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필리버스터 왜곡 심각한 수준TV조선 (2/26, http://me2.do/F7OrlvQc), TV조선 (2/27, http://me2.do/FUct0kwq), TV조선 (2/27, http://me2.do/5zAiT1U5),TV조선 (2/28, http://me2.do/xJ0xhGuX)TV조선의 필리버스터 왜곡이 만만치 않다. TV조선
▲KBS 2TV / 12일 밤 12시 10분12일 방송되는 KBS 2TV 은 '고백송 특집'으로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모든 사랑꾼들을 위한 ‘연애세포 심폐소생 방송’로 진행됐다. 첫 무대는 루싸이트 토끼가 장식했다. 사랑에 빠진 설렘을 표현한 ‘두근두근’으로 고백송 특집의 첫 무대를 연 루싸이트 토끼에 이어 여심을 녹이는 목소리 에디킴의 ‘너 사용법’, 고백송의 정석이라 불리는 박원의 ‘널 생각해’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MC 유희열은 박원과 에디킴에게 “듣기로는 연애
▲ 1월 30일 오전 0시 15분 / KBS 2TV [초대 손님] 루시드폴, 정인, 려욱, 예지박지선의 수질검사 왔어요 시즌2 '내가 왕이다'
▲KBS 2TV / 22일 밤 12시 10분V.O.S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6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V.O.S는 “기분이 굉장히 이상하다. 벅차고 반갑다”며 소감을 밝혔다. 멤버 박지헌은 “KBS 건물부터 너무 어색했다. 대기실 리모델링 했더라”며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긴장감을 그대로 드러냈는데, “어색함이 보이지 않게 하려고 멤버들이 많은 연습을 했다”고 밝혀 모두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그동안 V.O.S의 멤버 박지헌은 네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음을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삶에 집중
▲KBS 2TV / 1일 밤 12시 10분“2016년 내가 접수한다 전해라”를 주제로 2016년 첫 방송을 한 엔 한 해의 트렌드를 미리 읽어볼 수 있도록 각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했다.지코는 이 날 스케치북 녹화가 블락비 아닌 솔로로서 첫 공중파 출연임을 밝혔다. 이어 방송이 불가능 했던 기존의 노래를 일반적인 ‘클린 버전’이 아닌, 오직 스케치북만을 위한 ‘스케치북 버전’으로 수정했다고 말하며 “방송 출연은 스케치북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최근 힙합, R
▲ KBS 2TV / 12월 25일 밤 12시 10분이 300회를 맞이했다. 2009년에 시작된 스케치북은 그동안 고품격 음악 방송을 지향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성시경의 아바타 분장과 거미의 거미 분장, 김범수의 태양 코스프레 등 보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충격을 동시에 안긴 특집들로 일명 ‘약 빤 특집 전문 프로그램’이라 불리곤 했다.이에 이번 300회는 “더 이상 저급하고 싶지 않다”는 신념 아래 음악적인 요소를 살리며 동시에 발라드의 원산지인 스케치북을 빛내준 대표주자 7인과
나는 2011년부터 나만의 방식으로 육아일기를 쓰고 있다. 대략 일주일에 세 번 정도, 딱 한 줄씩 쓴다. 사실상 메모장에 가깝다. 시작은 '갓난아기의 울음을 좀 진정시킬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관련 책을 찾게 되면서부터다. 처음에는 전문가의 훈육지침과 아기의 성장을 비교하면서 기록했는데, 4년이 넘다보니 어느 새 책 한 권의 분량은 족히 채우게 되었다.육아일기는 나의 소중한 보물이나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록물은 하나 둘 쌓이고 그만큼 보람도 커진다. 이젠 거의 습관이 돼서 아이에게 발달상의 변화가 보이면
▲ KBS 2TV / 11월 13일 오후 12시 10분신승훈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9년 만에 정규 앨범 을 발표한 신승훈은 공전의 히트곡인 ‘보이지 않는 사랑’에 이어 신곡 ‘마요’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MC 유희열은 신승훈의 무대를 감상한 소감을 밝히며 “가요계의 상록수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는데, 이에 대해 신승훈은 “너무 좋다”며 “얼마 전에는 나에게 ‘암모나이트’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동안 외모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처음
