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 21일 오후 8시 50분개성과 조화의 모자이크,스페인 북부 기행 1부 투우와 플라멩코, 강렬한 햇살, 우리가 '스페인' 하면 떠올리는 익숙한 이미지들, 그러나 스페인 북부로 가면 우리가 알고 있던 스페인에 대한 이미지는 스페인을 이루는 극히 일부일 뿐임을 깨닫게 된다. 덥고 황량한 남부와 달리 우거진 숲과 눈 덮인
▲ SBS / 21일 오후 8시 50분 응급실로 실려온 우섭은 사경을 헤매고 경희는 벌을 받을 사람은 자신이라며 흐느낀다. 아란을 만난 주승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현우형을 궁지로 몰고가 복수하는 것을 포기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우섭이 하반신 마비가 될 거라는 얘기를 들은 현지는 이성을 잃은 채 아버지 돌아가시는 것을 확인하고 오라고
▲ MBC / 21일 오후 7시 45분남자들만의 여행. 순재는 보석, 지훈, 준혁을 끌고 남자들끼리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출발부터 사고를 치는 어리버리 보석 때문에 여행길이 순탄치만은 않아 보이는데... 꽃미남 공대생 김범! 그가 한옥 집에 떴다! 어느날 자옥의 조카라며 한옥 집을 찾은 김범.정음과 인나는 꽃보다 눈부신
‘김항문’이 붙잡혔다고 뉴스에 보도된 것을 보니, 벌써 3년이나 된 일이 어제 일처럼 떠올랐다. 김항문이 무언가 하니, 물론 누군가의 본명은 아니다. 지난 2006년 여성전용 사이트로 잘 알려진 포털 사이트의 게시판을 도배했던 네티즌의 kimhangmoon이라는 id다. 때는 야심한 시각이었고, ‘된장녀’라는 단어
‘미래의 희망’ (계간지, 미래&희망) 한겨레 이세영 기자의 지적대로 정말 무모해 보였습니다. 과 같은 계간지가 최근 몇 년 사이 문을 닫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시대’에 진보담론을 표방한 계간지 창간이라니? 솔직히 전 무모한 정도가 아니라 ‘제 정신&rs
▲ EBS / 20일 오후 10시 50분감 독 : 장규성 각 본 : 장규성 촬 영 : 김윤수 출 연 : 차승원 줄거리서울의 잘나가는 초등학교 선생인 김봉두(차승원 분)는 아이들보다 한술 더 떠 지각을 밥먹 듯이 하고, 교장 선생에게 매일매일 혼나는 이른바 문제 선생이다. 교재 연구보다는 술을 더 좋아하고, 학부모들
▲ SBS / 20일 오후 5시 20분박진영, 알고 보니 의외로 허술하다!! 서인영의 깜찍발랄 매력 무한 발산!! 오늘,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바야흐로 크리스마스의 계절!! 오늘, 패밀리에 성대한 파티가 열린다! 각자 마음껏 뽐내고 나온 의상들은 과연?! 유재석의 사람과 자연의 일체
▲ MBC / 20일 오후 9시 45분영국을 만난 비취는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씁쓸해한다. 비취가 보낸 봉투를 받은 영 국은 확인하면 전화 달라는 문자를 보내지만, 비취는 서영국이라는 사람을 모른다 는 답장을 보낸다. 한편, 호박은 끝순과 함께 미소의 집을 찾아가고, 혜자는 붙임성 있는 끝순을 마음에 들어하는데... 기획: 임화민
▲ KBS 1TV / 20일 오후 8시대해빙 북극의 여름에 거의 4백8십만 킬로미터의 해빙이 급속도로 녹기 시작한다. 빙하의 주인인 북극곰들에게는 서식지의 변화는 생존을 위협하지만 북극 여우, 흰돌고래, 도피성 일각고래와 엄청난 새떼들에게는 이렇게 짧은 여름에 북극은 지구상에서 가장 풍요로운 지역으로 바뀐다. 야생의 운명(Nat
2010년 안방극장 드라마의 큰 흐름은 사극과 전쟁이 될 것 같습니다. 방송사마다 굵직한 대작들이 예고돼 있기 때문입니다. KBS (연출 곽정환, 극본 천성일), MBC (연출 이병훈, 극본 김이영) SBS (연출 홍창욱, 극본 이기원)을 비롯해 (KBS) (KBS)
▲ EBS / 19일 오후 11시원제: Agua / Water 감독: 베로니카 첸 출연: 라파엘 페로, 디에고 알론소, 니콜라스 마테오 제작: 2006년 / 아르헨티나, 프랑스 줄거리34세의 전직 수영선수 고쇼, 그는 57km의 강을 헤엄치는 산타페-코론다 마라톤 수영대회 참가 도중 도핑테스트에서 억울한 혐의를 쓰고 탈락한
▲ SBS / 19일 오후 10시정길은 유언장 봉투를 들고 미친듯이 도주를 하고 그 뒤를 가족들이 정신없이 쫓아간다. 도망치다가 상훈에게 덜미를 잡힌 정길은 한세에게 유언장을 넘기고 가족들 우르르 한세에게 미식 축구선수들처럼 몸 위로 쌓인다. 한세의 유언장 든 손이 삐죽 나와 흔들며 사람 탑 쌓여지고 이때 만복이 말없이 다가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