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 7월 21일 밤 12시 10분#‘허클베리피’ 편관습에 저항해 자유를 찾아 나선 소년의 모험을 담은 소설 의 주인공 이름에서 ‘ㄴ’자를 뺀 ‘허클베리피’. 단순히 어른들이 정해놓은 룰이 아닌 하고 싶은 대로 사는 주인공의 모습이 자신이 생각하는 MC의 이상과 맞닿았기 때문이란다. 그저 좋아서 ‘가만히 두면 안타까울 정도로 힙합이 좋았고, 좋아하니까 하고 싶고, 하고 싶어서 하게 됐다’는 그의 시작처럼 해맑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 SBS / 7월 21일 오후 8시 55분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초등학교 암산왕, 제기의 신, 92세 로빈슨 크루소 등 다양한 기인이 등장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첫 번째 주인공은 계산기 없이 단 몇 초 만에 수를 완벽히 계산해낸다는 꼬마 암산王 최은엽(11세) 군이다.은엽이 만의 암산 비법은 앞에 주판이 있다고 상상하고 주판알을 튕기는 듯 손을 움직여 답을 계산하는 것이다. 무려 15자리 수 10개를 순식간에 더해내고, 네 자릿수의 덧셈, 뺄셈
▲ KBS 2TV / 7월 21일 오후 11시 10분‘트와이스’ 쯔위-지효가 사나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접수에 나선다.‘해피하우스’ 입주와 함께 매회 핵꿀잼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의 21일 방송은 ‘쇼윈도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쯔위-지효, 왁스-홍석천, 손대식-박태윤이 출연해 절친만이 풀어놓을 수 있는 초특급 폭로전으로 목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쯔위와 지효는 대세 걸 그룹 ‘트와이스’의 이면을 속속들이 털어놔 관심을
▲ EBS / 7월 20일 오후 10시 45분20년 전, 혹은 그보다 더 전에 소중하게 맞춤 결혼 예물. 또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소중한 패물은 그 가치는 높지만 사실 자주 착용하게 되지는 않는다.이미 오래된 디자인이 유행과 맞지 않아서, 또는 사이즈가 맞지 않기 때문. 이런 사람들이 찾는 곳이 바로 보석 재가공 업체다.간단하게 사이즈를 늘려주거나 보석을 추가해주는 것을 넘어, 반지를 귀걸이로, 브로치를 목걸이로 바꿔주는 등 아예 다른 제품으로 변신시켜주기도 한다.하지만 이런 작업에는 귀금속을 처음 제작할
▲ SBS / 7월 20일 오후 8시 55분전 세계 모든 스마트폰의 기종은 물론, 사양, 디자인, 자세한 스펙까지 모조리 꿰고 있는 특이한 영재가 있다.10살 김성윤 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휴대폰 문자로 세 살에 한글을 떼고, 전 세계 휴대폰 리뷰 영상을 보면서 수준급 영어, 중국어 실력까지 갖추게 됐다는데, 성윤이는 원어민도 이해하지 못하는 전문용어들까지 줄줄 읊어댄다.휴대폰 전문가들이 주로 보는 미국 IT사이트를 무리 없이 찾아보며 스마트폰에 대한 지식을 쌓아 간다. 하지만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성윤
▲ KBS 2TV / 7월 20일 오후 11시 10분대학원에서 만나 연인이 된 이선영 씨(가명)와 김상호 씨(가명). 연애 도중 갑작스레 아이가 생긴 사실을 이선영 씨는 남지친구인 김 씨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한없이 다정하기만 했던 김 씨의 태도가 돌변한 건 그 때부터였다. 뱃속의 아이는 안중에도 없이 김 씨의 무차별적인 폭행이 시작됐다는 것.김 씨의 폭행은 결혼 후 더욱 심해졌고 아들이 생후 6개월이 됐을 무렵, 아이에 대한 학대로까지 이어졌다.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어, 가정을 지키기
▲ EBS / 7월 19일 밤 12시 10분암흑기라고 알려진 중세 시대, 고대 과학을 혐오하고 신앙적인 문제에만 매달렸을 것 같은 중세는 신비주의와 엄격주의로 가득 차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세 예술뿐 아니라 서양 문명 전체를 통틀어 가장 역동적이고 극적인 걸작에 속하는 고딕 성당! 그 배경에 녹아있는 정신적인 부분과 물질적인 부분을 살펴보는 시간. 임석재 교수와 박승찬 교수와 함께하는 스콜라철학과 고딕 성당 빛 신비주의.임석재 교수에게 듣는 스콜라철학과 고딕 성당“스콜라 철
▲ SBS / 7월 19일 오전 8시 30분상호가 선영의 전화를 받지 않자 선영을 자신의 차로 데려다주는 우주. 상호는 우주의 차를 발견하고 우주를 불러 세워 시비를 걸고 주먹을 날린다.한편, 해인은 금방석이 개명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선영에게 상호의 이름에 대해 묻는데...
