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콘텐츠본부장 변상욱 △울산방송본부장 이전호 △마케팅본부 마케팅1팀장 배상하 전보△선교본부 선교기획국장 윤기화 △선교본부 선교협력국장 박영환 △콘텐츠본부 TV국장 권혁률 △대구방송본부장 윤병대 △청주방송본부장 정재원 △대전방송본부장 정복수 △콘텐츠본부 해설위원장 권주만 - 이상 10 명 2012년 6월 28일자
해직언론인이 제작하는 대안매체 제작진이 한국PD연합회(회장 황대준)가 시상하는 146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이근행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1일 밤 8시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파업 중인 MBC조합원들의 축하 속에 수상했다. 황대준 PD연합회장은 시상식 인사말에서 “첫 방송
‘독일 1등 뉴스 타게스샤우’ (신창섭 저 / 행복에너지) MBC와 KBS의 파업은 공영방송의 몰락을 보여준다. 과연 정치‧자본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공영방송은 가능할까. 이에 대해 시사점을 주는 책이 나왔다. MBC 기자 출신인 저자는 900만 시청자를 갖고 있는 독일의 대표 공영방송 의 형식적
“92년 MBC 파업의 주역 손석희 교수는 김재철 사장의 행태를 어떻게 볼까”김용민(이하 김): 다음 주에 KBS도 파업하는 거야? 민동기(이하 민): 응. 새노조. 김: 한 달 전부터 MBC가 파업을 진행하고 있잖아. 그런데 오늘(2월 29일) 박성호 기자회장은 해고되고 양동삼 영상기자회장도 징계 받았다며? 김재철 사장이 평정심을 잃
해직언론인과 언론노조가 함께 만드는 대안방송 〈뉴스타파〉가 첫 방송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1회 성역 없는 시사이슈 보도와 기성언론에 대한 보도비평을 목적으로 탄생한 〈뉴스타파〉는 지난 27일 40분 분량의 1회 방송분을 내보냈다. 이날 방송에선 노종면 앵커(YTN 기자, 2008년 해직)가 “3년 5개월 만에 스튜디오가 아닌 스튜디오
언론법 저지 투쟁과 방송사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 등으로 이명박 정부 초기 3년 간 징계를 받은 언론인은 180명. 1980년 언론통폐합 이후 최대수준이다.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객관성·공공성을 주장하던 언론인들이 사측의 징계와 제작 자율성 침해로 정상적 취재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론사 바깥 공간에서 언론 활동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해직
종합편성채널이 태어난 오늘 CBS 라디오는 종편특혜와 미디어렙법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늘 하루 김현정 PD를 대신해 를 진행한 변상욱 대기자는 “종편 특혜와 무차별 광고사냥으로 인한 언론 공공성 훼손에 반대한다”고 오프닝 멘트를 알렸다. 지역방송을 제외하면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전면 파업을 결의한 구용
최근 애플사의 앱스토어 ‘팟캐스트’(Podcast)가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 시대 아날로그 감성의 라디오가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소수 마니아들의 전용물로 인식되어 온 인터넷 라디오가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가 하면 비인기 지상파 라디오 프로그램도 ‘킬러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지난 28일 취임한 최문순 신임 강원지사는 29일 오전 CBS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MBC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에서 물러난 김미화씨에 대해 “석연찮게 (MBC를) 떠난 게 아니라 명백히 압력에 의해 떠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MBC 사장 출신인 최 지사는 이날 인터뷰에서 “엊그제
지난 3월 31일 민주당 경선에서 강원지사 보궐선거 최종 후보로 확정된 최문순 후보는 1일 “엄기영 전 MBC 사장이 한나라당 강원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될 경우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MBC 사장에 이어 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낸 최 의원은 엄 전 사장과 춘천고와 MBC 선·후배 사이로 내
지난 2007년 학력위조 파문 등으로 구속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은 전진 큐레이터 신정아씨가 지난 22일 정·관계와 언론계 유력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한 폭로성 자전 에세이 ‘4001’을 발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신정아씨에 의해 실명이 거론된 인사들은 “일방적인 거짓말”, “과대망상증에 걸린
청와대가 지난 4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연임을 확정지은 데 대해 최종원 민주당 의원은 “최 위원장 3년 동안 한국 언론은 퇴보했다”며 “연임에 절대 반대”라고 7일 말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최 이원장은 지금까지 청와대와 국정원 관계자 등
“창피하지만 며칠째 아무 것도 못 먹어서, 남은 밥이랑 김치가 있으면 저희집 문 좀 두드려 주세요.” 예비 시나리오 작가 최고운씨가 굶주림과 병을 이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화계의 열악한 현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영화 , 의 정윤철 감독은 9일 오전 CB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이 지난 19일 단독으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한 가운데 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은 20일 “정 후보자는 한 마디로 부적격”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문방위 소속의 조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와
잠실 ‘제2롯데월드’ 건축이 최종승인을 받은 가운데, 군사전문가인 김성전 국방정책연구소장은 “정부가 특정재벌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가안보를 허물어버렸다”고 비판했다. 송파구청은 G20 정상회의 개막일인 지난 11일 555m(123층)의 높이의 잠실 제2롯데월드에 대한 최종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롯데건설이 사업을
한미 FTA 추가협상이 연기된 가운데,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비준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박지원 원내대표는 12일 평화방송(PBC) 에 출연해 “이번 (한미 FTA) 추가협상에서 정부가 쇠고기 문제(추가 개방)를 거부한 것은 잘한 일”이라면서도 “지금까지 협
‘스폰서 검사’ 사건을 다뤄 화제가 된 영화 의 류승완 감독은 “작년 초 대본을 처음 받고 ‘이게 말이 돼?’ 하면서 준비를 했는데, (스폰서 검사) 사건이 대본에 나와 있는 것과 유사하게 진행돼 굉장히 이상한 느낌을 받으며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류승완 감독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