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 ‘추적60분-최순실 게이트, 위기의검찰’ / 11월 16일 밤 11시 0분“누가 검찰을 믿습니까 요새. 절대 검찰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오는 16일에 방송하는 에서는 국민에게 불신받는 검찰에 대해 추적한다. 제작진은 '왜 검찰은 권력에 약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검찰의 부실수사 의혹을 추적해본다.
▲ SBS / 11월 16일 밤 8시 55분이번 주에는 수능을 앞두고 '영재발굴단'이 준비한 야심찬 기획인 ‘경시대회의 비밀’과 라이브 드로잉을 하는 꼬마 만화가 13살 임이삭 군의 사연이 공개된다.# 전 세계 수학 영재들의 올림픽, [국제올림피아드(IMO)]! 21년 만에 만점을 수상한 주인공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지난 여름, 홍콩에서 열렸던 '국제올림피아드(IMO)'. 역대 최대 규모인 109개국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세계 최고의 경시대회에서 만점을 수상한 주인공들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 EBS / 11월 16일 밤 11시 35분장수의 비밀 -일쟁이 할머니와 베짱이 할아버지전남 장성군에는 여든을 훌쩍 넘긴 나이에 온종일 손에서 일을 놓지 못하는 개미 정우임 할머니(86)와 그저 노는 게 좋은 베짱이 할아버지(85)가 있다. 팔순을 훌쩍 넘긴 나이, 이젠 좀 쉬면서 노년을 즐길 법도 하지만 할머니는 평생을 일해 온 탓에 밭일은 물론이고 잠시도 편히 쉬는 날이 없다. 반대로 젊은 시절 내내 정미소를 운영하며 쉴 틈 없이 바삐 살아온 탓에 이제는 편안한 노년을 즐기고픈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 이하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회의실에서 ‘최순실 국정농단과 언론보도’ 토론회를 열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언론보도에서 여전히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도국 책임자들의 사퇴 또는 보도국 내부 의사구조를 민주화할 방안이 절실하다”고 말했다.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언론노조의 이영환 정책실장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부터 시청자들은 지상파가 아닌,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을
▲ JTBC / 11월 15일 오후 10시 50분15명의 프로듀서가 가문을 만들어 각자의 팀에 재야의 힙합 고수를 영입해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 랩神 허클베리피도 인정한 힙합 끝판왕의 정체는?# 타 힙합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이나 거절한 도전자의 등장?!# 런웨이를 벗어난 탑모델들의 힙합 외도(?) 이번엔 또 누구?# 거지 가문(?)으로 전락한 하이라이트 팀! 기적은 이루어질 것인가?
▲ KBS ’ / 11월 15일 밤 10시1부 - ‘벼랑 끝에 선 노년’# 우리나라 노인 2명 가운데 1명은 가난하다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49.6%. OECD 국가 가운데 압도적인 1위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노인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가난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빈곤율이 14%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50%까지 치솟은 ‘노인들의 빈곤율’은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 한국의 노인들은 왜 이렇게 심각한 빈곤 상태에 빠졌는가.# ‘중산층 중년’도 ‘빈곤 노년’을 맞는다빈곤 노인
나라 안팎으로 뒤숭숭하다. 미국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이냐 정치 아웃사이더의 드라마가 되느냐로 초미의 관심을 끈 가운데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시끄럽다. 트럼프가 민주주의의 절차에 따라 선출됐다고 하지만, 그간 ‘성(性), ’인종‘ 차별 발언을 비춰볼 때, 향후 미국 내 민주주의의 퇴보와 극심한 분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반(反) 트럼프 정서의 후유증이 남아있는 상태다. 국내 상황은 답답함을 더한다. ‘최순실의 국정 농단’ 파문이 일면서 시민들은 광장으로 향했다. 지난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 EBS /11월 15일 밤 11시 35분미스터리 휴먼 다큐 -맛 따라 추억 따라 엄마의 밥상#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친정엄마의 손맛!배고팠던 어린 시절, 추억의 음식이자 임신했을 때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 그 맛이 그리워 엄마가 가르쳐 준 레시피대로 직접 만들어보지만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세상 하나뿐인 엄마의 음식.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면 더욱 생각난다는 추억이 가득 담긴 엄마의 밥상을 찾아가 본다.# 시어머니 손맛을 이어받아 추어탕을 끓이는 태안 댁, 우명희 씨
