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지난 20일 청춘의 안녕을 묻는 교육 대기획 6부작 를 첫 방송을 내보내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출은 지난 2011년 를 연출해 한국방송대상, 한국PD대상 등을 휩쓴 정성욱 PD가 맡았다.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청춘의 자화상을 통해서 대학
한국방송협회(회장 우원길)는 40회 한국방송대상에 KBS , MBC 의문의 형집행정지 편, SBS , EBS 등 31편의 작품과 김성준 SBS 앵커, 신동엽 KBS MC 2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
한국방송협회(회장 김인규)는 제39회 한국방송대상에 KBS , MBC , SBS 등 33편의 프로그램과, 민경욱(앵커), 손석희(진행자) 등 24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예심과 본심을 진행한 결과 작품상에 △다큐멘터리TV부문 KBS
KBS가 올해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 등 장수 교양 프로그램을 폐지하기로 했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시트콤 신설에 맞춰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 일부 조정은 제작비 절감을 위한 프로그램 폐지도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당초 제작비 5% 일괄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19일 MBC와 SBS 등에서 드라마를 연출했던 정세호 전 PD(56)를 드라마센터장(국장급)으로 영입했다. 정세호 센터장은 1984년 MBC에 입사해 미니시리즈 , 일요 아침드라마 등을 연출했다. 1998년부터는 프리랜서 PD로 활동하면서 SBS 미니시리즈 , &
“종편 출범 새로운 도약 계기가 될 것이다”, “‘공생발전’ 원동력이 되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48회 방송의 날 축하연 48번째 방송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축하연은 뒤숭숭한 언론계의 현실과 장및빛 전망과 말잔치로 넘쳤다. 종편채널 특혜로 생존이 위협받을 것이라는 종교지역 방송 등
지난 14일 방송 예정이었던 이 일부 이사들의 입김에 의해 편성이 보류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송을 나흘 앞두고 열린 KBS 이사회 간담회에서 일부 여당 추천 이사들이 “한국전쟁에 북한군으로 참전했고 중국에서 혁명가로 추앙받는 인물을 KBS에서 조명하는 건 적절치 않
한국방송협회(회장 김인규)가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심사 결과를 지난 27일 발표했다. 올해 한국방송대상의 작품상의 경우 TV, 라디오를 포함한 총 27개 부문 31편이 선정됐고 개인상의 경우 24개 부문 24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제38회 한국방송대상의 작품상 수상작은 △SBS (TV 장편 드라마 부문) △ KBS
드라마 연출의 거목들이 잇달아 세상을 떠났다. 신현택(66) 삼화네트워크 회장이 지난 8일 오전 별세했고, 10일 오전에는 을 연출했던 김재형(75) PD가 세상을 떠났다. 신현택 회장은 지난해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다 병세가 악화됐다. 신 회장은 삼화네트워크에서 &
올 들어 4명의 학생이 잇따라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는 카이스트(KAIST)에서 세계적인 연구실적을 쌓아온 한 교수가 10일 오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교수는 카이스트가 지난해 2월 개교 39주년을 맞아 5명을 선정한 ‘최우수 교수’에 뽑히는 등 학자로서 높은 명성을 얻어왔다. 경찰은 이 교수가 연구인건비 문제 등으로 교육과학기술
한국사회 지식콘텐츠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EBS 〈지식채널e〉가 오는 31일 700회를 맞는다. 〈지식채널e〉는 2005년 9월 5일 첫 방송 이후 5년 5개월 간 내레이션 없이 영상 ‧ 사진 ‧ 음악 ‧ 자막으로 지식과 감성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며 ‘지식채널’ EBS의 킬러콘텐츠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을 특별 채용하는 과정에서 외교통상부가 갖가지 특혜를 준 사실이 확인됐다. 1면 머리기사에 따르면 유 장관 딸 ‘특혜 채용’ 논란과 관련해 외교부를 상대로 특별 인사감사를 벌인 행정안전부는 이날 감사 결과를 발표해 “외교부가 지난 7~8월 유 장관의 딸을 전문계약직으로 특별채용
제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의 주인공은 단연 였다. KBS 퓨전사극 는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작품상(중·단편드라마 TV부문), TV연출상(곽정환 PD), 작가상(천성일) 등 4관왕을 차지했다. 3일 ‘방송의 날’을 맞아 오후 5시 10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방송대상 시상
제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5시 1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한국방송협회(회장 김인규)에 따르면 사전에 방송대상을 공개했던 그간의 관행과 달리 올해에는 작품상 및 개인상을 수상한 총 25편의 후보작 가운데 현장에서 대상을 공개한다. 방송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방송된 작품과 공적이 있는 방송
▲ 2008년 당시 한예조의 미지급 출연료 지급 요구 집회 모습. 한국방송영화공연 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이 9월 1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방송 3사 외주드라마 촬영거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예조는 대한민국 연기자 대부분이 속해있는 조직으로, 전면 제작거부에 나설 경우 외주드라마 촬영의 차질이 불가피하다. 특히 인기를 얻고 있는 KBS <제빵왕
KBS 문명다큐멘터리 ‘아시아의 부엌을 잇다’(연출 이욱정·염지선)가 세계적 권위의 ‘피버디상(Peabody Awards)’을 수상했다. 2010년 제69회 피버디상 위원회는 를 예술·문화부문 TV 다큐멘터리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지난달 30일 방송을 끝으로 MBC 〈PD수첩〉 진행자에서 물러난 김환균 PD의 후임으로 홍상운 PD가 발탁됐다. 홍상운 PD는 “〈PD수첩〉 2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에 〈PD수첩〉 MC라는 중책을 맡았다”며 “20년간 그랬듯이, 꼭 있어야 할 곳에 서고, 할 말은 제 때에 하는 〈PD수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