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가 제6의 홈쇼핑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는 '홈쇼핑 추가 설립'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방송위원회는 정권말기 선심성 방송 정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김환균)는 20일 성명을 내고 "또 다시 정권말기 선심성 방송정책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제 6의 홈쇼핑 채널 설립
한국, 중국 및 일본 3국의 방송프로듀서들이 각국의 프로그램을 공동 시사하고 시상하는 동아시아방송프로듀서포럼(상임위원장 정수웅, 이하 ‘포럼’) 7번째 개최지가 중국 톈진(天津)으로 결정됐다. ▲ 포럼의 각국 대표단은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톈진의 톈바오(天保)국제호텔에서 예비회담을 가졌다. 포럼의 각국 대표단은 12일~15일 중국 톈진의 톈바오(
강동순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사퇴를 촉구하는 언론시민단체의 목소리가 확대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준안) , 언론시민 단체 등은 16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강동순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이 날은 강 위원이 9~13일 휴가를 보낸 뒤 처음 방송위원회에 출근하는 날이다. ▲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준안) , 언론시민
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수상자 20여명 참
언론·시민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강동순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언론개혁시민연대·문화연대·전국언론노동조합은 10일 오후 2시 방송회관 로비에서 ‘강동순 방송위원의 사퇴 촉구와 정치권력으로부터 방송 수호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강 위원에 대해 “즉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언론시민단체들이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강동순 방송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동원호 관련된 외교통상부의 태도는 ‘한국 저널리즘’을 위협하는 사건으로 규정지을 수 있다. 외교통상부가 잘못을 인정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해 나가겠다.” 10일 오전 10시 광화문 프레스 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에서 열린 ‘PD저널리즘과 독립PD 취재권 수호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이렇게 한 목소리를 냈다. ▲ 허찬회 전국언론노동조합 수석 부위원
정치적 중립성을 상실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강동순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방송·언론 관련 단체들과 KBS 노동조합 등은 일제히 성명을 내고 "강동순 위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김환균)는 “강동순 위원은 6일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김환균, PD연합회)·한국독립프로듀서협회(회장 이성규, 독립PD협회)·언론개혁시민연대(공동대표 김영호, 언론연대) 등이 공동으로 ‘PD저널리즘과 독립PD 취재권 수호’ 를 위한 기자회견을 10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에서 개최한다.이번 기자회견은 “동원호 피랍사건에 대한, 외교통상부의 언론 자유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김환균)은 6일 강동순 방송위원의 술자리 녹취록 발언과 관련해 '중립성 상실한 강동순 방송위원은 즉각 사퇴하라!'란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강 위원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는 성명서에서 “강동순 위원은 6일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의원들이 제기한 사퇴 촉구를 즉각 받아들이고 차라리 한 국회의원의 지
방송위원회의 경인TV 조건부 허가 추천 결정과 관련해 한국방송인총연합회(회장 김환균)는 5일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방송인총연합회는 성명서에서 "우리는 방송위의 이번 결정을 늦었지만 지극히 타당하며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한다"며 "그동안 경인지역의 새 방송 설립을 위해 노력해 온 시민사회와 차가운 방송회관 로비에서 밤을 지새워 가며 투쟁해 온 옛 iTV
한국방송인총연합회(회장 김환균)는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미FTA 반대 단식에 대해 왜곡된 보도를 내보내는 조선, 중앙, 동아 등 보수 일간지들에 대해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28일 <여권․야․정부… ‘내가 FTA를 찬성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FTA에 찬성하는 강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이준안)가 한미FTA저지를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섰다. 언론노조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앞마당에서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미FTA 저지 언론 공공성 사수를 위한 언론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언론노조는 23일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프레스센터 앞마당에서 한미FTA 저지를 위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전 당의장은 한미FTA와 관련해 전국언론노조를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이 한FTA를 반대하는 사람은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는 노 대통령이 말하는 것처럼 '막가자는 것'이"라며 "(노 대통령은)토론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김 전 의장은 22일 서울 프레스센터 전국언론노조 회의실에서 한미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가 경인TV 허가추천을 연기하고, 4월 3일 전체회의를 통해 허가추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방송위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경인TV 허가 추천과 관련해 논의했으나 오전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했다. ▲방송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경인TV 허가추천을 연기 결정했다. 신
한국방송인총연합회(회장 김환균)은 20일 방송위원회가 전체회의에서 경인TV 허가추천 결정을 유보하기로 결정하자 논평을 통해 우려를 표명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방송인총연합회는 논평에서 “방송위 전체회의에서 경인방송 허가 추천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한국방송인총연합회는 실망과 함께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경인방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아나서운연합회 등 7개 방송 직능단체들로 구성된 한국방송인총연합회가 활동을 재개를 선언했다. 7개 방송 직능단체 회장들은 20일 오후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한국방송인총연합회를 재건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직능단체 회장들은 최근 한미FTA 협상과 방송통신융합으로 전개되는 시대적 상황이
2005년 유네스코 총회서 148개국 협약 가입에 찬성 문화다양성 협약이 발효된 18일, 이를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열렸다. 문화다양성 협약은 국제법 하에서 문화 상품 및 서비스가 가치관, 정체성, 의미를 갖는 수단으로써 독특한 특성을 지님을 인정하고, 국내적으로 문화적 정책을 채택할 수 있는 국가의 권리를 명확히 보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