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연합회보는 현장pd에 의한 이동화작업을 주장합니다. 그 첫번째는 ‘코미디 연출론’입니다. 이번호부터 코미디 연출론을 연재하게 된 kbs tv2국 제작위원 김웅래 pd(사진)는 방송사상 첫 개그프로그램인 를 비롯해 등 25년동안 코미디 프로그램 연출을 해왔습니다. 현재는 을 연출하고 있습니다.|contsmark1||contsmark2|김
|contsmark0|자료 1 일본문화 개방에 대한 문화관광부 방침 |contsmark1|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은 10월 20일 일본대중문화 단계적 개방방침을 발표하였다.정부는 지난 4월 17일 일본대중문화의 단계적 개방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대통령 방일기간중 양국 정상이 문화교류 확충에 대한 의견일치를 봄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서 일본대중문화 개방의 가
|contsmark0|지난 20일 문화관광부장관의 일본대중문화 개방발표 이후 방송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듀서연합회보는 지난 26일 일본대중문화 개방의 의의와 방송의 역할과 관련해 좌담을 열었다. |contsmark1|참석자 송일준(mbc 교양제작국 차장, 사회)김성묵(kbs tv1국 부주간, 전 토쿄 pd특파원)이창태(sbs 예능국
|contsmark0|문화관광부가 21일 발표한 ‘방송영상산업 진흥대책’은 독립제작사 육성대책(사실은 이것도 아니지만)을 제목을 잘못 달았거나 아니면 ‘지역방송 고사시키기 대책’을 교묘하게 위장하기 위한 것이거나 분명 둘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방송영상산업을 진흥한다는 거창한 취지하에 마련한 이 대단한 정책에 독립제작사 육성책만 가득하고
|contsmark0|지난 21일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방송영상산업진흥책을 두고 정부와 방송사간의 입장은 극히 다르다. 특히 의무외주비율 정책에 대해서 방송사의 비판의 소리가 높다. 이에 연합회보는 의무외주비율정책에 관한 긴급토론를 지난 26일 열었다.|contsmark1|참석자 신석균(pd연합회 사무처장, 사회)황우섭(kbs 외주제작부 차장) 신동진(mbc
방송 : 1998년 9월 22일(화)진행 : 이용석·김영호 프로듀서 방송내용 중 ‘이승복 공산당이 싫어요 작문 논란’ 부분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방송을 전후로 해 이 기사가 작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조선일보와 작문가능성을 제기하는 시민·언론단체 사이에 큰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반세기 동안 반공이데올로기가 지배한 우리 사회에서 자칫 잘못하면
대상 등 다수의 기사남북간 화해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정일용연합통신 남북관계부 기자한창 ‘북풍’이 몰아칠 때 수상소식을 들었다. 처음 노조에서 추천한다고 했을 때 별달리 특출난 업적도 없는데 괜히 출품하는 것 아닌가 주저했다. 그런데 대상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비가 뿌리고 ‘북풍’이 몰아치고 어쩐지 으시시한 날씨였는데 한 줄기 밝은 햇살을 본
|contsmark0|지난 89년 pd특파원제도의 도입을 위한 연구 보고서를 작성했었다. 새로운 비용 부담과 정보량, 그리고 기자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같은 문제들이 있기는 했지만, pd특파원제도가 도입되었을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유용했기 때문에 pd특파원제는 결국 도입되었다. 그후 pd특파원제는 그 나름대로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
|contsmark0|kbs는 10월 12일, sbs는 10월 19일, mbc는 10월 26일부터 프로그램을 개편하였다.kbs는 사회적 갈등을 풀어 국민의 힘을 하나로 묶는 방송, 고품질 방송 문화를 창달하는 방송을 목표로, 1tv는 여론 수렴의 장 확대로 공영적 역할 수행을 강화, 2tv는 보도·다큐멘터리·문화 프로그램 강화로 공영채널로서의 이미지 쇄신을
|contsmark0|정권교체 후 최초로 열린 국회 국정감사장에서는 여야의 위치가 바뀐 탓에 이색적인 장면이 곳곳에서 연출됐다.|contsmark1|야당 “방송정책권 문화부가 가져야” 신 장관 “방송독립이 우선, 방송위가 맡아야”|contsmark2|현재 추진되고 있는 방송법 개정과 관련, 여당인 국민회의가 구 공보처의 방송정책·행정기능을 방송위원회로 이관
|contsmark0|9년전 mbc에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sbs에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아마도 방송시간(오전 11시대에 20여분간)이나 진행포맷(3인 정도의 ‘저명인사’가 월·화, 수·목, 금·토 등 요일별 논객으로 출연해 주요한 사회적 현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의 유사성으로 보아 mbc의 그것이 원조고 sbs의 그
|contsmark0|목하 연일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건주의식 터뜨리기와 김빼기에다 폭탄주 소동, 멱살잡이 시비 등이 출몰하는 따위는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 왔던 것과 유사한 - 별 감흥없는 풍경이다. 그런데 이번 정기국회 들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의회발전 시민봉사단’의 활동이다.“책임있는 정치를 위한 시민들의 건전한
|contsmark0|현재 접수중인 삼성언론재단의 언론인 해외연수에 방송pd들이 원천배제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으나 본보에서 확인한 결과 방송pd들도 지원자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같은 혼선은 지난 21일경부터 삼성언론재단이 ’99 언론인 국내외 연수. 연구 지원 광고를 하면서 문안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을 사용하는 바람에 빚어진 것이
|contsmark0|최근 각계 시민사회단체에서 최장집 교수에 대한 조선일보의 보도태도에 대하여 문제제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언론개혁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김중배)는 ‘최장집 교수의 현대사 연구에 대한 조선일보의 보도태도 : 실태와 문제
|contsmark0|최근 kbs 내부에서 문제가 되었던 소위 ‘개혁문건’ 사태와 관련하여 tv본부 차원에서 대안을 마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개혁문건’ 사태는 kbs tv pd들 사이에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대우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kbs pd협회보를 통해 공식화됨으로써 파문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이와 관련해 강대영 tv본부장은 최근 프로그램
|contsmark0|연합회는 국민일보 변현명 기자가 검찰의 컴퓨터 안에 있는 수사기록을 출력하려다 구속된 사건과 관련 지난 22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연합회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활동한 취재기자의 우발적 과실로 구속에까지 이르게 한 검찰의 처사는 과잉대응임을 지적하고 “앞으로 기자 및 프로듀서의 취재활동이 크게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contsmark0|2002년까지 지상파 방송의 의무외주비율을 30%까지 확대하겠다는 문화부의 방침에 대해 방송가에서는 현실을 무시한 정책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관련기사 6·7면]연합회보가 26일 마련한 의무외주비율정책에 관한 좌담회에서 sbs 박희설 외주제작부장은 “정부가 의무외주비율 확대의 근거로 드는 미국과 유럽의 경우 우리나라와는 근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