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 9일 오후 9시 30분강진 5부 흙의 전설 프랑스의 유명 일간지 르몽드지의 편집장은 한국의 보물 세가지로 ‘청명한 가을 하늘, 다산의 철학 그리고 청자’를 꼽았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다 있는 곳이 바로 강진이다. 그 중 단연 으뜸으로 손꼽히는 것이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려청자&rsqu
▲SBS / 9일 오후 8시 50분 일 어린 시절 큐브를 맞추어 본 경험이 있는가? 큐브는 ‘미완성의 육면체’이다. 다섯 면을 다 맞춰도 나머지 한 면은 쉽게 완성되지 않는다.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다가, 어느 순간 완벽하게 맞춰졌을 땐, 그래서 희열이 느껴진다. 지금, 당신이 가장 궁금한 그 이야기는 무엇인가? 그
▲KBS 2TV / 9일 밤 12시 15분 ▣ 출 연 : 박효신 / 이승철 / 이병우 / 우정훈 유희열이 박효신에게 준 , 김동률의 에 밀렸다! 사생활이 거의 노출되지 않아 신비주의 휩싸인 인간 박효신에게 묻는다. q.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 -> 후배 여가수...
▲MBC / 9일 오후 11시 50분 * 인도네시아 파당 대지진 현장 긴급 리포트 지난 9월 30일 발생한 진도 7.6의 파당 대지진으로 사망자 수가 벌써 천백 명을 넘어섰다. 매몰자만도 수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 생존자들은 매몰된 가족이나 친지를 찾기 위해 삽으로 흙더미를 걷어내고, 그마저도 안 되면 맨 손으로 흙을 파헤쳐
1. ‘1박2일 지역에서 실제 인기는 어떨까?KBS 2TV 〈1박2일〉과 SBS 〈패밀리가 떴다〉 등 탓인지 주말이나 연휴에 전국의 산과 들, 바다와 강으로 여행을 다니는 가족들이 최근 들어 부쩍 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전국의 명소를 돌아다니는 〈1박2일〉에 대한 지역에서의 인기는 몸으로 체감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기자의 고향인 경남 통영과 인접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10월의 ‘루키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 음반 부문에 비투와이의 ‘B2Y 1st mini album’가 수상했다. 수상자인 비투와이는 10월 한 달간 SBS ‘인기가요’ 2회 출연과 및 온오프라인 홍보기회가 주어진다. 비투와이는 최근 KBS 2
SBS의 상여금 미지급 사태가 결국 법정 공방으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노조의 동의 없이 지난 5월 상여를 지급하지 않아 노사 갈등을 겪고 있던 가운데 사측이 추석 상여까지 지급하지 않자 노조가 법적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전국언론노조 SBS 본부(본부장 심석태)는 지난 6일 성명을 내어 “법과 단체협약을 무시한 사측 행태에 대해
정부가 ‘1공영 다민영’ 미디어렙 체제를 추진 중인 가운데, MBC가 독자 미디어렙를 설립하겠다고 밝혀 ‘MBC 민영화’ 논란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MBC 경영진은 지난 7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MBC를 대주주로 하는 자회사 미디어렙 설립을 검토하고 있
케이블채널 MBC every1이 미주 지역에 진출한다.MBC플러스미디어는 오는 14일 미국 최대 위성플랫폼 디렉TV(DirecTV)에 ‘MBC every1’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미주지역에 공급될 24시간 엔터테인먼트 채널 ‘MBC every1’은 MBC플러스미디어의 100%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관하는 10월의 ‘루키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 음반 부문에 비투와이의 ‘B2Y 1st mini album’가 수상했다. 비투와이의 타이틀곡 ‘나 원 참!’은 반복적인 일상과 천편일률적인 교육현실에 힘들어하는 10대들의
“기록은 가치중립적이고, 불편부당한 것입니다. 공공기관에서 기록에 대해 ‘손해 볼 것 같다’며 공개를 꺼려하는 것 자체가 업무 행위가 국민들과 맞지 않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개인정보와 법률로 막아놓은 것을 제외하고는 국가기록은 국민의 것입니다.”‘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소장 하승수
MBC 〈PD수첩〉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편 제작진의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전 정책관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에 관한 2차 공판이 지난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엔 검찰 측 주요 증인인 프리랜서 번역가 정지민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검찰측과 〈PD수첩〉 제작진 변호인측은 8시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