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 12일 밤 9시 55분 황실 재건 안이 통과되면 대한그룹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박동재 회장의 깜짝 발표로 정·재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갑작스럽게 이설을 찾아 서림대에 나타난 해영은 자신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기자들을 따돌리며 무작정 그녀를 데리고 뛰기 시작한다. TV에서는 해영의 숨겨
▲ SBS / 12일 밤 9시 55분이명한은 정병도에게 20년전의 사건을 꺼내며, 정병도가 절대 밝힐 수 없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는 걸 세상이 알게되면 어떻게 되겠는지 결정은 본인이 하라고 하며 돌아선다. 마침내 부검이 시작되고 서윤형을 내려다보며 잠시 머뭇거리던 정병도, 드디어 결심한 듯 메스를 들어 절개를 시작한다! 부검을 마친 정병
▲ KBS 2TV / 12일 밤 11시 5분< 2011 실태보고 > 빈 집은 많고 살 집은 없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전세가’ ‘전세가 고공행진’ 높은 전세가에 대한 기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은 2년 동안 전세가가 많게는 2억 원까지 상승하며 주변 지역의 전
▲ EBS / 11일 밤 11시 10분 5강. 합의의 조건 (Hired Guns?/For Sale: Motherhood) 다섯 번째 시간에는 ‘합의의 조건’이라는 문제를 고민해본다. 존 로크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법률을 이용해 시민을 징집하는 건 자연권 침해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 KBS 2TV / 11일 밤 9시 55분 백희의 공연은 화려하게 끝난다. 관객석에 앉은 혜미를 바라보며 비웃음을 흘리는 백희. 예술부장(이병준)은 이사장의 권위를 무너뜨리기 위해 특채생들의 즉석 공연을 요구하고, 혜미와 진국은 어쩔 수 없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 수많은 카메라 플래쉬에, 조용히 살라고 했던 아버지의 말이 따오른 진
▲ MBC / 11일 밤 11시 15분 공정사회와 낙하산 이명박 대통령은 2011년 신년사를 비롯해 지난해부터 ‘공정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특히 공정한 인사는 현 정부가 지향하는 ‘공정사회’의 기본적 요건이다. 이에 PD수첩은 현 정부의 인사를 점검했다. 사
▲ KBS 2TV / 10일 밤 11시 5분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출연한다. 김태원이 부활멤버들에게 “배부른 소리들 하고 있다” 충고한 까닭은? 금주 선언을 한 뒤로 집에서 누워만 있다고 고백한 김태원. 외로운 기러기 아빠의 고독한 일상을 어떨까..“아내는 아직도 내가 닭 가슴살을 좋아하는 줄
▲ SBS / 10일 밤 9시 55분눈 앞에서 고문을 당하고 있는 혜인을 보고 큰 충격에 휩싸인 정우. 테러범들은 혜인을 인질로 정우에게 신형원자로의 핵심장비인 SNC를 가져올 것을 요구한다. 테러범들의 협박에 선택의 기로에 빠진 정우는 결국 혜인을 구하기 위해 SNC를 빼내기로 결심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 SNC가 보관
용식에게 오르골을 건넨 태희! 용식은 태희와 함께 서둘러 어머니를 뒤쫓아가지만, 결국 만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린다. 용식과 태희의 관계가 심상치않음을 느낀 한 상무는 태희에게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내보자고얘기하며 태희를 기획개발팀으로 발령낸다.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한상무의 결정에 태희는 당황하고, 용식은 한상무를 찾아가 태희를 기획개발팀으로 발령 낸
올겨울은 유난히 추운듯 합니다. 겨울 속에 봄이, 추위 속에 온기가 자라고 있는 줄 알지만 그래도 무작정 희망을 이야기하기엔 왠지 비장합니다. 새날 아침의 추위가 더욱 속을 파고드는 이유는 아마도 방송계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매우 힘든 상황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이 어려움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뿐더러 봄을 기약할 수조
▲ SBS / 31일 밤 9시 50분 2010 SBS 연기대상을 장식할 특별한 VCR, 명작의 재구성! 2010년 SBS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명장면을 모았다! , , 의 명장면들이 모여 새롭게 탄생하는 고품격 패러디 드라마 ‘명작의 재구
▲ EBS / 31일 밤 11시 10분 2010년을 장식했던 한국영화 BEST7! 지난주 ‘외국영화 BEST 7’에 이어, 이번에는 2010년을 빛낸 한국 영화 BEST 7을 만나본다. 비록 초대형 흥행작은 없어도, 여러 장르에서 주목할 만한 히트작들을 배출한 2010년! 올 한해 영화계에 드리운 짙은 그늘에도
▲ KBS 2TV / 31일 밤 9시 50분 최우수 연기상 후보 김갑수(신데렐라 언니/성균관 스캔들/추노/거상 김만덕)이종혁(결혼해주세요/추노)장 혁(추노)전광렬(제빵왕 김탁구)최수종(전우)
2010년 한 해도 어느덧 뉘엿뉘엿 지고 있다. 송년(送年)에 즈음해 갖게 되는 느낌이나 감정이야 서로 다르겠지만 방송PD라는 직업 집단으로서 한 해를 보내는 소회는 역시 ‘다사다난했다’라는 말일 것이다. 돌아보면 올해 방송계는 작용과 반작용의 연속이었다. 정치권력과 ‘낙하산 사장’들에 의한 끝없는 공영성 훼손과
보통 신도시가 들어서면 제일 먼저 치킨과 피자 전문점이 생겨난다.‘책자’라고 부르는, 동네 점포들의 전단지 묶음도 매주 발간된다. 이 책자를 보면 수없이 많은 야식과 족발과 냉면 치킨 피자 스파게티가 한번만 시켜달라고 주민들을 소리쳐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이 정도에서 생존경쟁이 끝나는 것이 아니니 책자의 한 페이지를 점포 하나가 차지하
▲KBS / 26일 오후 5시 20분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하는 제2탄! 지난주에 이어 한층 더 분위기 업그레이드 된 송년 노래자랑~ 합창단원들의 숨겨진 노래실력 대 방출! 배다해&선우의 하모니부터 합창단 안무담당 최재림쌤의 무대까지! 영예의 순금을 얻게 될 오늘의 최고 손님은 누
▲MBC / 26일 밤 9시 50분 죽기 전에 자신의 아들을 찾고싶다는 인숙의 말에 영민은 다시는 민재를 만나지 말라고 얘기한다. 애리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영준이 구속되는 걸 보고만 있을거냐고 묻고, 영준과 이혼하라는 아버지의 말에 분해서라도 절대로 못 헤어진다고 말한다.한편 나영은 두진에게 인숙의 병원기록을 알아내라고 지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