▲ KBS 2TV / 7월 19일 오후 11시 10분오는 19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에서는 배드민턴 선수 출신 셔틀콕의 왕자 2PM 닉쿤과 떠오르는 배드민턴 루키인 밴드 DAY6의 멤버 제이가 연예계 최강 복식조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3년 전, 배드민턴 편에 출연했던 닉쿤은 혼자서 멤버 6명과 6대1로 경기해 승리, ‘쿤사부’라는 호칭을 얻었던 연예계 대표 배드민턴 능력자다. 3년 만에 2016 리우올림픽 선전기원 제2탄 배드민턴 복식대회로
▲ tvN / 7월 18일 오후 11시봉팔은 큰 맘 먹고 귀신인 현지에게 뽀뽀를 해주지만, 정작 아무 기억도 떠오르지 않는 현지는 당황하여 도망가 버린다.한편 온라인 게임에서 한바탕 키보드 배틀을 치룬 천상은 현피를 뜨기 위해 어느 고시원을 찾아가는데….
▲ EBS / 7월 18일 오후 8시 50분‘청정한 나라’라는 뜻을 가진 파키스탄(Pakistan), 그 이름에 걸맞게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태초의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해발 2,200m의 카라코람 산맥 사이에 위치한 스카르두(Skardu)는 파키스탄 북부의 최대 도시로 지역주민에겐 교통,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세계의 탐험가에겐 끝없는 모험의 첫 단추 역할을 하고 있다.본격적인 여정에 앞서, 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파키스탄 천혜의 자연의 매력에 빠져본다. 우선 카르
▲ KBS 2TV / 7월 18일 오후 10시강력반으로 발령 받은 진성에게 첫 사건이 터지고, 사건이 마무리 되려는 순간 쓰러지는 범인!!병원으로 실려 간 범인은 치료를 거부하고, 진성은 영오에게 그런 범인을 치료해 달라고 부탁 하는데...
▲ EBS / 7월 3일 오후 2시 15분적은 제작비 탓에 고도의 기술력을 투입할 수 없었던 는 수준높은 기계들의 대결 대신 막강한 적으로부터 도망쳐야 하는 인류의 모습을 그리며 사실상 공포영화와 비슷한 스토리전략을 취하고 있다.동시에 존 코너라는 미래 영웅의 탄생에 관한 서사시이기도 하다. 이후로, 몇 번을 죽여도 되살아나는 사이보그는 인류의 새로운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영화 내적으론 액션 특수효과에 관한 경제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뱅크로서 그 가치가 뛰어났고, 영화 외적으로
▲ SBS / 7월 3일 오후 6시 30분오는 3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이기우, 닉쿤, 경리가 출연하여 무더위를 식혀줄 화끈한 ‘수상 구조대’ 레이스를 펼친다.이날 연예계 대표 몸짱인 이기우, 닉쿤, 경리와 함께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금발 가발을 쓰고 미국 드라마 ‘베이워치’ 속 ‘수상 구조대원’으로 완벽 변신했다.특히 닉쿤은 우스꽝스러운 곱슬머리 금발 가발에도 눈부신 미모를 잃지 않으며 완벽에 가까운 ‘수상 구조대
▲ KBS 2TV / 7월 3일 오후 6시 30분‘1박 2일’ 정준영이 ‘낚시 꿈나무’로 변신한다. 처음 보는 진지한 표정으로 바다낚시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돼 과연 그가 울릉도 낚시왕 ‘정태공’에 등극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신비의 섬 울릉도로 떠나는 ‘너와 나의 공포 극복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측은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bs1night)을
▲ EBS / 7월 2일 오후 11시 45분이 영화는 실존하는 수학자 존 내쉬의 전기 영화로 뛰어난 천재의 순탄치 않았던 삶을 통해 천재로서의 고난과 그것을 이겨내는 사랑과 강인한 인간의 의지를 조명하고 있다.제2의 아인슈타인이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천재 수학자, 존 내쉬는 세상의 모든 현상을 수학적으로 해석해낸다. 비둘기의 움직임, 사람의 동선처럼 전혀 수학적이지 않다고 여겨지는 현상까지 수로 표현할 수 있었다.이런 천재성과는 대조적으로 내쉬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사람과의 교류도 서투른 탓
▲ SBS / 7월 2일 오후 11시 10분이번 주 에서는 2004년 종로구 원남동의 한 5층 건물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살인사건에 대해 이 사건이 왜 미제로 남았는지 그리고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 추적해 보고자 한다. 특히 범인이 연쇄살인범 ‘유영철’일수 있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주장을 집중적으로 검증해 본다.# 원남동 재력가 여성 살인사건그곳은 아무에게나 허락되는 공간이 아니었다. 마치 비밀의 집처럼, 현관문에는 여러 개의 잠금 장치가 설치돼 있었고 그 문은 철벽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