지난 8월 말 (SBS)가 1인 가구 관찰형 예능의 원조 (MBC)와 같은 시간대에 편성되면서 흥미로운 그림이 그려졌다. 김건모에서 허지웅까지 장가를 가지 못한 30대 후반에서 50대의 중년 싱글남들의 일상을 그들의 어머니와 함께 들여다보는 관찰형 예능으로, 똑같이 1인 가구를 조명하지만 와 달리 핵심 정서는 전통적인 가족관 고수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아들을 여전히 엄마의 시선으로, 남자는 여자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재미의 핵심이다. 파일럿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 11월 14일 밤 11시 10분큰 웃음 빵빵 터뜨리는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 여심 홀릭! 훈훈한 꽃미남 배우! ‘강태오’, 안구정화의 정석! 얼굴 천재! 아스트로의 ‘차은우’, 바라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세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전 특정 질문엔 늘 거짓말을 해야 하는 한 청년입니다. 왜 거짓말을 하냐구요? 저도 솔직하게 다 말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럴 수가 없다구요!! 사실 전 아이돌 가수거든요! 멤버들, 팬들 생각해서 그동안 꾹꾹 참아왔지만...이젠 밝
▲ tvN / 11월 14일 오후 7시 40분78회- 만원으로 행복을 전하는 홀씨, 고일식10년 장기집권! 고집불통의 독재자! 대한민국 부의 중심, 서초동에 강남 아줌마들을 움직이는 숨은 실세가 나타났다! 모두가 “회장님”이라고 부르는 그녀의 서초동 패션매장은 문만 열었다 하면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그 비결은? 손님만 보면 사갈 물건을 척척 알아채는 안목! 날씨만 보고도 잘 팔릴 물건을 골라내는 신비한 기운의 능력자?하이힐에 사자머리, 50대에도 미스코리아 몸매를 유지하는 그녀! 한 번에 집채만 한 짐을나르
▲ EBS / 11월 14일 밤 12시 10분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차이와 공존의 상상력을 위하여신과 인간, 자연이 공존했던 시대에 대한 기록이자 세계 문명의 원형이 담긴 대서사시, 신화(神話)! 현대사회에서 신화는 미래를 이끌어갈 상상력과 창의력의 원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서양 신화와, 아직은 낯선 동양 신화! 우리의 상상력은 자유로운가? 우리는 익숙한 서양 신화가 만들어낸 고정관념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닌가? 동·서양 신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상상력의 확장이
KBS가 오는 12일 서울 시청과 광화문 일대에서 ‘민중총궐기대회’가 진행되는 저녁 시간에 (오후 7시 20분)을 편성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KBS PD들의 ‘민중총궐기 대회 특별생방송 편성’ 요구가 일부 반영된 결과다.이에 따라 KBS는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방영하기로 예정됐던 와 특선 앙코르로 ABU 수상작인 을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수많은 언론이 집중 조명하며 연일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삼성노동인권지킴이 등의 언론·시민단체들은 “최순실을 매개로 한 박근혜 정부와 재벌 간의 ‘서로 주고받는 관계’에 대해 언론이 밝혀내고 검찰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지난 11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삼성을 비롯한 재벌들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돈을 뜯긴 게 아니라 일종의 뇌물을 준 것이며, 이를 통해 정부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며 “
KBS 내부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 참사에 대한 책임자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와중에 KBS(사장 고대영)가 이영섭 기자협회장과 노준철 전 전국기자협회장 그리고 이하늬 전 전국기자협회 대구경북지회장 등 전·현직 기자협회장들을 무더기로 징계에 회부했다. KBS는 앞서 지난 10월 31일에도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성재호 위원장을 징계에 회부했다.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성재호, 이하 KBS본부)에 따르면, 노준철, 이하늬 기자는 지난 7월 본사 보도 책임자들이 강압적으로 성주 사드 배치 반대 시위와 관련해 ‘외부세
2012년 MBC 총파업 이후, 4년 4개월만에 촛불이 모였다. 지난 10일 저녁 6시 30분부터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앞에서 열린 ‘MBC방송 정상화를 위한 전국 조합원 결의대회’ 및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400여 명의 조합원들과 시민단체가 촛불을 들었다.애초 이날 총회는 MBC 신사옥 1층 로비에서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총회 시작 1시간 전, 사측이 노조의 총회를 막기 위해 MBC 신사옥 출입구를 모두 폐쇄했다. 이날 촛불문화제 참석자들은 내려진 MBC 출입문이 막혀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쌓여온 울분을 토해냈다.
MBC '긴급취재-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에서 안전한가‘ 편을 제작한 제작진들이 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10일 조능희 PD 등 제작진 5명(조능희, 송일준, 이춘근, 김보슬, 김은희)이 중앙일보와 기자, 당시 수사팀 검사(정병두 당시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지난 2008년 4월 18일, 이명박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 협상을 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