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 16일 오전 7시 55분 상은은 수정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놀라 급히 병원으로 향한다. 여준은 퇴원을 준비하는 수정에게 상은과 처음에는 많이 싸웠다며 상은을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부탁한다. 혜림은 자신을 불쑥 찾아온 세원을 보고 깜짝 놀란다. 여준은 어른들의 반대를 걱정하는 상은과 석주에게 확고한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 여
▲ SBS / 16일 오전 4시 10분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심성민 연출)에 ‘이상한’ 코너가 생겼다. 바로 개그맨 이기수, 오민우의 '이상해'다. '이상해'는 세상의 진부한 표현 속에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우리의 공감대를 찾아 기발한 웃음을 선사한다. 1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유투권) 제9대 집행부가 15일 공식 출범했다. 이달 초 보궐선거를 통해 선출된 유투권 지부장과 김민 사무국장 등 신임 집행부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YTN사옥 지하1층 식당에서 약식으로 출범식을 열고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을 승리로 이끌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임기를 6개월여 남겨두고
▲ KBS 2TV / 16일 오전 9시 30분주부들을 TV앞으로 인도할 원조 꽃미남 강석우와 KBS간판 아나운서 이지애가 의 메가폰을 잡았다. 실제로 이지애 아나운서 어머니와 나이가 동갑인 강석우는 세대차이가 많이 날 법 하지만 강석우의 친근한 눈웃음과 이지애 아나운서의 안정된 멘트로 환상의 콤비를
가수 아이비가 출연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을 보면, 박경림과 함께 찾는 카페가 있다. 두 사람이 속한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De Chocolate E&TF, 이하 디초콜릿)가 운영하는 카페 ‘디초콜릿 커피’다. 압구정, 청담, 학동, 서래마을 등 강남에서 인기가 많다. 매장 외관 전면의 통유리
“해가 바뀌었다고 위법 언론법을 합법화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 헌법재판소가 처리 과정의 위법성을 지적한 언론관계법을 이석연 법제처장이 내주(19일) 국무회의에 상정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언론계와 시민단체, 야당들이 “위법을 알면서도 행하겠다는 게 이명박 정권이 말하는 법치냐”며 일제히 규탄하고 나섰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준)이 지부 설립 한 달여 만에 정식 본부로 승인 받았다. KBS본부는 “언론노조로부터 지난 13일 ‘KBS 장악 저지, 공공성 사수투쟁 등을 높이 평가해 KBS지부를 본부로 승인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지난달 18일 5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김인규 KBS 사장이 수신료 인상에 비판적인 보도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KBS 관계자에 따르면 김 사장은 최근 임원회의와 신년 업무보고 자리에서 ‘수신료 인상’과 관련한 일부 비판적 보도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강선규 홍보팀장은 “김인규 사장은
2014년에 디지털케이블 가입자가 IPTV 가입자 수를 능가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2009 미디어산업 동향 및 전망 2010~2014’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방송·통신 분야 전반에 걸쳐 각 산업별 시장 현황 및 주요 이슈, 올해부터 2014년까지 향후 5년간의 시장 전망을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 홍보에 언론을 활용하는 방침을 세워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진수희 한나라당 의원(여의도연구소장)은 “정부에서 새로 만든 내용을 국민들께 언론을 통해 알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의무”라고 말했다. 진 의원은 15일 CBS 와의 인터뷰에서 “그 지역(충청권)은 야당 정치인들이
유재석, 강호동, 고현정 등이 소속한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가 국내 굴지의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IHQ의 지분인수를 추진 중이다. 디초콜릿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IHQ의 지분인수가 성공할 경우 단순히 두 회사가 합쳐지는 것 이상의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언”이라며 지난 13일 사실을 시인했다.IHQ는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지지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언론과 고위 공무원 등을 총동원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이 여론 조작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세종시 수정안 여론몰이 총리는 물론 정부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그리고 권력기관까지 동원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