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 21일 오후 5시 15분* 출연자 : 은지원, 길, 박성호, 황현희, 최효종, 슈퍼주니어(성민), 샤이니(종현, 키), 소녀시대(써니), 카라(박규리, 구하라, 강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애프터스쿨(가희), 아이유, 우이경, 이병훈, 2AM(창민), 정주리, 김태현 은지원, “집 근처만 나가도
▲MBC / 21일 오후 5시 15분 황정음-유이-가인, 눈물겨운 군 생활 체험! MBC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편-아내들의 '역할 바꾸기'가 방송된다. 훈련소에서 황정음, 유이, 가인은 제식 훈련부터 레펠 훈련, 야간 초소 근무 등 고된 병영 일과를 마쳤다. 이 세 사람은 실제 군생활과 거의 흡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0일 “법제처에 제출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철회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이는 하철용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이석연 법제처장이 헌재의 판결은 언론법 유효를 인정한 게 아니며 국회에서 절차상 하자를 치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는 온도차가 있는 발언으로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헌재 판결 이후 개정하겠다더니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참모를 지낸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 회장이 KBS 새사장 후보로 최종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전병헌 민주당 의원은 20일 “이 대통령이 김인규씨를 KBS 사장으로 임명하면 ‘루저(loser·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2010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
KBS이사회(이사장 손병두)가 20일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청와대에 임명 제청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는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의 방송특보를 지낸 김 회장은 ‘낙하산 사장’이라며 반발했다. 미디어행동은 이날 오후 2시 KBS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특보’ 출신 김인
1. ‘무한도전’을 둘러싼 외주사의 자본공세유재석이 때 아닌 MBC 하차설에 시달리고 있다. 본인은 매체를 통해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유재석의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나 김태호 PD 모두 “아직 재계약에 관한 협상을 하지도 않았고 따라서 하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
김인규, 기어이 서동구․구본홍의 전철을 밟으려는가 KBS 이사회가 김인규씨를 KBS 사장 후보로 임명제청키로 결정했다. 이로써 KBS에는 또 한 명의 낙하산 사장이 들어서게 됐다. 공영방송 KBS의 정치적 독립은 더욱 요원해지고, 다시 정권홍보방송, 관제방송이라는 오욕의 길을 걷게 됐다. 참담한 일이다. 우리는 먼저 KBS 이사회의 책임을 묻지
KBS이사회가 지난 19일 이명박 대통령 대선참모 출신의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 회장을 KBS 새사장으로 최종 선정하고 20일 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을 할 예정인 가운데, 민주당 등 야당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2010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20일 오전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고흥길, 이하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KBS 차기 사장 후보로 지난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의 방송특보를 지낸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이 선임된 가운데,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은 “(김 회장 선임은) 이명박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고 있다는 구체적 증거”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20일 평화방송(PBC) 과의 인터뷰에서 “물론 정
KBS 차기사장 후보를 정하는 표결에서 기권한 야당 추천 이사 4명은 “대통령 언론특보였던 김인규 후보가 사장으로 선임됨으로써 KBS의 정치적 중립성은 이제 돌이킬 수 없이 훼손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비판했다. 김영호 진홍순 고영신 이창현 이사는 19일 성명을 발표해 “김인규 후보는 지난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
[성명] 김인규 사장 임명제청, 절차는 합법이지만 효력은 무효다KBS이사회가 김인규 후보를 사장으로 임명제청했다. 이사회의 임명제청을 받은 김인규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임명을 받으면 11월23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1년 전 이병순 사장의 불법 권력 찬탈과는 비교되지 없는,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선출된만큼 축하의 말부터 전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하
이명박 대통령 선거 참모 출신의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이 KBS 새사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김 회장은 이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방송발전전략실장을 지냈다. KBS이사회는 19일 5명 사장 후보자를 상대로 비공개 면접을 본 뒤 김 회장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애초 KBS 안팎에선 이병순 현 사장의 연임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실제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