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SBS 등의 지상파 3사 연말 시상식에도 ‘스타’ 파워가 입증됐다.‘연예대상’은 ‘국민MC’ 강호동과 유재석의 2파전으로 전개됐다. 지난 26일 KBS 〈연예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무한도전〉의
▲EBS / 30일 오후 10시 40분 산악 구름다리 설치 1부해발 878m의 대둔산. 높이에 비해 바위가 많아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경관도 빼어나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 수락폭포이다. 하지만 수락폭포 등산로에 낙석이 자주 발생하면서 기존의 등산로는 폐쇄하고 현재는 계
▲SBS / 30일 오후 8시 45분 2009년 SBS 예능을 화려하게 마무리 할 ‘2009 SBS 연예대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년 관심사가 되어온 대상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에 이어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는 후문 때문. 이번 SBS 연예대상의 공연은 화려함을
언론의 ‘UAE 원전 수주’ 보도는 대부분 정부 발표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러다보니 정부가 추정치로 제시한 400억 달러 규모의 수주액만 부각돼 있지, 실제로 이번 사업이 얼마나 이익을 남길지, 정확한 계약조건은 무엇인지 면밀히 분석한 보도는 없다. 원전의 안전성 논란도 마찬가지다. 언론 보도를 보면 이번 UAE 원전 수주에 대한 우
▲MBC / 30일 오후 6시 50분 ■ 2009 불만제로 연말 특집, 소비자가 기가 막혀! - 당신이 모르는 사이, 연말 회식에서는 무슨 일이? 올 한 해 불만제로에서 화제가 되었던 술안주와 회 재사용의 경악스러운 현장들! 당시 포착되었던 업소들과 해당 시·구청은 음식 재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
눈 뜨면 변하는 세상이다. 자고 일어나면 세상은 조금씩 달라져 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라는 영화 카피가 진부하게 느껴질 정도로, 세상이 변하는 속도는 늘 상상을 뛰어넘는다. 500만 화소짜리 디지털 카메라를 사들고 흥분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1000만 화소도 구닥다리 취급을 받고, PDP와 LCD도 헷
2009 KBS 가요대축제] ▶ 방송시간 : 12월 30일 수요일 밤 9시 55분~ (1부 85분/2부 85분-생방송) ▶ M C : 황수경, 한석준, 김경란 아나운서 ▶ 출 연 자 :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2NE1, 샤이니,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4minute, 다비치, 리쌍, 이승기, MC몽, 김태우 K.Will, 이승철, 신승훈, 김건모
이명박 대통령 대선 특보 출신인 김인규 사장이 취임한 지 한 달 여. KBS 안팎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탐사보도팀 개편 방안이 알려지면서 기자들이 반발하고 있고, KBS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와 관련한 논란도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김인규 사장 취임 당시 내부 반발 보도가 누락됐다는 사실도 뒤늦게 드러났다.
EBS가 교육제작센터를 학교교육본부로 승격하는 등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EBS 이사회는 지난 29일 4본부 4센터 1소 1실 45부의 조직개편안을 승인했다. 전국언론노조 EBS지부(지부장 정영홍)는 당초 사측의 조직개편안에 대해 ‘학원방송화’ 움직임이라며 반발했지만, 노사 협의를 통해 최종안을 도출했다. 정영홍 지부장은 “
UAE(아랍에미리트) 원자력 발전사업 수주 소식에 언론이 연일 들떠있다. 주요 신문, 방송은 원전 사업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홍보하며, 이를 주도한 이명박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를 추켜세우기에 여념이 없다. 대통령의 치밀한 ‘이미지 정치’ 전략에 언론이 호응하면서, UAE 원전 수출의 공
채용 비리 등에 연루돼 거센 반발을 샀던 이길영 감사 임명 후 KBS 감사실에 불고 있는 ‘후폭풍’이 거세다. 최근 난 감사실 인사와 관련해 ‘숙청인사’라는 내부 비판이 나오는가 하면, 감사실에서 진행한 특감 결과 이행을 두고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28일 KBS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린 김영헌 전 KBS 감
한국방송협회(회장 김인규) 임원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김승우, 김소연 씨와 함께 29일 오후 3시 해병 제2사단을 위문했다.이번 위문에서 한국방송협회 임원진은 회원사의 뜻을 담아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또한 탤런트 김승우, 김소연 씨는 장병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사인이 새겨진 KBS 〈아이리스〉 대형 액자사진을 전달했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