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지난 21일 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담긴 동영상을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지만 22일 오전 현재(오전 10시 30분 기준) 주요 언론 대부분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우선 22일자 아침 신문 가운데 해당 보도를 한 곳은 가 유일하다. 는 이날 발행한 신문 4면에 ‘뉴스타파,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 동영상 보도’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는 기사에서 “가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공개했다”며 “동영상에는 이 회장으로 보이는 남성이 젊은 여성들에
▲ EBS / 6월 25일 밤 10시 55분부산, 그 노래에 빠지다오는 25일 방송되는 EBS 에서는 ‘부산, 그 노래에 빠지다’란 주제로 특별손님 배우 이재용과 역사여행 전문가 박광일, 맛 칼럼니스트 김유진! 3인의 여행가이드와 함께 대한민국의 격동사와 노래가 함께 흐르는 도시, 부산으로 떠나본다.□ 카리스마 배우 이재용! 그가 반한 부산의 명소는?영화 를 비롯해 액션 느와르 장르의 악역 전담배우 이재용은 ‘부산사랑’을 외치는, 자타공인 가슴 뜨거운 ‘부산사나이’다.여전히 틈만 나면 부산을
SBS 에서 방송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발언이 인터넷판 뉴스에서 삭제된 것에 대해 SBS 시청자위원회가 "최초 보도 기사에 수정할 만큼의 사실관계 오류는 없었다"는 의견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법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시청자 의견을 수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향후 SBS사측의 대응이 주목된다.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채수현 위원장, 이하 SBS본부)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SBS시청자위원회 의견서 채택 소식을 전하며 "내부 규정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진행할 것과 적법한 절차 없이 편성 및
SBS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 약속 번복을 꼬집는 보도를 내보냈다 인터넷판에서 이를 삭제하고 재편집한 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언론개혁시민연대가 10일 “삼성의 눈치를 보면 SBS 뉴스를 신뢰할 수 있겠냐”고 따져 묻고 나섰다.앞서 SBS는 지난 3일 ‘삼성, 치료 책임진다더니…결국 다른 병원에’라는 리포트의 앵커멘트를 통해 ‘끝까지 환자를 책임지겠다던 이재용 부회장의 약속이 열흘 만에 번복됐다’고 밝히며 “별도의 음압 병상이 없는데다 방호복까지 입은 의료진 감염이
* 8일 정오 기사 일부 추가했습니다.삼성 서울병원이 치료 중인 메르스 환자 10여명을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지난 3일 메인뉴스인 를 통해 보도했던 SBS가 인터넷판에선 해당 리포트 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모습을 삭제하고 앵커 멘트를 바꾸는 등 재편집을 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SBS 는 지난 3일 방송에서 ‘삼성, 치료 책임진다더니…결국 다른 병원에’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네 번째에 배치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6월 23일 대국민 사과 당시 약속했던 내용과 달리 삼성 서울병원이 치료 중인
지난 23일 삼성서울병원 운영의 최고 책임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이 “메르스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 드렸다”며 ‘대국민사과’를 했다. 삼성서울병원은 2차 유행 진원지로 확진자의 절반가량이 발생한 곳이다. 이를 두고 여론은 정작 사과해야 할 정부는 어디에 있느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방역의 최종 책임은 민간의료기관이 아닌 ‘정부’에 있기 때문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메르스에 뚫린 대한민국’ 편에서는 메
■ 메르스 격리자, 다시 증가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격리자가 6일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24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현재 메르스 격리자가 총 3천 103명으로 전날보다 29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해 179명이 되었다. 이번 신규 확진자 중에는 환자를 치료하던 강릉의료원 간호사와 잠복기가 한참 지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감염 환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네티즌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포털과 SNS에는 “확산에 너무 익숙해지고 있다. 그게 더 무서움.”, “메르스 다
▲ KBS 1TV / 3월 10일 오후 10시지난달 24일, 청와대에서 기업인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등 재벌 3세들이 참석했다. 사실상 3세 시대가 열렸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과연 이들은 글로벌 그룹, 삼성과 현대차,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자격과 능력이
■KBS, 노래도 듣고 교양도 쌓고= 먼저 KBS 해피FM에서는 설 교통 특별 생방송 (22일 오전 9시 5분~밤10시)를 통해 설 연휴 기간 중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각 프로그램 별로 설 특집을 마련하고 귀성・귀경길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노래와 더불어 인문학적 소
“이 지금의 대한민국에 던지는 메시지가 적지 않습니다. 여의도 땅, 태권브이가 나오는 지붕 아래에 있는 분들이 꼭 이 드라마를 관심 갖고 보시기를.”(배우 이재용) 드라마를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을 되돌아볼 수 있을까. 혼날 징, 삼갈 비. ‘지난 역사의 과오를 꾸짖고 미래의 위기에 대비한다.’
‘슈퍼 갑질’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소위 ‘땅콩회항’ 여진이 가시지 않고 있다. 조 씨는 조만간 사법조치가 될 지도 모른다. 이륙 준비에 들어간 여객기를 회항시킨 행위는 항공보안법 제32조(승객의 협조의무) 위반에 해당된다. 또 대한항공 측이 승객을 상대로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검찰은
▲KBS 2TV / 18일 오후 8시 50분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진정한 명품 배우 이재용이 KBS 퀴즈 프로그램 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재용은 김정태, 장혁 등 본인을 거쳐 간 연기 제자들에 대해 언급하며, 특히 ‘장혁
조선 왕조를 설계한 정도전의 이야기를 흡입력있게 그린 대하사극 KBS 이 41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이 연예의 대상을 안았다.방송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유의선 이화여대 교수(언론홍보영상학부)는 “은 연출력, 구
한국방송협회(회장 안광한)가 우수한 방송프로그램과 방송인에 대해 시상하는 한국방송대상 수상작 28편과 수상자 21명을 발표했다. KBS 대하드라마 의 경우 개인상 프로듀서 부문과 작가 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한국방송협회는 지난 7월 8일부터 2주간 심사를 진행한 결과 작품상에 △다큐멘터리 TV부문=KBS
의 ‘권은희 후보, 남편 수십억 대 부동산 보유 축소 의혹’(7월18일) 보도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는 권은희 후보가 자신과 배우자의 총재산이 5억8000만원이라고 선관위에 신고했지만, 이는 실제보다 축소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권 후보 남편이 지배주주(40%)로 있는 법인이 소유한 상
# What's new?- 16일부터 앵커, 고민 끝에 맡기로 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조건은 아니었다.- 건강하고 합리적인 시민사회 편에 서겠다. 그것이 제 보도철학이다. 제가 이걸 지키지 못하면 JTBC에 있을 이유가 없다. 더 미련은 없다. - 경영진의 편집권 개입은 없다. 없기로 하고 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흔들릴 수는
JTBC의 차별화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JTBC는 손석희 전 교수를 보도총괄 사장으로 앉힌 데 이어 대표적인 진보 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를 고정 패널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JTBC는 “진중권 교수가 목요일 고정 패널로 영입됐다”며 “손석희 사장 부임 이후 균형잡힌 보도를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