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 3일 오후 2시 40분 뉴욕의 백만장자 저비스 펜들턴 3세(프레드 에스테어 분)는 34개나 되는 회사를 운영하면서도 미술과 재즈, 춤에 조예가 깊은 괴짜이다. 어느 날 저비스는 국무성의 연락을 받고 파리로 출장을 가게 된다. 그런데 여행길에 차가 도랑에 빠져서 도움을 요청하려고 들른 고아
MBC / 3일 오후 5시 20분 아나운서 공개채용 . 드디어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되었다. 치열했던 2차 테스트를 거치고 올라온 64명의 도전자들은 합격과 탈락의 운명을 가르는 1대1 승부를 펼쳤다. 한 명은 합격, 한 명은 탈락이라는 결과가 1대1 승부를 통해 바로 그 자리에서 공개되었다. 이 날 모인 64
▲ KBS1TV / 3일 밤 8시 카다피의 제국, 리비아의 운명은? 폐허가 된 전쟁의 땅, 리비아에 가다 올해 초 튀니지혁명을 시작으로, 전 중동지역에 민주화 시민혁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15일 리비아에도 독재자 카다피를 향한 반정부 시위가 시작됐다. 점차 심각해지는 카다피군과 반정부군의 유혈충돌, 급기야 미국, 영국,
▲ EBS / 2일 오후 2시 30분 □ 이동진의 영화觀 - 2010년 일본 열도를 뒤흔든 화제작 - 13살 중학생의 장난으로 말미암은 살인사건과 그 피해자인 여교사의 복수를 소재로 한 영화 .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은 일본 개봉과 동시에 4주 연속 박스 오
▲ SBS / 2일 오후 5시 35분 설수현 딸, '엄마 때문에 여자로 살기 피곤하다.' 평소 자신만의 확고한 교육철학으로 삼남매를 똑부러지게 키워 온 미스코리아 설수현. 이날 에서 교육철학 4탄 ‘여자로서의 바른 습관’에 대한 교육법을 내놓았다. 그러나 큰 딸
▲ MBC / 2일 오전 8시 45분역대 두 번째 난민 출신 귀화자, 김창원 인구 869만의 아프리카 부룬디, 내전의 땅을 벗어나 한국에 온 지 8년 된 까무잡잡한 피부의 한국인. 2003년, 난생 처음 밟은 한국 땅은 언어도 통하지 않고, 밤에도 아무런 문제없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로 붐비는 그저 낯설고 신기한 나라였다
▲ SBS / 1일 밤 8시 50분 시한부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 시한부인 월드컵축구대표팀의 루키, 김귀현 선수 아버지가 아들의 대표팀 데뷔전을 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전남의 한 섬에서 울산경기장을 찾는 父情의 여정을 따라간다. 임자도의 자랑, 귀현이가 돌아왔다. 지난 금요일, 전남 신안의 작은 섬 임자도에 한바탕 잔치
▲ MBC / 1일 밤 11시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래피 ‘태희의 재발견’ 1. 태희의 사생활 사랑스런 이설 공주, 김태희는 드라마가 끝난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그녀가 향하는 곳은 다름 아닌 언니네 집. 문을 열자 8살, 4살의 귀여운 조카 윤아와 세아가 반긴다.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양배추 머리를
▲ EBS / 1일 밤 8시 50분 희망을 낚다, 케냐 라무 기와유섬 하피 브와나 형제 아프리카의 아랍이라고 불리는 케냐 라무섬. 라무군도 최북단에 위치한 작은 섬 기와유는 바람으로 이동하는 다우선을 타고 7시간이나 가야 하는 곳이다. 관광객들로 늘 북적이는 무슬림의 도시 라무와는 다르게 소박하고 조용한 소박하다. 오래된 집들과
▲ MBC / 31일 밤 11시 5분 대한민국 아이돌시대를 개척한 밀리언셀러 아이돌그룹. H.O.T. & god 두 번째 시간. 한 자리에 모인 당대 최고의 밀리언셀러 아이돌그룹인 H.O.T. 문희준, 토니안 그리고 god의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가 밝히는 그들이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들. H.O.T.와 god의
▲ EBS / 31일 밤 12시 35분 세계 최정상의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콘서트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음악성 있는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방송하고 있는 에서 세계 최정상의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콘서트를 오는 3월 31일 목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할 예정이다
▲ KBS1TV / 31일 밤 10시 정감록(鄭鑑錄) 조선의 운명을 말하다. ‘조선의 운명이 다하고 정씨가 새 도읍지를 세울 것’, 다시 말해 이씨왕조가 운명을 다하고 새로운 정씨왕조가 생겨난다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는 정감록! 이 예언서는 조선 중기 이후 민간에 크게 성행하였다. 계룡산 연천봉, 조선의 멸망을
신정아씨 자서전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7년 학력 위조 파문으로 구속된 바 있는 신씨는 이 책에서 전직 총리와 언론사 기자 등 이른바 ‘힘 있는 자들’의 추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내고 있다. 당사자들이 사실 관계를 부인하고 대필 의혹이 제기되는 등 진위 공방이 벌어지고 있지만 시중의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전문가들은
몇 년 전부터인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두 가지로 나뉘었다. 방송만 되는 것과 화제도 되는 것. 인터넷의 발달로 시청자 게시판이나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에 올려진 의견들이 영향력 있는 힘을 발휘하고 이를 활용한 기사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우리는 인터넷에 함몰되어가는 것일까? 는 담론의 블랙홀이다(PD 수첩은 어떻게 되었나?)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브, 일본에서 우연히 츠카 코헤이에 대한 추모 다큐멘터리를 본 것이 발단이었다. NHK에서 본 그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구찌다테’라는 독특한 연출방식, 격정적으로 대사를 토해내는 배우들, 그리고 그가 자이니치라는 사실, 이 모든 것이 나를 호기심에 빠져들게 했다. 코디네이터 양태훈으로부터 그가 일본 문화계의 거
연초에 싱가포르에 나타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차남 김정철이 화제가 됐다. 록(rock)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인‘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수행원들과 싱가포르 실내 스타디움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3대 세습의 성패여부에 나라 안팎의 관심이 집중된 시점에,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은의 형이
MBC '나는 가수다' 논쟁이 일단락되었다. 아니 새로 시작되었다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냄비 근성’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김건모 재도전’이 방송된 상황에서는 비난 일색이었던 것이 프로그램 잠정 중단이 결정되자 ‘빨리 방송을 재개하라’며 아우성이다.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