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8년 2월 26(화) 11시 □ 장 소 : 외신기자클럽라운지(프레스센터 18층)□ 주 최 : 2008 총선미디어연대□ 행사순서 1. 인사말2. ‘2008 총선미디어연대’ 조직구성 경과 및 활동계획 발표3. ‘2008 총선미디어연대’ 선거보도 감시준칙 발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한 겸영규제와 대기업의 방송사업 소유 제한 완화 등을 골자로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방송위가 추진하는 방송법 시행령안은 4월 18일 시한을 목표로 시행령을 제정하고 있는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이하 IPTV법)을 의식한 측면이 크다. IPTV법은 현재 방송법을 모법으로 제
방송통신위원회가 ‘대통령 직속’ 꼬리표를 떼지 못한 채 출범하게 됐다.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지난 22일 방송통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덕규, 방통특위)로부터 넘어온 방송통신위원회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방통위 설치법)을 통과시켰다. ■방통위, ‘대통령 직속’ 딜레마= 내달 초 출범하는 방통위는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을 위한 조민제 국민일보 사장의 ‘과잉 충성’이 도마에 올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국민일보 지부(위원장 조사운)에 따르면, 조민제 사장은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 내정자의 논문 표절 의혹 관련 자사 보도에 대해 누락 지시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일보 노조는 22일 온라인 노보를 통해 “국민일보는 21일 박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뉴욕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이 MBC를 통해 세계 전파를 탄다. ‘음악을 통한 화해와 평화’란 공동 목표로 개최되는 뉴욕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은 세계 최초인 만큼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특히 냉기류를 형성해온 미국과 북한이 이번 공연으로 음악을 통한 외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민일보사
배우 김상중이 SBS (기획 민인식)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김상중은 다음달 1일 ‘숭례문 화재 사건’ 관련 내용으로 MC로서 첫 선을 보인다. 지난 2년간 를 이끌어온 배우 박상원은 앞으로 연기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인식
“좀 더 자연스럽게, 스스럼없이 지내는 형에게 말하듯!”지난 15일 SBS 새 아침드라마 대본 연습실에서 만난 김수룡 PD는 신인 배우에게 한창 연기지도를 하고 있었다. 김 PD는 심지어 직접 대사를 읊으며 연기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그 모습이 꽤 자연스럽다. 웬만한 중견 연기자 못지않다. “대학 시
신봉선은 요즘 가장 잘 나가는 개그우먼이다. 개그맨과 개그우먼이 ‘반짝’ 인기를 누리고 떠난 무대나 유재석, 강호동 등 남성MC들이 호령하는 버라이어티에서 신봉선은 유독 빛난다. 최근 그녀의 활약은 KBS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해피투게더 시즌3〉, 〈비타민〉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까지,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든다. 지난해엔 K
당대 최고의 국문학자였던 故양주동 선생과 스승을 뛰어 넘으려 노력하는 제자, 이들을 다룬 이야기가 다큐드라마로 재탄생한다. EBS에서 봄 개편을 맞아 25일 첫 선을 보이는 에서 시대의 석학으로 불리는 이어령 교수를 주인공으로 오늘의 그를 있게 한 스승 양주동 선생과의 이야기를 그려낸다.“오늘 국보 1호가 무너질 뻔 했다
TV나 휴대폰, 컴퓨터 없이 현대인 들은 얼마나 살 수 있을까? 첨단 문명은 우리 삶을 편안하게 하고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인간을 나약하게 만들고 이기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의견도 다수다. 인간에게서 그 문명을 빼앗아 버린다면? EBS가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OBS 희망조합지부 제10기 지부위원장에 김인중 편성국 PD가 선출됐다.김승현 편성국 PD와 2파전 선거로 치러진 지부위원장 선거에 재적조합원 167명 중 152명(투표율 92.1%)이 투표 한 결과 기호1번 김인중 후보가 95표(지지율 65.2%)를 획득해 20일 당선됐다.김인중 당선자는 “개국까지 걸린 3년이란 시점동안 다들
개그맨 박수홍이 명세빈의 후임으로 EBS 요리프로그램 진행자로 발탁됐다. 서울 우면동 EBS 방송센터에서 25일 진행된 ‘최고의 요리비결’ 기자회견에서 새 진행자로 발탁도 박수홍은 “대통령 취임식인 오늘 이렇게 저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는 오늘 요리 대통령으로 취
KBS 드라마 (연출 이정섭, 극본 홍미란·홍정은)은 처음부터 코믹 ‘퓨전 사극’임을 강조했다. 기존 사극과 다른, 젊은 사극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은 1, 2회 방송에서 기생들이 섹시댄스를 추고, 아무렇지 않게 색안경을 끼고 돌아다니는 홍길동이 등장하면서 퓨전 사극으로서의
지난해 상반기 MBC 드라마 , SBS 는 의학드라마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그리고 지난달 12일 시작된 MBC 드라마 역시 7회 방송에서 시청률 25%를 넘어서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학드라마’인 만큼 전문적인 내용을 꼼꼼히 점검해야 하는
〈무한도전〉의 시작은 2년 전 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만 해도 〈토요일〉이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무모한 도전’이란 코너로 조용히 등장했다. 이후 〈강력추천 토요일〉의 ‘무리한 도전’을 코너가 옷을 갈아입었고, ‘무한도전-퀴즈의 달인’을 거쳐 지난해 5월 지금의 〈무한도전〉으로 독립했다
21세기 초입, 〈무한도전〉은 이 시대의 예능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30%에 육박하는 시청률 때문이 아니더라도, 이미 〈무한도전〉은 예능프로그램의 대표 주자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무한도전〉의 성공으로 ‘리얼 버라이어티쇼’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주도하는 트렌드가 됐다. 지금의 〈무한도전〉을 만들어내
영화배우 김정은이 음악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됐다. 다음달 1일 부분 편성조정을 실시하는 SBS는 을 폐지하고, (연출 성영준)을 새로 선보인다. 은 음악과 토크를 결합한 뮤직 토크쇼를 표방한다. 음악만을 중심에 두는 것이 아니라 영화배우나 화제가 되는 인물 등 여러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