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미디어는 최근 소속 가수인 이효리와 이동건, 정준호를 주인공으로 하는 뮤직드라마 의 제작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작품은 드라마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사실상 뮤직비디오가 확대된 형태다. 스타를 띄우고 음반을 홍보해 상품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70분물로 제작되는 이 드라마에 투입되는 제작비는 37억 원. 엠넷미디어 측은 지난달 31일 “지상파 방송사에 드
예능 프로 한편 맡으면 매출액 수십억원 증가드라마,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진행된 스타권력화가 최근 예능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강력해진 스타 파워는 연예기획사의 위상을 높였고, 그들의 힘은 프로그램 제작에까지 직·간접적으로 미치고 있다. 하나로 뭉치면서 더욱 강해진 예능 스타들의 파워와 이를 배경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
2월 15일, 미국 하원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다고 한다. 이 문제에 대한 미 하원의 결의안이 통과되면 국제적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아주 좋은 일이 생길 모양이다.이 일이 가능했던 이유 중의 하나로 미주 한인들의 노력이 컸다고 한다. 특히 캘리포니아 예술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는 영화감독 지망생 석태인(29)씨의 역할이 컸던
SBS는 12일 제작본부 내에 ‘책임 프로듀서제’를 도입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한 제작본부 내에 기획만을 전담하는 기획 책임 프로듀서를 신설했다.이번에 신설된 ‘책임 프로듀서제’는 SBS 드라마 부서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예능과 교양까지 확대됐다.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기존 CP의 역할과 유사한 ‘책임프로듀서’를 두되 책임 프로듀서의 인원을
방송 전문가 128명이 드라마, 오락은 물론이고 보도기능까지 포함하는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 사업자(PP) 도입을 촉구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도입을 촉구하는 전문가 모임’(이하 전문가모임겵ㅓⅠ퓽?발의인단 공동대표 유재천·최열·문창재·유숙렬)은 4일 “미래 성장 동력인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대
SBS가 지주회사제 전환을 위한 기업분할안을 14일 주주총회 특별결의사항으로 상정해 통과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 임원 선임안을 확정하고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SBS 지주회사 설립안이 오는 28일 열리는 SBS 주주총회에서 통과되면 SBS는 방송부문과 투자부문이 분리된다. SBS는 방송부문
교통방송(tbs)이 최근 다수 직원들의 계약 만료에 따라 공개채용을 실시하는 한편 내부적으로 공사화를 추진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tbs는 최근 2007년 교통방송 지방계약직공무원 공개채용을 실시해 총 65명을 선발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대통령령인 지방계약직공무원규정에 근거하는 것이다. 그동안 tbs의 직원들은 1년 단위로 재계약을 반복하며 실제적으로는 제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집단탈당으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조배숙, 문광위) 구성에 변동이 예상된다. 열린우리당 탈당파 의원 가운데 문광위 소속 의원은 조배숙 문광위원장, 전병헌·노웅래 의원이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은 현재 탈탕파 의원들로 구성된 ‘통합신당 추진모임’ 소속 의원들이 맡고 있는 상임위원장직을 내 놓아야 한다는 입장이고, ‘통합신당 추진모임’
등 MBC의 시사프로그램들이 시사저널 경영진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하며 줄소송에 시달리고 있다.금창태 시사저널 사장은 최근 시사저널 사태를 다룬 , ,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금 사장의 측근인 박경환 시사저널 상무는 “ 등이 편파적·기만적인 방법으로 의도적인 비판을 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시사저널 경영진은 또 “ 강지웅 PD가 공
한미FTA 반대 TV 광고 가 KBS2에서 5회에 걸쳐 방송된다. 광고가 방영되는 시간은 14~16일 오전 8시 , 17일(토) 오전9시 KBS2 아침드라마, 19일(월) 오전9시30분 KBS2 설특집 이다. 이번 광고는 모두 합쳐 1600만 원에 계약됐다. 전정란 전국농민회총연맹 선전국장은 “이번 광고는 비록 음성을 삭제한 채 자막만 방영되지만 농민들이
EBS가 26일 봄개편을 단행한다. EBS는 타 지상파 방송사가 드라마를 집중 배치하는 평일 밤 10시대 다큐멘터리를 띠 편성하는 파격 안을 선보인다.EBS는 (월~금 오후 9시 50분~10시 40분)이란 제목의 다큐멘터리 존을 신설한다. 시간에는 자체제작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해외, 자연, 장기기획 다큐멘터리 등이 방영된다. 다큐멘터리가 끝난 오후 10시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안문석,융추위) 전문위원회가 IPTV 서비스 도입을 위해 정책방안을 마련했다. 융추위 전문위원회는 13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전체위원 IPTV 워크숍에서 이른바 IPTV 도입을 위한 ‘4대 쟁
정태인 교수-이강택 PD -심상정 의원 초청강연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는 한미FTA 저지를 위해 12~15일 언론노조 위원장을 포함해 80여개 본부겵幟?분회 위원장 및 임원 100여 명이 참여해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언론노조는 단식 농성 기간 동안 외부인사 초청 강연, 기자회견 등을 진행했다. ○“FTA로 미국은 최소40억, 최대 120억 달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위원장·수석부위원장 후보등록이 마감됐다. 언론노조는 “7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 공모를 받고 최종적으로 ‘현상윤·김종규’(기호1번), ‘이준안·허찬회’(기호2번)후보들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8일부터 26일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는 27일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치러진다. ■ 기호 1번 현상윤-김종규 후보“강력
|contsmark0|mbc 의 송일국이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출연자상 탤런트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송일국은 각 방송사 pd들의 추천과 투표를 거쳐 2006년 최고의 활약을 한 탤런트로 뽑혔다. |contsmark1|
SBS 이사회는 9일 안국정 사장(사진 왼쪽)을 재선임키로 결정했다.SBS 주요 임원진 역시 모두 재선임 됐다. 신계균 감사, 홍성주 편성본부장, 지석원 제작본부장, 김수웅 방송지원본부장 등이 재선임 됐다. SBS 이사회는 지주회사제 전환 준비를 위한 SBS미디어홀딩스 임원 후보를 확정하고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사회는 대표이사에 이남기 기획본부장(사진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회장 김환균)의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작이 결정됐다. 최종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4시 KBS 신관 TV 공개홀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작은 다음과 같다. ▲라디오 시사·교양·드라마 부문MBC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연출 김도인·김철영), MBC ‘변창립의 세상속으로’ (연출 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