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니터]볼거리, 느낄거리 많은 드라마 "임꺽정" 일주일에 34편이라는 tv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시청률에 뒤진 드라마는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주인공의 배역이 바뀌거나 도중하차 당한다. 누구는 "96년 tv드라마의 대부분이 기획도, 작가도, 연기자도 없는 시청률 몰이꾼들이 빈곤한 새참(?)이라고 평하였다. tv드라마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졸속기획이다. 이 방송사에서 시청률을 News | 임순혜 | 1996-12-19 00:00 PD들의 소모임, 잘 되고 있습니까?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pd들이 느끼는 갈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전문성 부족"은 쉽게 채워지지 않는 마치 "밑빠진 물독" 같다. 그런 점에서 이모양 저모양으로 pd들이 만든 소모임들은 자구책의 성격을 가지게 된다. 누구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당사자들이 모여 해결해 보자는. 1996년 한해. pd들의 소모임이 News | PD저널 | 1996-12-19 00:00 교육방송 "이제는 교육방송원" 교육방송이 "한국교육방송원"으로 새롭게 바뀌게 된다. "교육방송법안"이 지난 17일(화)2시40분경 국회 본회의에 통과됨에 따라 하나의 독립기관으로 23년만에 그 위상을 바꾸게 된 것이다. 그동안 교육방송 문제는 야당의 교육방송공사화 법률안과 교육부의 교육방송원법안이 서로 상충되면서 제도개선 특위에 상정되었다. 그러나 국회제도개선특위 News | PD저널 | 1996-12-19 00:00 [큐칼럼]다시 송구영신(送舊迎新)을 맞으며 이맘 때쯤이면 어김없이 출몰하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 그 1996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남보다 앞서 계기 특집을 준비하고 연중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pd들에게 짜장 세모의 감회가 유달리 각별할 것은 없다. 달력은 12월이지만 우리들의 일상은 벌써 신년특집을 제작하고 내년 연말의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나아가 21세기를 기획하고 있 Column | 큐칼럼 | 1996-12-19 00:00 "방송법 여당안 강행 또는 여야 담합 가능성 커" 프로듀서들의 방송법 개정이 여야 담합에 의해 결정되거나 정부안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언론계가 원하는 방안으로 개정될 가능성보다 훨씬 높다고 보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프로듀서연합회보가 송년특집으로 실시한 "프로듀서 "96 결산 설문조사"결과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법 개정의 핵심쟁점 중 하나인 재벌과 신문사에 대한 위성방송 참여 허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대다수가 정부안과 반대되는 "참여 반대"의 의견을 갖고 있어 방송인들이 원하는 방송밥의 내용대로 실제 개정될 가능성을 높지 않게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News | PD저널 | 1996-12-1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