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PD협회(회장 이성규)는 오는 20일 여의도 보이스카우트 회관 10층 강당에서 ‘독립PD협회 제2차 총회 및 제 1회 독립PD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독립PD협회는 지난해 2월 7일 발족한 단체로 방송사에 소속되지 않은 계약직, 프리랜스, 외주제작사 PD들이 주축이 된 단체다. 최영기 독립PD협회 부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OBS경인TV(사장 주철환)의 서울·경기 지역의 케이블TV 채널편성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경기·인천 지역을 방송권역인 OBS는 지난달 30일 방송위원회의 서울지역 역외재송신 승인을 통해 서울지역에도 프로그램 송출이 법적으로 가능해졌다.OBS는 오는 25일부터 채널편성을 시작하는 티브로드를 비롯해 내달 30일까지 서울·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IPTV법)이 오는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행령 제정의 주체인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가 최근 마련한 시행령 초안에서 콘텐츠 동등접근, 보도전문 및 종합편성 PP에 참여하는 대기업 지분제한 등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콘텐츠 관련 정통부 시행령, IPTV 사업자 손 ‘번쩍’=
“공영방송 MBC는 생존이유이자 논리다.” MBC 사장에 내정된 엄기영 내정자와 어렵게 인터뷰에 성공했다. 본지는 사장 내정 직후 방송문화진흥회로부터 호출을 받은 엄기영 내정자를 기다렸다가 일부 기자들과 함께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엄 내정자는 인터뷰 내내 ‘공영성’을 강조했다. 그는 “부담감이 짓누른다
해리포터, 배트맨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메이저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의 영화가 비디오 출시와 동시에 디지털케이블TV 시청자들에게 제공된다.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15일 워너브라더스측과의 D&D(Day & Date) 계약을 통해 2월 18일부터 홈비디오 출시와 동시에 디지털케이블TV VOD로 방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홈초이스는 6개 케이블TV방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옥경)는 15일 오후 1시 이사회를 열고 후보 3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과반을 득표한 엄기영 후보를 MBC 사장에 내정했다. 전종건 방문진 사무총장에 따르면 투표는 비밀투표로 진행됐으며, 엄기영 내정자는 결선 투표 없이 1차 투표에서 과반인 5표를 득표했다. 엄 내정자의 과반 득표와 함께 개표가 마감됐으므로 5표 이상을 얻었거나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옥경)는 오늘(15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제28대 MBC 대표이사로 엄기영 전 앵커를 내정하였다.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지난 1일 후보자로 선정되었던 구영회(삼척MBC 대표이사), 신종인(MBC 부사장), 엄기영(이상 가나다순) 씨 등 3명이 제출한 경영계획서를 토대로 하여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무기명 비밀
MBC 차기 사장으로 선정된 엄기영 이사는 사장 도전 3번째 만에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엄 이사는 2003년 3월 이긍희 전 사장, 2005년 2월 최문순 사장이 선출될 당시 사장 후보로 함께 공모했다. 2005년 사장에 공모했을 때는 중도 사퇴했다. 엄기영 이사는 이번 사장 응모 전까지 MBC와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부사장급의 대우를 받으며 MB
대통령 후보시절 “역사적 안목을 지닌 지도자가 되겠다”고 한 노무현 대통령과 “현실과 이상의 조화 도구로 노무현을 생각한다”며 참여 정부의 길로 뛰어든 청와대 비서관들. 그리고 이제 5년 임기의 마지막, 퇴임식을 앞둔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주역들은 어떤 심경을 지니고 참여정부의 남은 날들을 보내고 있을까?KB
[3보:3시30분] 엄기영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 MBC 사장으로 내정 신임 MBC 사장에 엄기영 전 뉴스데스크 앵커가 내정됐다. 방송문화진흥회는 15일 오후 1시 이사회를 열고 구영회 삼척 MBC 사장, 신종인 MBC 부사장, 엄기영 전 뉴스데스크 앵커 등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 결과 엄기영 전 앵커를 신임 사장에 내정했다. 방문
MBC 신임 사장이 오후 3시 30분경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옥경)는 15일 오후 1시 이사회를 열고 구영회 삼척MBC 사장, 신종인 MBC 부사장, 엄기영 전 뉴스데스크 앵커 등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오후 2시 현재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프리젠테이션은 가나다순으로 구영회 사장이 맨 처음 진행했다.방문진은 프리젠테
전국언론노동조합 OBS 희망조합지부 제10기 지부위원장 선거에 김인중 후보(편성국 PD)와 김승현 후보(편성국 PD)가 지부위원장 후보로 등록해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기호 1번인 김인중 후보는 “많은 고민을 했지만 OBS 희망조합에서 해야 할 일이 많아 출마하게 됐다”며 “△소유와 경영의 분리 원칙 △실질임금의 회복 △
이명박 정부의 첫 조각 명단이 발표됐다.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한 여야 협상이 끝나기도 전이다. 오늘(15일) 여야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그대로 밀고 가겠다는 강경 대응 선언인 셈이다. 신문들의 평가 다채롭다. 하지만, 큰 줄기는 비판적이다. 무엇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후원한 보수 언론의 평가에도 날이 서 있다. 이명박 정부로서는 여러 가지로 출발이 좋
한국방송기자연합회가 3월 3일 출범한다. 최근 방송기자연합회는 서울 경기 지역 9개 방송사의 참여를 확정짓고 구체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 KBS △ MBC △ SBS △ CBS △ YTN △ OBS △ 한국경제TV △ BBS △ MBN 등 9개 사다. 또한 지역사들을 대상으로 9개 지역으로 나눠 지부형태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가입 대상
앞으로 3년간 MBC를 이끌어갈 신임 사장이 오늘 결정된다. MBC 최대 주주로서 사장 선임 권한을 갖고 있는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옥경)는 15일 오후 1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을 내정한다. 방문진은 1차 심사를 통과한 구영회 삼척MBC 사장, 신종인 MBC 부사장, 엄기영 전 〈뉴스데스크〉 앵커 등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 뒤
우수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아시아 국가들이 힘을 모았다. KBS는 “일본 NHK,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미디어콥)의 자회사 칼데콧(Caldecott) 등과 함께 국제공동제작프로젝트 ‘아시안 피치(The Asian Pitch) 2008’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안 피치&rsquo
가 방송사가 외주제작사를 상대로 ‘착취 계약’을 맺고 있다고 보도했다. 은 15일자 2면과 23면 등 2개면에 걸쳐 “방송사와 외주사의 착취 계약 실태가 드러났다”는 요지의 보도를 전했다. 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 대한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