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위의원회(위원장 이진강, 이하 방통심의위)가 MBC 〈PD수첩〉 ‘4대강과 민생예산’에 대해 전체회의에서 안건으로 다룬다. ‘경고’ 등의 행정제재도 예상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뉴라이트 계열 공정언론시민연대(공동대표 이재교, 이하 공언련)는 지난 1일 방송된 〈PD수첩〉 ‘4대강과 민생예산&r
전주방송(JTV)이 지상파 방송사 가운데 최초로 노조 측에 일방적으로 단체협약 해지를 통보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최상재)가 8일 성명을 통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단협 해지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언론노조는 이번 단협 해지가 △철도공사의 단협 해지와 차원이 다른 문
시민사회단체가 “KBS 수신료 납부 거부”를 잇따라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 6일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수신료 인상을 강행할 경우 ‘제2의 시청료 거부 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 역시 8일 KBS 수신료 납부 거부 운동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이미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
새해 벽두부터 드라마 경쟁이 치열하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드라마가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사극이 있다. 바로 KBS 수목드라마 다. 는 기존 사극과 달리 일반 백성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던 ‘천민&r
서해안에서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2년전 태안 앞바다 얘기가 아니다. 지난해 12월 21일 충남 서산시 대산항 현대오일뱅크 공장 앞바다에서 5900 리터의 벙커C유가 유출됐다. 하지만 의외로 이 사고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언론에서 ‘전혀’ 다루지 않고 있기 때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1980년 언론통폐합이 전두환 신군부의 정권장악을 위한 음모라는 것을 확인한 가운데, 당시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김상근 목사는 “현 정부 들어 언론 상황이 3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8일 CBS 에 출연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한 신군부가 1980년 정권 장악을 위해 언론사를 강압해 통폐합하고 언론인을 강제해직한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는 결정이 나왔다. 는 1면 기사에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위원장 이영조)가 7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는 80년 언론 통폐합 조처 등 강압적으로 언론의 자유를
▲ EBS / 8일 9시 50분제137회 허리(腰), 그 치명적인 고통 척추정형외과 전문의 김기택 교수 우리 몸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척추는, 7개의 경추와 12개의 흉추, 5개의 요추와 5개의 천추 그리고 4개의 미추까지 총 33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몸의 중심인 척추에 굽고, 휘고, 비틀어지는 등의 이상이 생기면서 치명적인
▲ SBS / 8일 8시 50분의문의 부호 α β k x o를 표시하는 사람을 직접 봤다 1.PD 체험 - 그들은 왜 믿었나? - 연봉 500억 골드미스에 속은 전문직 회사원들의 심리는? 한 인터넷 독신자 카페. 모두의 주목을 받는 한 여성이 있다. 미국 굴지의 ‘G'증권회사 금융변호사로 무려 500억에
▲ MBC 1부 마지막 원시의 땅 / 8일 오후 10시 55분아마존, 원시의 베일을 벗다 7천 킬로미터를 넘어 끝없이 펼쳐지는 강을 따라, 한반도 면적의 서른 다섯 배에 이르는 지구 최대의 열대 우림, 아마존. 몸길이가 10 미터를 넘나드는 지상 최대의 뱀 아나콘다와 ‘소리 없는 강자’ 느림보 슬로스, 사나
▲ KBS 2TV / 8일 오후 6시 30분컴백 스테이지. 전설의 발라드 황제 귀환!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의 가슴 벅찬 스테이지. 신승훈 원조 국민요정 SES의 그녀가 떴다! 8년 만에 컴백한 그녀의 완숙미 넘치는 스테이지. 슈 스페셜 스테이지. 겨울 밤 전하는 가슴 따뜻한
전국언론노조 YTN지부 새 위원장에 유투권 기자가 당선됐다. 유투권 기자는 지난 4~7일 치러진 보궐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 93.9%(294명)의 찬성률로 새 위원장에 당선됐다. 김민 영상취재1부 기자는 사무국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투표에는 총 유권자 405명 가운데 313명이 참여해 77.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유투권 신임 지부장은 당선 직후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