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SBS 회장이 창사20주년을 맞아 ‘시스템의 변화와 체제 정비’를 예고했다. 윤세영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10년대를 ‘변화의 시대’로 선포하고, “변화하는 시기에 변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새삼 인식하고 이제는 그 변화의 흐름에 동참해 주도권을 장악해야만 한다”
곽덕훈 EBS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EBS 설립목적은 학교교육보완과 평생교육발전에 있다”며 “교육 전문채널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강화를 위해 초·중·고 학습 콘텐츠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학습사이트의 운영을 대폭 강화하는데
차용규 OBS경인TV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OBS가 새해에 가장 먼저 헤쳐가야 할 과제는 역외재송신”이라며 “이는 최소한의 생존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차 사장은 “(서울 지역으로의) 역외재송신은 1400만 경인지역의 시청자 복지를 위해 필수불가결하다는 입장을 계속 알려 왔다”며 &ldqu
김인규 KBS 사장이 올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하겠다고 예고했다. 김 사장은 4일 오전 열린 시무식에서 “오늘부터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 컨설팅사에서 조직 인력 재정등 경영전반에 대한 진단에 착수했다”며 “4월말이면 결과가 나올 것이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KBS 조직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재편성하려고 한다&r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010년 신년사에서 “통신 강국을 넘어 방송·통신 융합 강국으로 거듭나는 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방송·통신의 경쟁력을 높여 국민이 원하는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할 각오”라며 “이
길종섭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2010년 신년사에서 “방송통신 새 광장 활짝 열어 국민사랑 보답하겠다”고 밝혔다.길 회장은 2013년부터 시작되는 디지털전환에 대해 “단 한 명의 국민도 소외되지 않고 사회 계층·지역 간 갈등과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케이블TV가 디지털방송 도우미가 돼서 역사적 짐을
이재천 CBS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이 등장하는 등 방송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며 “CBS는 보도채널의 사업권 획득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과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해 CBS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체경쟁력을 높이고, 경영에 내실을 기한 의미 있는
우원길 전 SBS홀딩스 대표이사가 지난 1일 SBS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SBS는 앞서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어 우원길 대표이사를 새 사장으로 선임하고, 부사장에 이남기 전 SBS콘텐츠허브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우원길 신임 SBS 사장은 지난 1977년 MBC에 기자로 입사, 1991년 SBS 개국 당시 SBS 사회문화부 차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엄기영 MBC 사장은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공백중인 경영진에 대한 아쉬움과 2010년 경영계획을 밝혔다. 엄 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고민해 온 경영진 일부가 지난 연말 자리를 떠났다”며 “아직도 빈자리가 채워지지 못한 채 새해를 맞게 돼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
▲ 승진 - 박상호(朴相浩) 학교교육본부장 - 신동수(申東守) 이사회 사무국장 ▲ 전보 - 이상범(李相範) 평생교육본부장 - 강순도(姜淳道) 디지털기술본부장 - 손홍석(孫洪碩) 콘텐츠사업본부장 - 김정기(金正基) 교육방송연구소장
〈동아일보〉는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집권 3년차 국정운영의 방향을 제시한다”고 보도했다.청와대는 3일 “이 대통령이 20분간 진행되는 연설을 통해 지난해 국민이 경제위기 극복과 고통분담에 동참해 준 데 감사의 뜻을 전한 뒤
▲ EBS / 4일 오후 8시 50분 초록빛 유혹, 코스타리카 1부 기획 : 김형준PD 연출 : 변영섭 PD (아요디아) 글&구성 : 김민정 작가 (아요디아) 큐레이터 : 오영욱 (일러스트레이터) “풍요로운 해변”이란 뜻의 코스타리카는 태평양과 대서양, 북미와 남미 등 두 개의 대양과 대륙이 만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