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가 오는 11일 100회를 맞이한다. 2007년 10월 6일 에브리원 채널 개국과 함께 시작한 〈무한걸스〉는 첫 방송 1.454%의 시청률로 시작해 꾸준히 케이블 채널로는 대박 시청률인 1~2%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현재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백보람, 황보, 정가은을 비롯해 〈무한걸스〉를 거쳐 간 오승은, 정시
미디어법 헌재 심판대에…재투표·대리투표 공방 예상 한나라당이 지난 7월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를 강행한 언론관계법 권한쟁의 심판사건의 첫 공개변론이 오늘(1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다. 헌재가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정치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어 여야는 이날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앞서 민주당 등
▲ EBS / 10일 낮12시“운동보다 어려운 것이 영어” 한국 농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아온 농구선수 최진수가 EBS English 에서 영어 실력을 선보인다. 고등학교 2학년때 성인대표에 선발되었을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온 최진수는 고교시절부터 미국
▲ SBS / 10일 오후 11시 15분■ 윤택, 김형인 웃찾사 ‘동물 농장’으로 컴백 인기 개그맨 윤택, 김형인이 SBS 웃찾사의 새 코너 ‘동물 농장’으로 컴백한다. 2004년 ‘택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윤택은 17kg감량 후 한 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 MBC / 10일 밤12시 10분 ‘親서민’ 정책, 효과있나?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민, 중도실용이라는 집권중반기 국정철학이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 7일, 이 대통령은 ‘민생 챙기기’를 새로운 내각의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서민 일자리 창출에 내년 예산편성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정
▲ KBS 2TV / 10일 오후 11시 5분 이번 주 출연자 ~ 최강동안! 최강희! 최고 훈남 배우, 배수빈! 최강입담, 개그맨 김숙! 행복한 연애중인, 예능 늦둥이 길!김숙이 를 방문해 과거 유재석의 모습을 폭로했다. 김숙은 유재석이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을 때, 후배들을 힘들
MBC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은 가슴에 한을 품은 뜨거운 남자 차봉군(정윤호)과 모든걸 가졌지만 제 힘으로 꿈을 이루고 싶은 강해빈(아라 분) 사이의 오해와 착각이 거듭되면서 펼쳐지는 티격태격 러브스토리다.차봉군 역의 정윤호는 “경험해보지 못한 장면들을 어떤 감정으로 소화해내야 될지 고민했고, 상상력으로만 연기할 수 없어서
MBC 경영진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드러내며 엄기영 사장 등의 퇴진을 압박해왔던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가 엄 사장의 MBC 개혁 의지를 지켜보겠다며 사실상 ‘재신임’을 결정해 주목된다. 방문진은 9일 임시 이사회에서 엄기영 사장이 구조조정, 단체협약 개정, 공정성위원회 설치 등을 포함한 ‘New MBC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가 엄기영 사장에 대해 사실상 ‘재신임’ 결정을 내렸다. 방문진은 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경영진 퇴진을 압박해온 기존의 태도를 바꿔 엄기영 사장의 개혁 의지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문진은 엄 사장이 최근 구조조정, 단체협약 개정, 공정성위원회 설치 등을 포함한 &l
세월을 무색케 하는 두 여배우가 돌아왔다. 황신혜, 오연수 주연의 KBS의 새 월화드라마 (연출 박기호, 극본 임현경 이초은) 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 2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는 발레리나가 꿈이었던 현모양처 차도경(오연수)과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 살고 싶었던 골드미스 발레리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기자들은 보도의 공정성은 추락하고, 정부나 정치권력에 의한 언론자유 제한은 커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재단이 지난 8일 발간한 에 따르면, 언론의 ‘공정성’에 대한 기자들의 평가는 5점 만점에 2.62점에 그쳤다. 이는 참여정부 때인 지난 2007년 3.06
통계수치가 현대사회 여론조사에서 막강한 권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여기에 이른바 민심(民心)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 통계조사가 ‘경험적 수치’로 입증하기 이전에 민심의 흐름은 이미 정리된 상태이다. 그러니까 통계결과는 이런 흐름을 언제나 뒤늦게 반영한다. 지난달 베를린시가 발표한 지식기반 창조경제부문 통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