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24일 오후 10시 15분‘사랑의 배터리’의 홍진영이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이하 ‘웃찾사’ 연출 심성민)을 찾았다. 홍진영은 ‘꽃미남’ 코너에서 이정수, 강준과 함께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수와 강준의 ‘꽃미남
▲ MBC 에브리원 / 24일 밤12시의 히로인 황정음이 학창시절 뉴스데스크에 나온 적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선화 예중 2학년 당시 1998년 5월 9일 뉴스데스크에 출연, “너무 잘 하고 애들 만나서 너무 반갑고 그래요” 라는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졌
▲ MBC / 24일 오후 6시 50분 ※ 도전狂! 그게 가능해? "정말 사슴이 썰매를 끌 수 있을까?" 서울 한 복판에 썰매와 함께 나타난 산타와 루돌프 사슴 10년 된 주인도 못 알아본다는 사슴, 그 사슴과 함께 도전한 썰매 끌기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온 세상에 울려 퍼지고~
▲ KBS 2TV / 24일 오후 9시 55분 그룹 소녀시대가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큰 선물을 줄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KBS2 크리스마스 특집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정아, 이하늘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도우미 역할로 참여한다. 할머니와 유년시절을 함께 보낸 이하늘, 박정아의 감동
“‘중원’에 펼쳐진 드라마들 가운데 최고가 되겠다.”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 제중원(광혜원)을 배경으로 한 SBS 드라마 〈제중원〉(극본 이기원, 연출 홍창욱,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이 2년여의 기획과정을 거쳐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천한 백정이 조선 최고의 의사가 되는 과정을 그릴 〈제중원〉은 메디컬 드라마와 시
정치적으로 이런 저런 추측과 우려를 낳았던 KBS 대하사극 가 베일을 벗었다.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마포 가든호텔 2층에서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는 1600년대 실존인물인 최국선의 발자취를 통해 경주 최 씨 일가가 부를 이룬 과정과 그 부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경주 최 씨 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오는 28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콘텐츠진흥원은 기존 장르별로 분화돼있던 7본부 24팀을 기능별로 6본부 23팀으로 개편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기존 조직은 제작, 수출, 행사 등에서 유사 지원기능들이 본부마다 존재해 비효율적 요소로 지적돼 왔으며, 상호 연계나 기능 강화에도 장애가 되어왔다”고 개편
MBC 드라마 〈탐나는도다〉가 총21부작으로 재편집 돼 DVD로 발매됐다. 〈탐나는도다〉는 17세기 제주 앞바다에 금발의 푸른 눈 사나이가 떨어진다는 신선한 기획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낮은 시청률로 인해 16부작으로 아쉽게 축소 종영한 바 있다. 시청자들은 온라인에 ‘탐나는도다 DVD추진카페’ (http://cafe.daum.net/ta
한국언론재단을 대신할 새 언론지원기구인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이성준 전 대표이사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 전 부사장은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언론특보를 맡았으며 현 정권 출범 이후 청와대 언론문화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KBS 등 언론사에 이어 언론지원기구인 언론진흥재단 초대 이사장까지 정권 창업공신이 수장으로
영상의 꽃인 TV 드라마 PD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통해 기존 가수들의 영역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다. MBC 〈에덴의 동쪽〉을 연출한 최병길 PD가 21일 정식 앨범 ‘ASHBUN’을 발매하고 그동안 감추어왔던 음악에의 끼를 발산했다. 2002년 MBC 드라마국에 입사한 최병길 PD는 그동안 여러 편의 베스트 극장과 〈와인 따
‘빵꾸똥꾸’가 방송 사고를 불렀다. 23일 오전 방송된 YTN 의 이종구 앵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MBC시트콤 (이하 )에 등장하는 ‘빵꾸똥꾸’라는 용어에 권고 처분을 내린 사실을 전달하면서 웃음을 터트린 것이다. 극중 해리(진지희)는 자신이
요즘 〈지붕뚫고 하이킥〉의 인기가 정말 지붕을 뚫을 기세이다. 실제로 최근 시트콤으로서는 대박급의 시청률인 20%대에서 안착하여 순항 중에 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시트콤의 히트메이커 김병욱 PD의 작품치고는 시청자 반응이 다소 느린 편이었다.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거침없이 하이킥〉 등 전작들은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