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익부 빈익빈이다. 오는 4월 치러질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언론인 출신 예비 후보들의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에 대한 공천신청 결과를 보면 말이다. 통합민주당은 26일 단수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천심사에 착수했다.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이번 공천에서 언론인 출신 예비 후보자는 첫 출마를 기준으로 6명에 불과했다. 한나라당에선 무려 40명
국회가 26일 본회의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방통위 설치법)’을 통과시킬 예정인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초대 방통위원장으로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을 내정, 이르면 이날 저녁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언론계는 최 전 회장의 방통위원장 내정을 반기지 않고 있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 내정자가 신임 정부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25일 전국단위의 중앙종합일간지와 경제신문에는 대기업들의 취임 축하 광고가 일제히 실렸다. 삼성을 비롯해 현대기아자동차, LG, SK 등 4대 재벌을 비롯해 한화와 롯데, 대한항공 등 10대그룹 재벌들이 거의 모든 신문에 광고를 게재했다. 지난 2003년 2월 노무현 당시 대통령 취임날에는 삼성과 LG, 현대차, SK 등 극히 일부
신문․방송 겸영 규제 완화, 공영방송 민영화 등 미디어 시장의 대대적인 지각변동을 예고한 이명박 정부가 25일 공식 출범했다. 또 국회는 17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26일 신설 예정인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과 디지털 전환 특별법 등을 발 빠르게 통과시켰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선 기간부터 미디어 정책과 관련한 사항을 직접 보고해 온 정병국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설립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언론시민단체들이 투쟁의 목소리를 높여 나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방통위 설립법 규탄대회’를 열고 방통위 설립법을 강하게 비판하며 ‘방송 독립’과 ‘언론 자유 사수’
최근 미국방송사들의 모든 촉각이 한반도로 향했다. 북미 최초의 본격적인 민간문화교류로 불리는 뉴욕 필하모니의 평양공연, 영변핵시설 불능화 보도, 그리고 이명박 정부의 출범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의 출범은 이미 두 달 전 선거가 있었던 일이기에 출범식 행사자체는 미국방송계의 시각에서 볼 때 큰 사안이 아니지만, 뉴욕 필하모니의 평양공연을 앞두고 있다는 시점적
국내 영어교육채널 무료 사이트인 EBSe(www.ebse.co.kr)의 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EBS는 영어교육전문채널인 EBS English 개국 및 사이트(이하 EBSe) 오픈(2007년 4월 6일) 10개월 만인 지난 2월 6일, 신규 가입 회원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또한 온라인 웹 사이트 순위를 서비스를 제공하는 랭키닷컴에 따
EBS 가 7,80년대 장학퀴즈의 향수를 불어 일으키는 정통퀴즈대결 형태로 복귀한다. EBS 봄 개편을 맞아 28일부터 새 단장하는 EBS 는 퀴즈대결의 긴박감을 느낄 수 있는 개인전으로 진행방식을 바꿔 대한민국 최고의 고교 퀴즈왕을 뽑는 방식을 택했다. 각종 시험에서 1등을 한 고등학생들, 전국 순위 1% 안에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은밀한 공간으로 블로그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소통을 위한 공간이다. 따라서 블로그를 만들어 블로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면 내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블로그를 새로 만들었다는 사실, 어떤 주제로 글을 쓰고 있으며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를 블로고스피어에 적극 홍보하는 일이 블로그 개설 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세준)가 최근 서울시가 운영하는 채널 ‘TV Seoul’을 정식 회원사로 받아들이기로 함에 따라 회원사가 83개의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 늘어났다고 26일 밝혔다.지난 1995년 케이블TV 출범 당시 27개의 PP를 회원사로 출발한 협회가 13년이 지난 현재 3배가 넘는 회원사를 보유하게 된 것이다. &
각 신문·방송의 선거보도에 대한 비판과 감시기능을 할 2008 총선미디어연대(이하 총선연대)가 26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총57개 단체로 구성된 총선연대는 공동대표로 김서중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와 권미혁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로 임명하고 집행위원장으로는 문효선 언론개혁시민연대 집행위원장을 선임했다. 총선연대
최근 케이블TV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보던 한 연예인 매니저는 TV를 보다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자신이 관리하는 연예인이 케이블TV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촬영한 몰래카메라에 노출돼 해당 집은 물론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는 울분이 솟아올랐지만 분을 삭여야만 했다. 그는 “기획사 차원에서 항의한답시고 이들을 고소&midd
제17대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취임식을 갖고 대통령으로서 공식임기를 시작했다. 10년 만에 탄생한 보수정권인 이명박 정부에 대해 오늘 아침신문들은 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언급한 말을 인용하며 이명박 정부의 출범소식을 알렸다. 다음은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실용시대’ 개막 ‘한강의 기적
▲EBS (연출 이창용)/ 26일 오후 7시 55분상상이 현실로 다가온다! 지금까지 이런 다큐멘터리는 없었다! ‘집단 실험’이라는 획기적인 방법을 통해 인류의 현재를 되돌아보는 색다른 다큐멘터리, !TV나 휴대폰, 컴퓨터가 사라진다면 어
▲KBS 2TV / 26일 오후 11시 5분KBS 의 주인공 한지혜,‘선생님’이 된 사연은?최근 KBS 일일드라마 에서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지혜가 에 출연해 일일드라마 덕분에 바뀐 호칭에 대해 얘
▲MBC (연출 오상광, 오동운 지난 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이 후, 사회적으로 허위학력 파문이 불거지자 여러 대학들은 자체적으로 외국에서 학위를 받은 교수들의 학력 조회를 실시해왔다. 그 결과 엉터리 박사 학위의 교수들이 상당 수 드러났다는데... 하지만 어쩐 일인지 그들은 여전히 대학 강단을
□ 일 시 : 2008년 2월 26(화) 11시 □ 장 소 : 외신기자클럽라운지(프레스센터 18층)□ 주 최 : 2008 총선미디어연대□ 행사순서 1. 인사말2. ‘2008 총선미디어연대’ 조직구성 경과 및 활동계획 발표3. ‘2008 총선미디어연대’ 선거보도 감시준칙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