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 15일 밤 11시 20분 EBS 다큐 10+은 이런 전지구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대지진의 역사적 궤적을 따라가면서 현대의 과학으로도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지진의 원인과 더 나아가 지진 예보에 도전하고 있는 첨단 과학의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는 3부작 다큐멘터리를 마련했다. 최신 과학연구를 바탕으로 제작된 3D 애니메
▲ MBC / 15일 밤 11시 15분[심층취재] 교수와 제자 - 어긋난 사제관계 [생생이슈] 일본지진 대재앙서울대학교가 지난 28일, 성악과 김인혜 교수의 파면을 결정했다. 파면 이유에 대해 학교 측은 제자 상습 폭행, 금품수수, 티켓 강매, 여름캠프 참가 강요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파면은 해당 교수가 바로 교단을 떠나야
▲ SBS / 15일 밤 8시 50분 (최종화)다지는 하품을 크게 하며 나오는데 일하고 있는 동주를 본다. 동주는 수레를 밀며 걸어오다 다지를 보고는 환하게 웃으며 우리 꽃사슴 잘 잤냐며 애교섞인 말투로 다가간다. 다지는 동주의 애교섞인 말투에 적응이 안되는듯 한 표정으로 서는데.. 한편, 윤호는 다지에게 주려고 샀던 펜던트와
▲ MBC / 14일 밤 9시 50분 왕두령패의 잘못을 꾸짖는 아래적의 벽서가 붙자 포청에서는 별동대를 꾸려 수사에 나선다. 벽서 사건으로 문책당할까 두려운 창감이 자결하지만 귀동은 이게 타살이라 결론짓고 수사에 나서고, 왕두령은 별동대의 패장인 공포교에게 아래적이 보낸 필지를 꺼내보이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비단필의 치수
▲ KBS 2TV / 14일 밤 8시 50분 절대 지나가지 않을 것 같던 추운 겨울이 고개를 숙이고 따듯한 바람과 함께 운동하기 좋은 봄. 몸에 유익할 것만 같은 운동을 과도하게 했을 시, 눈앞이 흐려지고 어지러움을 느끼는 ‘스포츠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 운동을 과도하게 했을 시 산소를 운
▲ SBS / 14일 밤 9시 50분 정연은 도현과 파혼하고, 힘들지만 견딜만 하다고 말한다. 명준은 그런 정연에게 힘들고 외로우면 날 이용하라는 그 말, 아직 유효하니 잊지 말라고 하고 두사람은 잠시 시선이 교차한다. 정연은 마음이 이상하고... 한편, 성준이 인혜와 도현의 만행에 머리 끝까지 화가 나 있는데 국환은 그런 성준을 안
▲ KBS2TV / 13일 밤 10시 25분 고시생, 드디어 사법연수생이 되다 합격하기까지 기본 4년, 평생을 걸쳐 공부해도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만큼이나 합격하기 힘들다는 '사법시험'. 2011년 3월 2일 그 어렵다는 시험을 치르고 당당히 입소하는 42기 사법 연수생들을 만났다. 가족의 손을 잡고 하나 둘 연수원에 도착
▲ SBS / 13일 밤 8시 50분 민주의 몸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의사의 말을 떠올리던 강소는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눈물이 나려 하고, 민주는 그런 강소에게 다가가 난 아무렇지 않다며 오히려 강소를 위로한다. 강소는 눈물을 흘리며 교수님을 지켜주겠다고 했는데 되려 병만 키우게 됐다며 자신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 MBC / 13일 밤 5시 20분 최고의 가수 7인이 벌이는 진짜 노래 대결 2회. 지난 주 안타깝게 꼴찌를 한 정엽은 첫 번째 미션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 올 것인가. 가요계 황금기였던 80년대 추억의 명곡들 중, 매니저 김신영을 좌절하게 한 정엽의 미션 곡은 무엇이었을까. 모두가 이소라에
▲ MBC / 12일 밤 11시 코미디언 남보원, 역시 원맨쇼 코미디의 일인자! 세대별 인간 복사기 총출동, 남보원, 최병서, 정종철. 이 날 방송에서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합동 음악 무대를 볼 수 있다. 먼저, 남보원의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색소폰, 트럼펫 소리에 정종철의 흥겨운 비트박스가 더해지고 여기에 최병서가
▲ SBS / 12일 밤 11시 꿈 많은 20대라고? 우리는 “편의점 알바” 세대. 그들은 스스로를 < 편의점 알바 > 세대라고 불렀다. 시급이 센 편의점 야간 근무를 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대학생들. 해마다 늘어나는 등록금과 생활비를 감당하다 못해 새벽 근무에 자원하는 것이다. 대학 2학년에
▲ KBS 1TV / 12일 오전 10시 10분 대한민국과 정확히 대척점인 지구상 가장 저 멀리에 있는 나라, 우루과이. 그리 큰 나라는 아니지만 수도 몬테비데오를 비롯해 세계적 휴양지들이 즐비하고, 남미 민초들의 정신 ‘가우초’ 문화의 본산지인 곳이다. 남미의 숨은 진주, 우루과이로 떠난다. 우루과이
▲ SBS / 11일 밤 8시 50분 기억을 잃은 아내. 어떻게 내 사랑을 전하나 ? - 자고 나면 어제의 기억을 잃는 아내에게 사랑을 각인시키고픈 남편의 애틋한 이야기. 쌀쌀한 바람이 부는 아직은 이른 어느 봄날의 공원. 연인들 속 조금은 특별한 커플이 눈에 띄었다. 보라색 옷에 화려한 핑크색 모자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
▲ KBS1TV / 11일 밤 10시 동심을 유혹하는 색조화장품, 안전한가? 봄철 화려한 색으로 여심을 유혹하는 색조화장품! 성인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색조화장품이 최근에는 어린이들에게까지 광범위하게 판매되고 있다. 연약한 어린 피부에 맞춰 순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하는 색조화장품! 과연 성인 색조화장품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색조화
▲ EBS / 11일 밤 11시 이곳에도 아이들이 산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투발루 -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나라, 투발루 투발루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다. 인구는 단 1만 명, 파란 바다에 작은 섬들이 길쭉하게 이어져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투발루는 전세계 환경운동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지구온난화에
▲ MBC / 10일 밤 11시 5분대한민국을 웃긴 전설의 개그맨들이 모였다. 김병조, 최병서, 김정렬은 80년대 MBC 개그전성기를 이끌었다. 배추머리 김병조, 엄청난 인기를 뒤로 한 채 개그계를 떠날 수 없었던 이유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MBC 개그역사의 산 증인인 인간복사기 최병서가 털어놓는 MBC개그맨들에
▲ KBS1TV / 10일 밤 10시떴다 ! 해동청 보라매 - 한반도의 매사냥2010년 11월 16일 매사냥,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수렵기술로 수천 년 전, 한반도에는 매사냥 열풍이 불었다. 한반도의 역사와 함께 해 온 특별한 문화 역사스페셜, 우리 역사 속에 스며있는 매사냥의 흔적을 추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