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론정보학회장에 강상현 연대 교수한국언론정보학회는 5일 제9대 학회장에 강상현(사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강상현 차기 회장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아대 교수, 방송개혁위원회 실행위원 등을 지냈다. 강상현 교수는 5월 개최 예정인 언론정보학회 정기총회에서 1년 임기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JTV (연출 송의성 외), 전주MBC (연출 황일묵), CBS (연출 이기완), 원음방송 (연출 김사은), KBS 전주방송총국 (연출 김정기)이 제6회 전북 PD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PD연합회 전북지부는 1월 31일 ‘제6회 전북 PD상 시상식 및 전북지부 정기총회’를 열어 TV, 라디오 등 총 5개 작품을 시상했다. JTV (TV부문 정규프로그램 작품
공채 1기 … ‘영화음악실’ ‘마음으로 듣는 음악’ 등 제작김상준 불교방송 PD는 지난해 말 편성제작국장 직무대리에 올랐다. 불교방송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채1기, 그리고 PD출신이 편성제작국장의 역할을 맡은 것이다.2003년 불교방송 PD협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18년을 불교방송에서 일하면서 , , , ,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PD라는
…. 이들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5분짜리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편성표의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5분. 하지만 이들 프로그램은 결코 작지 않다. 5분 안에 녹아있는 제작진들의 시간과 땀, 세상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알맞게 들어찬 정보… 이 모든 것은 50분, 5시간짜리 프로그램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KBS1 (프로듀서 박인식)은 한 편
프랑스의 도시 빈민과 무주택자들의 성인이었던 피에르 신부(1912-2007)가 지난 1월 22일 오전 타계했다. 프랑스의 모든 미디어가 이 소식을 톱뉴스로 보도했다. 도시 무주택자 구호에 헌신한 그의 생애를 회상하는 특집을 연일 쏟아냈고, 그의 죽음 앞에 프랑스 국민들이 얼마나 큰 슬픔에 휩싸였는지를 보여줬다. 그는 어느새 프랑스 전 국민, 나아가 전 세계
KBS 라디오 PD들이 방송법 시행령 규제에 묶여 지역 DMB 방송을 할 수 없게 되자 법개정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KBS 라디오는 방송법 시행령의 직접사용 채널 제한규정에 따라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DMB 방송이 불가능하다. 이에 KBS 라디오 PD들은 방송회관에서 2주째 피켓 시위를 벌이며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국가 기
PD연합회(회장 김환균)는 지난달 31일 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출품작을 마감하고 본격적으로 예심과 본심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한국방송프로듀서상은 작품상(TV/라디오), 실험정신상, 올해의 프로듀서상, 제작부문상, 출연자상, 공로상 부문 등으로 시상한다. 마감 결과 TV와 라디오 장르 구분 없이 선정하는 실험정신상 부문 출품작이 15편으로 가장 많았다.
|contsmark0|kbs 라디오, 극본 공모kbs 라디오가 극본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부문은 순수 드라마(50분 단막극)와 다큐 드라마(50분 1회 방송용) 두 부문이며 기성, 신인 제한 없이 누구나 2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편에는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고료를, 가작 3편에는 각 100만원씩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
“마산mbc를 더욱 마산스럽게”지난해 지방 mbc 최초로 여성 국장으로 임명돼,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던 임나혜숙 국장. 마산에서 그는 아구할매로 통한다. 94년부터 그가 맡아온 경상도 사투리로 진행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월~토, 오후 6시 5분)의 주인공인 아구할매는 세상에 관심이 많아 할 말 많은 아구찜 파는 할머니. 너무 용감하고 씩씩한 아구할매는 높으
경기방송 |contsmark1||contsmark2|청취자를 중독시키는 ‘더듬는 라디오’ |contsmark3||contsmark4|정신없이 출근해 일을 하다 겨우 한숨 돌리는 점심시간. 이 시각 대부분의 라디오에서는 ‘통통튀는’ 목소리를 지닌 여자 dj들이 ‘늘어지지 말고, 당장 일어나라’며 청취자를 독려한다. 하지만 이런 긴장과 독려가 부담스런 어느 날
1300년 불교 역사 티베트의 오늘sbs (연출 신언훈) / 15일 오후 11시 5분 1300년 전통의 독특한 불교문화를 일궈낸 티베트인들. 이들은 지구상에서도 가장 단순 소박한 생활방식이 몸에 밴 민족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티베트인들에게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중국 북경과 티베트 라싸를 잇는 세계최고(最高)의 칭짱 철도가 7월 1일 개통된 것이다. 칭짱
|contsmark0|일본 테레비tv프로그램제작사연맹이 주는 특별상도 수상|contsmark1||contsmark2|온고지신(溫故知新).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는 이 사자성어는 논어의 위정편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허준’과 ‘대장금’의 대성공으로 ‘tv 사극 연출의 지존’으로 불리는 이병훈(62) pd는 이 말이 꽤 잘
17일 800회 방송 … 부산지역 최장수 시사토론 프로그램|contsmark1||contsmark2|정통·시사프로그램으로 부산지역의 현안을 고민해온 부산mbc (연출 정은주 / 일 오전 8시 10분)이 지난 17일 방송 800회를 맞았다. 1991년 시작한 은 부산지역 최장수 라디오 시사토론 프로그램으로 15년 동안 시간대 한 번 옮기지 않고 한 자리를 지
|contsmark0|라디오미래발전위원회(라디오발전위·위원장 최봉현)가 방송위원회의 라디오 광고 제재에 대해 tft를 구성해 대응키로 했다. 라디오위원회는 21일 오후 4시 30분 mbc 경영센터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방송위원회의 라디오 광고 제재에 대한 대응 방안과 디지털 라디오가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했다.방송위의 라디오 광고 제재에 대해 ‘라디오
경기방송 반승원 씨1990년 극동방송에서 제작비 절감을 위해 아나듀오 시스템을 결정했을 때, 사람들은 모두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행 16년째, 현재 아나듀오 시스템은 기획의도가 효율적으로 전해진다는 장점을 인정받으며, 소규모 지역방송국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방송 반승원 씨는 10년차 아나듀오. 능숙하게 한 손으로 방송멘트를 정리하면서 또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제 사정 탓에 지갑은 가볍고 마음은 무겁지만 모처럼 여유 있는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tv 앞에 둘러앉아 넉넉한 웃음을 짓는 것도 좋겠다. 주목할만한 추석 특집 프로그램들을 정리했다.▶웃음과 재미 백배kbs1 (7일 오후 6시)은 추석 특집으로 ‘가족 노래 대항전’을 펼친다. 스타와 일반인이 한
|contsmark0|▲가슴으로 낳은 사랑, 입양|contsmark1|cbs-tv (연출 김동민)/27,28일 오전 10시, 밤 12시|contsmark2||contsmark3|방송위원회의 콘텐츠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 cbs tv가 6개월에 걸쳐 제작한 은 ‘가슴으로 낳은 사랑’ 입양에 대한 보고서다. 그동안 방송에서 입양에 대해 ‘해외 입양아들의 성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