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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19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Interview] “요즘 세대에게 게임은 삶이다”
원석중 PD는 지난 13일 스타리그 16강전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날은 8강 대진이 완성되는 중요한 날이었다. 카메라 세팅과 무대 설치, 리허설 및 진행 브리핑 등이 원PD의 손을 거쳤다. 경기가 열린 용산 스타디움에는 수백 명의 관중이 찾아...
정철운 기자  2010-08-17
[Interview] “인간이 처하는 딜레마를 보여주고 싶었다”
KBS 월화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극본 오선형·정도윤, 연출 이건준·이재상)은 올 하반기 가장 주목할 만한 드라마다. 익숙한 ‘구미호 괴담’에 상상력을 더한 이 수작은 ‘공포 드라마’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며 한여름 밤 서늘한 긴장감을 안기고 있...
김고은 기자  2010-08-16
[Interview] “현직 PD · 기자들은 묵언수행하나”
그는 여전히 ‘기자’였다. 올해 1월 논설위원으로 발령 난 박수택 환경전문기자의 책상에는 대한민국의 물줄기 지도와 4대강사업 관련 자료가 한 더미였다. 박 위원의 관심사도 여전히 ‘4대강’이었다. 박 위원은 사업의 허구성을 비판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
정철운 기자  2010-08-10
[Interview] “밥과 같은 밋밋함이 오래 가는 비결”
MBC 〈놀러와〉(연출 신정수·이지선)가 방송 300회를 넘겼다. 흔한 MC 교체 한 번 없이 6년 3개월을 이어왔다. 그 어떤 토크쇼도 감히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하지만 〈놀러와〉가 300회를 기념하는 방식은 차분하면서도 특별했다. 지난 2일 3...
김고은 기자  2010-08-09
[Interview] “‘축사’하는 방통위원에 머무르지 않겠다”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익숙한 세상에 대고 “왜”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 통상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쪽은 누군가에겐 익숙한 세상에 편입해 온 자다. 그리고 대부분 “왜”라는 질문이 던져진 세상의 구성원들은 그 질문에 불편한 시선을 드러낸다...
김세옥 기자  2010-08-09
[Interview] “KBS, ‘정권시녀’ 논란…수신료 인상 안 돼”
7·2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통해 40년 연극인의 삶을 잠시 접고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인 국회로 둥지를 옮긴 최종원 민주당 의원(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을 3일 오전 국회에서 만났다. 최 의원은 한 달 새 180도 바뀐 현재의 삶에 다소 혼란...
김세옥 기자  2010-08-03
[Interview] 작가에게 쓸데없는 경험은 없다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이하 롤코) 김기호 메인 작가는 어려서부터 모범생과 거리가 멀었다. 대신 롤코 속 ‘공감남’ 정형돈과는 싱크로율이 높은 편이다. 어려서부터 ‘재밌게 살자’는 생각에 안 해본 게 없다. 노는 것은 일상이었다. 모두가 ‘...
정철운 기자  2010-07-27
[Interview] “수신료 인상, 정치권도 결국 국민여론 따를 것”
- ‘수신료 인상안’을 올 정기국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9월 정기국회가 개회하면 11월부터 본격적인 법률안 심의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장이 없도록 수신료 인상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심의가 최대 두 달 정도 걸리...
김도영 기자  2010-07-27
[Interview] “아파트로 수억원 불로소득, 정당한가”
집을 가진 가난한 사람들, ‘하우스 푸어’(house poor)가 늘고 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위해, 혹은 ‘부동산 성공 신화’를 꿈꾸며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구입한 아파트. 그러나 남은 것은 떨어지는 집값과 매달 갚아야 할 대출 원리금뿐이다....
김고은 기자  2010-07-27
[Interview] “새로운 만남이 주는 흥분, 그 긴장감을 즐겨요”
차가움과 우아함. 박혜진 아나운서 하면 으레 떠오르는 이미지는 그랬다. 그러나 지난 14일 MBC에서 만난 박혜진 아나운서는 웃음기 없는 앵커의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결혼 2개월, 신혼생활의 달콤함 때문일까. 아니면 〈모두가 사랑이에요〉 이후 6년 ...
