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이어 정세균 민주당 대표도 언론보도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정 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24일) 보도에 대해 법적대응을 할 것을 지시해 놓았다. 그 내용은 완전히 사실무근이고 날조이며 명예훼손이다. 절차에 따라 일단 정정보도 요청을 한 후에 법적 대응을 할 것”
국민참여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명박 정부는 2년 동안 한 게 없다”며 “대운하 사업은 처음부터 논란이 돼 지금은 거의 아웃된 상태고, 개혁이라고 내세울만한 것이 전혀 없다”고 꼬집었다. 국민참여당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전 수석은 최근 참여당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l
CJ그룹이 CJ오쇼핑을 통해 4345억원에 온미디어를 인수했다. 지난 4월 인수설이 나돈 이후 8개월 만으로 앞으로 CJ가 유료방송시장에서 최강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CJ그룹은 CJ오쇼핑을 통해 당초 오리온이 보유한 지분(37.39%)만 인수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인수를 통해 아예 경영권(55.17%)까지 확보했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는 “미
EBS가 자사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에 나선다. EBS는 최근 인터넷 콘텐츠 유통 실태를 파악한 결과, 자사 프로그램이 웹하드, P2P 서비스 등에서 불법 다운로드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EBS는 저작권 침해 정도가 심한 웹하드 업체를 대상으로 기존 피해에 대한 배상 협의를 진행 중이며 ‘위디스크’, ‘파일
연말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인 4대강 사업 예산과 관련해 국민 3명 중 2명은 4대강 예산을 대폭 또는 전액 삭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경향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공동으로 지난 21일 전국의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7%포인트) 결
▲ SBS / 24일 오후 10시 15분‘사랑의 배터리’의 홍진영이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이하 ‘웃찾사’ 연출 심성민)을 찾았다. 홍진영은 ‘꽃미남’ 코너에서 이정수, 강준과 함께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수와 강준의 ‘꽃미남
▲ MBC 에브리원 / 24일 밤12시의 히로인 황정음이 학창시절 뉴스데스크에 나온 적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선화 예중 2학년 당시 1998년 5월 9일 뉴스데스크에 출연, “너무 잘 하고 애들 만나서 너무 반갑고 그래요” 라는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졌
▲ MBC / 24일 오후 6시 50분 ※ 도전狂! 그게 가능해? "정말 사슴이 썰매를 끌 수 있을까?" 서울 한 복판에 썰매와 함께 나타난 산타와 루돌프 사슴 10년 된 주인도 못 알아본다는 사슴, 그 사슴과 함께 도전한 썰매 끌기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온 세상에 울려 퍼지고~
▲ KBS 2TV / 24일 오후 9시 55분 그룹 소녀시대가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큰 선물을 줄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KBS2 크리스마스 특집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정아, 이하늘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도우미 역할로 참여한다. 할머니와 유년시절을 함께 보낸 이하늘, 박정아의 감동
“‘중원’에 펼쳐진 드라마들 가운데 최고가 되겠다.”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 제중원(광혜원)을 배경으로 한 SBS 드라마 〈제중원〉(극본 이기원, 연출 홍창욱,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이 2년여의 기획과정을 거쳐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천한 백정이 조선 최고의 의사가 되는 과정을 그릴 〈제중원〉은 메디컬 드라마와 시
정치적으로 이런 저런 추측과 우려를 낳았던 KBS 대하사극 가 베일을 벗었다.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마포 가든호텔 2층에서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는 1600년대 실존인물인 최국선의 발자취를 통해 경주 최 씨 일가가 부를 이룬 과정과 그 부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경주 최 씨 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오는 28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콘텐츠진흥원은 기존 장르별로 분화돼있던 7본부 24팀을 기능별로 6본부 23팀으로 개편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기존 조직은 제작, 수출, 행사 등에서 유사 지원기능들이 본부마다 존재해 비효율적 요소로 지적돼 왔으며, 상호 연계나 기능 강화에도 장애가 되어왔다”고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