▲ KBS2TV / 10월 9일 금요일 밤 12시 15분[초대 손님] 박지선의 수질검사 왔어요 시즌2 '내가 왕이다'
연극의 3요소는 배우, 희곡, 관객이다. 배우의 연기에 관객이 얼마나 호응하느냐에 따라 극의 느낌이 달라진다. 즉, 배우의 연기를 관람하는 관객이 있을 때 비로소 연극이 완성된다. TV 프로그램과 견주어 본다면 출연자, 대본, 방청객(혹은 시청자)으로 빗댈 수 있다. 관객이 연극의 핵심 요소인 것과 달리 TV 프로그램에선 시청자는 ‘시청률 잣대’로, 방청객은 ‘박수치며 호응하는’ 엑스트라에 불과했다. 하지만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청객’의 입지가 넓어지는 추세다. 방청객이 MC가 되고, 토크에도 자연스레 참여한다. 연예인의 ‘예
▲ KBS 2TV / 9월 4일 밤 12시 15분[초대 손님]SG워너비 / 소녀시대 / 쏜애플 / 놉케이박지선의 수질검사 왔어요 시즌2 '내가 왕이다'
“요즘 젊은 세대들의 답답한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요. 확실히 제가 20대를 보낸 시절과는 많이 다른 것 같고요. 암울한 청춘에 대한 문제를 방치하는 게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에 프로그램 연출을 결심했죠.”20일 오후 KBS에서 만난 최재형PD는 한숨을 쉬며 입을 열었다. KBS (이하 )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과 이을용, 이운재가 감독으로 나서 좌절 속에서도 축구를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20대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준다는 프로젝트다. 축구를 사랑하지만 더 이상 축구를 할 수 없게 된 2500명의
▲ KBS 2TV / 8월 7일 밤 12시 15분[초대 손님]-원더걸스-배치기-글렌체크-빌리어코스티*박지선의 수질검사 왔어요 시즌2 '내가 왕이다'
▲ KBS 2TV / 7월 31일 오후 12시 10분MC 유희열이 "정말 변함이 없다. 누가 크라잉넛을 40대로 보겠나"며 감탄하자 크라잉넛 멤버들은 "겉으로만 그렇지 속은 늙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는데, 멤버 윤식은 "얼마 전에 술을 사러 갔는데 신분증을 보자고 하더라"며 믿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올해로 데뷔한 지 20년이 된 크라잉넛은 아코디언을 담당하는 멤버 김인수의 영입을 제외하곤 멤버 교체가 없는 팀으로 유명한데, 이에 대해 멤버 상혁은 "일이라고 생각했으면 스
▲KBS 2TV / 24일 오후 11시 55분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ality]를 발표한 인피니트가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 꽉 찬 무대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얻었다.드라마, 예능, 유닛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가던 인피니트 멤버들에게 오랜만에 완전체로 활동하게 된 소감에 대해 묻자 멤버 호야는 “TV로만 보다 실제로 보면 신기하다”며 “쟤 ‘진짜 사나이’ 나온 애 아니냐고 서로 묻는다”고 밝혔다.또한 다양한 개인 활동이 팀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멤버 동우는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하며 배웠던 것
▲ KBS 2TV / 7월 17일 밤 12시 15분*초대 손님-에이핑크-홍진영&박현빈-김태우*박지선의 수질검사 왔어요 시즌2 ‘내가 왕이다’-칭찬왕
▲ KBS 2TV / 7월 10일 오후 11시 40분KBS 2TV 에 출연한 김범수는 최근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의 OST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로 무대를 시작했는데, “진짜 노래 잘 하게 생겼다”는 MC 유희열의 말에 “정말 말 잘 하게 생겼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김범수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특집 편에 출연해 태양의 ‘눈, 코, 입’ 무대를 선보였는데, 당시의 자료화면을 보며 “웃기려던 게 아니라 멋있고 싶었는데 모니터로 보니 다르더라”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