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전격적으로 단행한 인사 조치를 둘러싸고 KBS 사원들의 극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조치가 이병순 사장 체제를 계속해서 반대해온 KBS 사원행동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방으로 좌천시키거나 팀원들을 뿔뿔이 흩어지도록 조치를 취해 논란을 더하고 있다. KBS는 지난 17일 오후 9시 45분에 사내게시판(KOBIS)에 글을 올리고 95명
조선 최고의 풍속화가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이 사랑하는 사이였다? 발칙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김홍도와 신윤복의 예술과 삶,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그릴 SBS의 하반기 야심작, 드라마 〈바람의 화원〉(연출 장태유, 극본 이은영)이 17일 공개됐다. 이정명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바람의 화원〉은 ‘여자’ 신윤복이 뛰어난 재능
[2008년9월11일/KBS본관] 일반 음식점에서 버젓히 행해지는 '음식재탕'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KBS'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의 안성진PD를 만나보았다. 안PD는 대학생 스탭들이 음식점에 취업하여 관찰하는 방식으로 주방의 은밀한 모습들을 영상에 담아낼 수 있었으며, 시청자들에게 적지 않은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음식재탕'편은 8월29일
[08년9월11일/EBS본관] 고급형을 지향하는 EBS의 영화전문 프로그램 '시네마천국'의 제작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가을개편을 맞아 '판타스틱 냉장고'라는 새 코너의 나레이션을 맞게 된 자우림의 '김윤아'와 연출을 맡고 있는 손승우PD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보았다.
[9월9일/KBS별관] 8월6일 '구미호'를 첫방송으로 시작한 KBS2 '전설의 고향'이 9월3일 방영된 '환향녀'를 끝으로 아쉬운 8부작의 막을 내렸다. '전설의 고향' 8부작중 '아가야 청산가자'와 '이진' 주연의 '환향녀'를 연출한 이민홍PD를 만나, 2008년 여름 안방극장에 오싹한 공포를 선사한 '전설의 고향'의 뒷이야
[2008년9월8일/SBS등촌동 공개홀] S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의 녹화현장을 찾아가 녹화 전 준비과정과 연출자인 서혜진PD와의 인터뷰를 영상에 담아보았다.
[2008년9월5일/63빌딩 엘리제홀] 한국PD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5일 63빌딩 엘리제 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희 PD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몸과 마음을 바쳐 지켜온 방송의 자유를 지켜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양승동 회장은 이임사에서 "
[2008년9월4일/용산CGV] KBS드라마 사상 제작 최고액인 200억 원을 투자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KBS2TV 수목드라마가 제작발표회를 갖고 45일간의 중국 로케이션과 완도, 단양, 나주 등 국내 최대 로케이션의 제작일지를 공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역들의 간담회는 물론 제작기와 하이라이트,타
한국PD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5일 오후 6시 서울 63빌딩 엘리제 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희 신임 PD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몸과 마음 바쳐 지켜온 방송의 자유 지켜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소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그 이유에 대해 김 회장은
[2008년9월3일/KBS홀] 제35회 한국방송대상에 'KBS 차마고도'가 수상하였다.그 외 드라마 부문에 KBS대조영, SBS쩐의 전쟁, 탤런트 부분에 최수종과 이영아, 신인가수상에 빅뱅, 코미디언 부문에 김병만 등이 수상했다. 지역공로상을 받은 박명종 부산 MBC PD는
어미의 생을 끊고, 형의 목숨을 버리고, 아비를 죽이며, 그 자신의 아들의 명까지 끊을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자. 그래서 아버지 유리왕으로부터 버림받은 고구려 3대 대무신왕(大武神王) ‘무휼’이 모습을 드러냈다.영웅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던 시절, 대륙 정복의 꿈과 의지가 빛나던 시대, 뜨거운 사랑이 모래 바람으로 휘날리는 곳, 그 곳
[2008년8월28일/KBS라디오14스튜디오] KBS 쿨FM의 오전방송중 여성 청취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으며 청취율을 높여가고 있는 '박수홍의 두근두근11시' 방송현장을 찾아가, 연출을 맡고 있는 최봉형PD와 DJ 박수홍을 만나보았다.
한국PD연합회가 매달 시상하는 ‘101회 이달의 PD상’에 SBS 대기획 4부작 (연출 김종일)과 KNN 창사 13주년 기념 라디오특집 다큐멘터리 (연출 유정임)가 선정됐다. (수상자 : 김종일PD,황성준(촬영
[일시:2008년8월27일/장소:여의도MBC본관] MBC FM 시청률 빅4에 속하는 '2시만세' 스튜디오를 찾아가, 연출자 조순미PD와 두 MC(지상렬,노사연)를 만나보았다.
올해 4회째를 맞는‘KBS 프리미어 영화 페스티벌’은 극장 뿐 아니라 지상파 TV에서도 동시 상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영화제로서, 올해부터는 지상파 DMB와 IPTV 등으로 범위를 넓혀 상영한다. 영화제를 기획한 KBS 이광현PD를 만나보았다.
이병순 신임 KBS사장이 27일 오전 10시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취임식을 열고 취임사를 발표했다. 그러나 그간 방송민주화를 거치면서 제작자율성 보장을 보장했던 것과는 달리 게이트키핑과 조직효율성 등을 예고하고 있어 한동안 KBS에 후폭풍이 몰아닥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KBS는 지난 몇 년 동안 공정성과 중립성 시비에서 완전히 자유롭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독특하고 새로운 영화를 선보이는 ‘KBS 프리미어 영화 페스티벌’이 오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10개의 씨너스 상영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