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안문석,융추위) 전문위원회가 IPTV 서비스 도입을 위해 정책방안을 마련했다. 융추위 전문위원회는 13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전체위원 IPTV 워크숍에서 이른바 IPTV 도입을 위한 ‘4대 쟁
정태인 교수-이강택 PD -심상정 의원 초청강연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는 한미FTA 저지를 위해 12~15일 언론노조 위원장을 포함해 80여개 본부겵幟?분회 위원장 및 임원 100여 명이 참여해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언론노조는 단식 농성 기간 동안 외부인사 초청 강연, 기자회견 등을 진행했다. ○“FTA로 미국은 최소40억, 최대 120억 달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위원장·수석부위원장 후보등록이 마감됐다. 언론노조는 “7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 공모를 받고 최종적으로 ‘현상윤·김종규’(기호1번), ‘이준안·허찬회’(기호2번)후보들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8일부터 26일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는 27일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치러진다. ■ 기호 1번 현상윤-김종규 후보“강력
|contsmark0|mbc 의 송일국이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출연자상 탤런트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송일국은 각 방송사 pd들의 추천과 투표를 거쳐 2006년 최고의 활약을 한 탤런트로 뽑혔다. |contsmark1|
SBS 이사회는 9일 안국정 사장(사진 왼쪽)을 재선임키로 결정했다.SBS 주요 임원진 역시 모두 재선임 됐다. 신계균 감사, 홍성주 편성본부장, 지석원 제작본부장, 김수웅 방송지원본부장 등이 재선임 됐다. SBS 이사회는 지주회사제 전환 준비를 위한 SBS미디어홀딩스 임원 후보를 확정하고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사회는 대표이사에 이남기 기획본부장(사진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회장 김환균)의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작이 결정됐다. 최종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4시 KBS 신관 TV 공개홀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작은 다음과 같다. ▲라디오 시사·교양·드라마 부문MBC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연출 김도인·김철영), MBC ‘변창립의 세상속으로’ (연출 이한
한미FTA 저지를 위해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지·본부·분회 위원장들이 12일 대규모 단식에 돌입했다.이번 단식 투쟁은 지난달 25일 중앙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으로 12일~15일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진행된다. 12일 오전 단식에 참여한 개별 사업장은 80여 곳이고, 10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언론노조는 단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은)한미
|contsmark0|현재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fta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한미fta가 체결이 되면 우리 사회는 지금까지와는 질적으로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한국의 시장은 세계 자본이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contsmark1||contsmark2|정부가 만든 한미fta
MBC 창사 50주년 준비 돌입MBC 창사50주년기획단이 지난 1월 18~19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첫 워크숍을 열었다. 창사 50주년인 2011년을 4년 앞둔 창사50주년기획단은 상암동 사옥 이전, 세계공영방송회의(INPUT, International Public Television) 개최, 창사 50주년사 제작 등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창사 50주년 준
새 언론정보학회장에 강상현 연대 교수한국언론정보학회는 5일 제9대 학회장에 강상현(사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강상현 차기 회장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아대 교수, 방송개혁위원회 실행위원 등을 지냈다. 강상현 교수는 5월 개최 예정인 언론정보학회 정기총회에서 1년 임기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KTX 여승무원들의 투쟁’을 지상파 방송사와 조선·중앙·동아 등 보수 신문은 거의 보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KTX여승무원 직접 고용을 촉구하는 교수모임과 언론연대가 공동주최한 ‘KTX 여성 승무원 사태와 언론보도’ 토론회에서 제기됐다.윤익한 언론개혁시민연대 방송정책팀장은 2005년 9월~2007
2년전 로마의 흥망성쇠를 그린 책 ‘로마인이야기’를 접했다. 로마인의 삶에서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자신을 투영했다. 14권의 책을 한 권 한 권 접하면서 1천년의 역사를 이룩한 로마인들의 지혜에서 삶의 좌표를 찾아 나갔다.카르타고나 페르시안과 달리 로마는 전쟁에서의 패배조차 교훈으로 삼았다. 패장이 된 자에게조차 그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시 기회를 주었다.
|contsmark0|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은 5일 오전 11시 비전선포식을 열고 ‘대한민국 미디어진흥의 중심’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언론재단은 비전선포식에서 미디어의 다양성과 우수한 저널리즘의 실현, 시민의 미디어 권리 증진 등 핵심가치를 설정하고, 고객존중,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contsmark1|
김정록(사진) KBS 전주방송총국 PD가 지난달 31일 전북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07년 전북지부 정기총회에서 PD연합회 신임 전북지부장으로 선출됐다. 김 PD는 내년 2월까지 전북지부장으로 활동하게 된다.김 신임 지부장은 1970년생으로 1995년 KBS 드라마제작국 PD로 입사해 2002년부터 KBS 전주방송총국에서 근무하고 있다.그 동안 을 연출했고
JTV (연출 송의성 외), 전주MBC (연출 황일묵), CBS (연출 이기완), 원음방송 (연출 김사은), KBS 전주방송총국 (연출 김정기)이 제6회 전북 PD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PD연합회 전북지부는 1월 31일 ‘제6회 전북 PD상 시상식 및 전북지부 정기총회’를 열어 TV, 라디오 등 총 5개 작품을 시상했다. JTV (TV부문 정규프로그램 작품
거대 담배회사 견제 필요 … 7일 방송 담배소송 판결 논란 다뤄“방송 당일 밤 12시가 넘어 프로그램이 끝났습니다. 문자 메시지와 전화가 쇄도했고 시청자 게시판에는 순식간에 수백 개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부분의 반응은 방송 내용이 강하다, 세다는 내용이었죠. 하지만 담배회사의 비윤리성을 고발해 궁극적으로 금연을 유도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였습니
북녘 땅에 살고 있는 자라 생태보고서남한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토종 자라가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자라의 주 서식지는 강원도 통천군 시중호로 남한에서는 갈 수 없는 북녘 땅이다. 시중호에 살고 있는 자라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바로 4일 방송된 남북공동제작 자연다큐멘터리 - ‘자라의 생존법칙’ (연출 최삼규,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