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스페셜 / 4일 오후 9시 55분태경에게 뜨거운 커피와 함께 생일 축하 인사를 전하는 미남은 태경에게 생일 선물을 해주기 위해 애쓴다. 헤이는 미남에게 장난을 걸다가 신우한테 걸리자 표정을 바꾸지만 기분나뻐한다. 게다가 헤이는 미남의 머리핀을 가져갔다가 태경이 자기가 사준 머리핀이라고 내놓으라고 하자 충격을 받는다
▲ MBC / 4일 밤 12시 35분뮤즈의 공중비행 서영은, 첫 출연! 8집 컴백 스페셜 무대 MBC 심야음악프로그램 에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서영은이 첫 출연한다. 근 1년만의 음악프로 나들이로, 서영은은 최초로 공개하는 새 정규음반 8집 신곡무대를 비롯해 '내 안의 그대', '혼자가 아닌
▲ KBS 2TV / 4일 오후 9시 55분내각조사실의 심문을 받던 현준은 야쿠자 보스를 암살해 주면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현준은 그를 죽인 후 사라진다. 대통령은 극비리에 북한 고위급 인사를 국내로 초청해 만난다. 그 과정에서 배제된 NSS는 진의 파악에 고심한다. 선화는 일본까지 자신을 쫓아온 승희와 격투를 벌이다 도망친다
SBS가 신입 모니터 요원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재택에서 근무하는 TV, 라디오, 뉴스 모니터 요원과 본사 심야근무가 가능한 내근 모니터 요원이다. TV, 라디오, 뉴스 모니터 요원은 담당 프로그램에 대한 일일보고서 및 주간보고서를 제출하고, 내근 모니터 요원은 평균 월 10회 본사에 출근해 일일모니터 보고서를 취합·정리하는 업무를 맡게 된
언론인권센터는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인사동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2층 세미나실에서 ‘공영방송 정체를 해부한다’를 주제로 토론회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가 사회를 맡고, 김재영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김진웅 선문대 언론광고학부 교수가 각각 ‘공영방송 공정성의 낮은 원리’와 ‘
“하루만 네 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라고 속삭이던 동방신기의 ‘허그’(Hug)가 지난 2004년 발표됐을 때, 사람들은 유치하다며 비웃었다. 가사가 유치하다는 게 그 이유였고, ‘동방의 신이 일어난다’는 동방신기(東方神起) 뜻도 뜬금없다는 것이었다. 네 자로 된 멤버들의 이름도 놀림감의 한 종
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시크릿'(감독 윤재구)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시크릿’은 끔찍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아내(송윤아)의 흔적을 발견하고, 사건은폐에 목숨을 건 형사(차승원)가 예상치 못했던 비밀을 맞닥뜨리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로, 평소 단아하고 청순했던 송윤아가 ‘살인 용의자’로 등장해 데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연출 김정욱·민철기, 이하 〈섹션TV〉)이 지난달 30일 방송 500회를 맞았다. 1999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지 10년 5개월여 만이다. 〈섹션TV〉는 500회 특집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연예계 사건들을 총정리 했다. 먼저 누리꾼들의 투표를 통해 연예계 최대 사건사고 베스트 7을 선정했다. 이
야당과 언론계가 헌법재판소로부터 처리 과정의 위법성을 지적받은 언론관계법의 폐지와 재개정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 7월 여당이 강행 처리한 언론법에 대해 헌재가 효력 무효를 결정하진 않았지만, 심의·표결권 침해와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 등을 지적하면서 위헌 상태에 대한 시정 의무를 명시적으로 국회에 부과한 만큼 관련 작업이 진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KBS이사회가 사장추천위원회 구성에 합의하면서 첫 단추를 끼웠다. 미흡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여야 합의로 이뤄진 사추위를 대부분 수용하는 분위기다. 그러면서도 KBS 안팎에서는 “민주적이고 투명한 사장 선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입을 모은다. 우선 사추위가 제 구실을 하려면 공모신청자 공개, 공개면접, 특별다수제 등의 제도적 장치
헌법재판소가 여당의 언론관계법 강행처리의 위법성을 지적하면서도 야당의 무효화 요구를 수용하지 않음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법 개정 후속 작업에 나서면서 종합편성·보도전문 채널 진출을 선언한 언론사들도 분주한 모양새다. 방통위가 지난 2일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과 함께 ‘신규 방송사업 정책 태스크포스(TF)팀&rsqu
‘하자투성이’ 인생이 대한민국 1%를 향해 겁 없이 들이댄다. 가진 거라고는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욕밖에 없는 ‘3류 인생’들의 고군분투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히어로〉(극본 박지숙, 연출 김경희·이동윤)다. 〈맨땅에 헤딩〉 후속으로 오는 11일부터 방송될 〈히어로〉는 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