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특집 방송에서 아나운서들이 시청률을 높이는 데 한몫 했다. KBS는 , MBC는 를 통해 자사의 아나운서들을 대거 출연시켰다. 두 프로그램은 모두 시청률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 TNS 미디어 코리아 집계 결과 은 10.2%,
KBS는 27일 팀장급 4명에 대한 추가 인사를 단행, 팀장급 인사 발령을 마무리했다. KBS는 이미 지난 18일 팀장급 4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팀장 인사는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김성오 이사회사무국장마기현 편성본부 저작권팀장박희성 경영본부 광고팀장김재명 감사실 감사역(방송) 이상 4명
추석 연휴를 겨냥해 SBS와 KBS는 같은 제목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나란히 방송했다. SBS는 (연출 심성민, 21일 오후 8시 50분), KBS는 (연출 권재영, 22일 오후 6시 40분)였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제목의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 때문에 방송 전부터 같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조배숙․문광위)가 내달 17일부터 11월4일까지 열리는 국정감사 세부일정을 27일 최종 확정했다. 이번 국감에서 국회 문광위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피감기관은 정부의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을 관장하고 있는 국정홍보처로 내달 26일과 11월1일에 진행된다. 또 방송통신융합기구 개편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방송위원회에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의 법안심사 소위가 잠정 합의한 방송․통신 관련 기구개편안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과 시민사회단체, 방송 현업단체 등이 28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방송의 독립성 빠진 방송통신기구 개편 관련 법안소위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법안심사 소위는 지난 17일 비공개 간담회에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내달 2일부터 사흘 간 평양에서 열린다. ‘6·15 공동선언’ 합의와 함께 남북교역 10억불, 인적교류 10만명 시대 등의 변화를 이끌어낸 2000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7년 만의 일이다. 그러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는 남측 언론의 태도는 대체로 무관심에 가깝다는 평가다. 이른바 ‘조중동문(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위원장 박승규, 이하 KBS 노조)가 최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탈퇴에 대해 찬반 논의를 벌였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KBS노조는 19일 오후 2시 KBS 노조 회의실에서 비대위를 개최했다. 이 날 비대위에서는 ‘전국언론노동조합 탈퇴’를 정식 안건으로 채택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비대위 참
▲ 사람들은 왜 명품을 만들려고 하는가?EBS ‘4천만의 경제읽기’ (연출 이상헌 외) / 27일 오후 8시 20분 경제 용어를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언제부턴가 돈 많이 벌기는 우리 시대 화두가 되었다. 부자 아빠 시리즈, 재테크 광풍. 돈을 주제로 한 드라마의 대히트 등 남녀노소, 가진 돈이 많건 적건 세상에 돈에 관심 없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27일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의 법안심사 소위가 잠정 합의한 방송ㆍ통신 관련 기구개편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재논의를 촉구했다. 조창현 방송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잠정합의안은 방송ㆍ통신에 관한 모든 정책권을 독임제 부처로 귀속시켜, 위원회 조직을 독임제 부처의 산하기관으로 종속시
제90회 이달의 PD상 수상작에 SBS 스페셜 (TV 시사·교양부문), PBC (라디오 부문) 등 2편이 선정됐다. SBS 스페셜 (연출 이광훈)은 그동안 쿠바에 대해 문화적인면만 취재했던 것에 벗어나 쿠바 사회주의 체제의 한
이상민 MBC 외주제작센터 부국장 부친상 △소천: 9월 27일 오전 4시△발인: 9월 29일 오전 9시△빈소: 서울아산병원 영안실 22호△연락처: 장례식장 02-3010-2262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이 지난 7일 국회에 제출됐다. 지난해 2월 협상 개시를 선언한지 1년 7개월 만이다. 협상 개시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던 한미FTA 협상은 지난 5월 25일 협정문이 공개되면서 찬반 논쟁이 가증됐다. 협정문을 둘러싼 찬성측과 반대측의 전혀 다른 해석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이런 가운데 MBC 〈MBC 스페셜〉은 지난 17개
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PD연합회·한국기자협회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13회 통일언론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통일언론상은 ‘평화통일과 남북화해·협력을 위한 보도·제작준칙’의 취지와 내용을 언론을 통한 보도·제작에 충실히 반영한 언론인과 언론사, 평화통일에 기여한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공모 대상 기간은 2006년 10월 1일부터 2
오늘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북핵 6자회담이 열린다. 25일 유엔총회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을 ‘야만 정권(brutal regime)’이라고 말하고, 북한은 미국이 제기하는 시리아와의 핵 거래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26일엔 미국 행정부가 미사일을 거래한 북한과 이란 기업에 대한 제재 조치를 전격 발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변수가 6
KBS는 21일 지역총국의 방송국장과 팀장에 대한 14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대한 인사 발령은 추석연휴가 끝나는 27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앞서 KBS는 18일 팀장급(지역총국장 포함)에 대한 42명의 인사 발령을 냈다. 다음은 인사발령 명단이다. 노윤구(盧鈗球)목포방송국장전한옥(全韓玉)순천방송국장강성삼(姜成參)기술본부 송신인프라팀 화성송신소장백항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항소8부는 19일 오후 고 이승만 전 대통령과 고 장태상 전 국무총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KBS 드라마 윤창범 PD와 이한호 작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항소 8부는 “드라마 〈서울 1945〉는 허구의 주인공 4명의 사랑과 이념을 다룬 드라마로 고 이승만 전 대통령과 고 장택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