키는 정통퀴즈대결 형태로 복귀한다. EBS 봄 개편을 맞아 28일부터 새 단장하는 EBS 는 퀴즈대결의 긴박감을 느낄 수 있는 개인전으로 진행방식을 바꿔 대한민국 최고의 고교 퀴즈왕을 뽑는 방식을 택했다. 각종 시험에서 1등을 한 고등학생들, 전국 순위 1% 안에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은밀한 공간으로 블로그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소통을 위한 공간이다. 따라서 블로그를 만들어 블로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면 내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블로그를 새로 만들었다는 사실, 어떤 주제로 글을 쓰고 있으며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를 블로고스피어에 적극 홍보하는 일이 블로그 개설 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세준)가 최근 서울시가 운영하는 채널 ‘TV Seoul’을 정식 회원사로 받아들이기로 함에 따라 회원사가 83개의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 늘어났다고 26일 밝혔다.지난 1995년 케이블TV 출범 당시 27개의 PP를 회원사로 출발한 협회가 13년이 지난 현재 3배가 넘는 회원사를 보유하게 된 것이다. &
각 신문·방송의 선거보도에 대한 비판과 감시기능을 할 2008 총선미디어연대(이하 총선연대)가 26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총57개 단체로 구성된 총선연대는 공동대표로 김서중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와 권미혁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로 임명하고 집행위원장으로는 문효선 언론개혁시민연대 집행위원장을 선임했다. 총선연대
최근 케이블TV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보던 한 연예인 매니저는 TV를 보다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자신이 관리하는 연예인이 케이블TV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촬영한 몰래카메라에 노출돼 해당 집은 물론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는 울분이 솟아올랐지만 분을 삭여야만 했다. 그는 “기획사 차원에서 항의한답시고 이들을 고소&midd
제17대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취임식을 갖고 대통령으로서 공식임기를 시작했다. 10년 만에 탄생한 보수정권인 이명박 정부에 대해 오늘 아침신문들은 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언급한 말을 인용하며 이명박 정부의 출범소식을 알렸다. 다음은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실용시대’ 개막 ‘한강의 기적
▲EBS (연출 이창용)/ 26일 오후 7시 55분상상이 현실로 다가온다! 지금까지 이런 다큐멘터리는 없었다! ‘집단 실험’이라는 획기적인 방법을 통해 인류의 현재를 되돌아보는 색다른 다큐멘터리, !TV나 휴대폰, 컴퓨터가 사라진다면 어
▲KBS 2TV / 26일 오후 11시 5분KBS 의 주인공 한지혜,‘선생님’이 된 사연은?최근 KBS 일일드라마 에서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지혜가 에 출연해 일일드라마 덕분에 바뀐 호칭에 대해 얘
▲MBC (연출 오상광, 오동운 지난 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이 후, 사회적으로 허위학력 파문이 불거지자 여러 대학들은 자체적으로 외국에서 학위를 받은 교수들의 학력 조회를 실시해왔다. 그 결과 엉터리 박사 학위의 교수들이 상당 수 드러났다는데... 하지만 어쩐 일인지 그들은 여전히 대학 강단을
□ 일 시 : 2008년 2월 26(화) 11시 □ 장 소 : 외신기자클럽라운지(프레스센터 18층)□ 주 최 : 2008 총선미디어연대□ 행사순서 1. 인사말2. ‘2008 총선미디어연대’ 조직구성 경과 및 활동계획 발표3. ‘2008 총선미디어연대’ 선거보도 감시준칙 발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한 겸영규제와 대기업의 방송사업 소유 제한 완화 등을 골자로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방송위가 추진하는 방송법 시행령안은 4월 18일 시한을 목표로 시행령을 제정하고 있는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이하 IPTV법)을 의식한 측면이 크다. IPTV법은 현재 방송법을 모법으로 제
방송통신위원회가 ‘대통령 직속’ 꼬리표를 떼지 못한 채 출범하게 됐다.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지난 22일 방송통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덕규, 방통특위)로부터 넘어온 방송통신위원회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방통위 설치법)을 통과시켰다. ■방통위, ‘대통령 직속’ 딜레마= 내달 초 출범하는 방통위는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을 위한 조민제 국민일보 사장의 ‘과잉 충성’이 도마에 올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국민일보 지부(위원장 조사운)에 따르면, 조민제 사장은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 내정자의 논문 표절 의혹 관련 자사 보도에 대해 누락 지시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일보 노조는 22일 온라인 노보를 통해 “국민일보는 21일 박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뉴욕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이 MBC를 통해 세계 전파를 탄다. ‘음악을 통한 화해와 평화’란 공동 목표로 개최되는 뉴욕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은 세계 최초인 만큼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특히 냉기류를 형성해온 미국과 북한이 이번 공연으로 음악을 통한 외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민일보사
배우 김상중이 SBS (기획 민인식)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김상중은 다음달 1일 ‘숭례문 화재 사건’ 관련 내용으로 MC로서 첫 선을 보인다. 지난 2년간 를 이끌어온 배우 박상원은 앞으로 연기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인식
“좀 더 자연스럽게, 스스럼없이 지내는 형에게 말하듯!”지난 15일 SBS 새 아침드라마 대본 연습실에서 만난 김수룡 PD는 신인 배우에게 한창 연기지도를 하고 있었다. 김 PD는 심지어 직접 대사를 읊으며 연기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그 모습이 꽤 자연스럽다. 웬만한 중견 연기자 못지않다. “대학 시
신봉선은 요즘 가장 잘 나가는 개그우먼이다. 개그맨과 개그우먼이 ‘반짝’ 인기를 누리고 떠난 무대나 유재석, 강호동 등 남성MC들이 호령하는 버라이어티에서 신봉선은 유독 빛난다. 최근 그녀의 활약은 KBS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해피투게더 시즌3〉, 〈비타민〉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까지,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든다. 지난해엔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