김고은 기자  2010-07-20
[Interview] “책에서도 ‘지식채널e’ 느낌 받았으면”
김진혁 PD와 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프로그램을 떠난 지 2년이 다돼가지만, 사람들은 그를 여전히 ‘지식채널e’의 김진혁 PD로 기억하고 소비한다. 그 때문인지 김 PD는 프로그램에서 손을 떼고도 줄곧 와 관련해 여러 차례 강단에 섰다. 시민...
김도영 기자  2010-07-20
[Interview] “KBS 제작진 양심선언 필요한 시점”
시사평론가 유창선씨는 “블랙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밖에선 제3자들의 여러 증언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KBS 내부가 조용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했다. 유씨는 “특정 출연자의 배제를 겪은 제작진의 내부고발과 양심선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장 PD...
김도영 기자  2010-07-13
[Interview] ‘성인돌’의 들뜬 목소리 듣고 싶다면
나르샤를 만난 날은 여러모로 특별했다. 지난 9일은 그녀가 첫 솔로앨범 활동을 시작한 날이었고, 에 ‘게스트’로 출연해 라이브로 신곡을 선보인 날이기도 했다. 앨범 활동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까지 정신없는 일정을 소화하는 ‘아이돌’이지만, 나르샤는 매일...
김도영 기자  2010-07-13
[Interview] “노종면은 반드시 돌아온다”
“1심과 마찬가지로 해고무효판결이 나오길 원한다. 사실 그 외의 경우는 생각조차 안 해봤다. 노종면 선배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지부장 김종욱, 이하 YTN노조) 신임 10대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종욱 위원장은 노종면 ...
정철운 기자  2010-07-09
[Interview] “조합원 집단지성이 KBS 파업 이끈다”
엄경철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장은 “새노조의 힘은 조합원들의 집단지성과 집단행동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소수의 집행부가 ‘이끌어가는’ 투쟁이 아니라는 얘기다. 엄 위원장은 “이번 파업은 그 어느 때보다 조합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높다”며 “국민들에게 ...
김도영 기자  2010-07-06
[Interview] “라디오 부스 안에서 춤도 춰요”
tvN 에서 한국 여성을 재치 있게 대변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가은이 지난 3월 라디오 DJ를 맡았을 때, 사람들은 반신반의했다. SBS 심야 라디오를 대표하던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를 이어야 하는지라 DJ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우려가 많았...
정철운 기자  2010-07-05
[Interview] “심의위의 천안함 게시글 삭제요구, 근거 없었다”
사건은 이랬다. 정부의 천안함 사건 조사결과를 믿지 않는 누군가가 정부와 다른 의견을 인터넷에 게시했다. 게시 글이 퍼져나가자 경찰이 한 인터넷 포털업체에 “불법게시물이니 지워 달라”고 두 차례 요청했다. 근거는 전기통신기본법 47조. 하지만 이 업체...
정철운 기자  2010-07-03
[Interview] “우리는 잠을 깨우는 라디오!”
‘아이돌스럽게’ 핸드폰은 두 대였다. ‘규리 여신’을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인터뷰 당일에도 분명 기자보다 힘든 일정을 소화했을 박규리는, 그러나 웃고 있었다. (95.9MHz, 밤 12시~ 새벽 2시)를 진행한지 두 달. 아무리 아이돌 체력이라도 새...
정철운 기자  2010-06-29
[Interview] “수신료 강행처리, 군사작전 방불케 해”
김영호, 진홍순, 고영신, 이창현 등 KBS 야당 쪽 이사들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수신료 인상에 반대한다는 일부 주장은 오해”라고 강조했다. 오히려 이들은 “이사회의 일방 추진에 제동을 건 것은 수신료 인상을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
김도영 기자  2010-06-29
[Interview] “제작거부로 출연료 미지급 맞서겠다”
“일한만큼 받고 싶다.”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에 소속된 조합원 중 70% 이상은 연 수입 천만 원 이하로 살고 있다. 이 돈마저도 제때 지급되지 않는 게 부지기수다. 출연료 미지급은 하루 이틀 겪는 일이 아니었다. 2008년 ...
정철운 기자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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