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 8월 22일 밤 11시 15분 서울지방경찰청이 주폭 척결을 선언했다. 음주 후 상습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집중 단속하겠다는 것. 주폭 척결 선언 100일, 서울에서만 300명이 주폭으로 구속되었다.경찰은 음주 후 일어나는 강력범죄의 비율이 줄었다며 성과를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성과주의적
▲ MBC / 8월 22일 밤 11시 15분 의리의 사나이! 그러나 안 해도 될 말의 1인자(?) 불꽃 남자 이훈!! ‘연예인 X파일’ 사건 당시 명단에도 올라와 있지 않던 그가 기자회견장까지 참석했던 놀라운 오지랖(?) 사건의 실체가 공개된다. 또 과거 ‘김예분’의 스토커를 맨 손으로 제압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지난 2007년의 일이다. 나는 당시 새만금 담수호 수질문제와 관련해 만경강 최대의 오염원인 전북 익산의 왕궁축산단지를 취재하고 있었다. 인터뷰하다 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카메라의 불이 꺼져야 취재원은 심중을 드러낸다. 당시 만났던 교수 역시 그랬다. “김 PD, 차라리 잘 됐어. 대운하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한다고 하니
▲ MBC / 8월 21일 밤 11시 15분 12월 19일, 4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선의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새누리당은 20일 전당대회에서 여야 정치권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를 선출했으며, 민주통합당도 오는 25일 제주 경선을 시작으로 본격 대선후보 경선에 돌입한다. 이로써 정권 재창출에 나선 여당과 정권 탈환을 노리는
▲ SBS / 8월 21일 밤 9시 55분 공민은 은수에게 이 나라의 의선이 되어달라 부탁하고.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답하는 은수에게 일신은 닫힌 문이 언제 다시 열린지 모른다고 말한다. 한편, 노국은 최영에게 이 나라 백성들 전부 다가 자신과 전하가 죽기를 바라냐고 묻는데...
▲ KBS 1TV / 8월 21일 밤 10시 올여름 폭염이 계속되면서 한 때 전력예비율이 3%대까지 떨어지는 등 대규모 정전사태, ‘블랙아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지난해 9.15 정전사태 이후 전력수급에 대한 위기감은 어느 때보다 크다. 특히 문제는 이런 전력난이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 우리나라
▲ KBS 2TV / 8월 20일 밤 9시 55분 황당하게 고등어 그물에 딸려 올라온 태성. 황급히 병원으로 옮겨 태성의 경과를 지켜보던 소라와 삼촌들은 태성의 반응에 어리둥절하다. 태성이 기억을 잃은 것이다. 삼촌수산 고기들을 태성이 다 훔쳤다고 생각한 삼촌들은 경찰서로 가서 태성을 범인취급하고 태성은 자신의 처지에 기막혀한
▲ MBC / 8월 20일 밤 9시 55분 장례식장에서 나온 민우와 재인. 두 사람은 의사라는 위치에 섰을 때 환자를 혼자 맞닥뜨리는 '순간'과 환자에게 취하게 될 '선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한편 골반이 완전히 으스러진 환자가 실려오지만 골반 수술 경험이 없는 인혁. 정형외과에서 골반 펠로우 경험이 있는 성진
▲ SBS / 8월 20일 밤 11시 15분 기성용이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사상 최초로 동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룬 홍명보호의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부상 투혼’을 보여준 스위스전,‘기성용의 눈빛 제압’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봉전, 승부차기 마지막
당신은 작업복 곳곳에 페인트가 묻은 채로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었던 날 찜통 같은 공장 안에서 페인트칠을 하고 쓰러지지 않은 게 다행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었습니다. 한낮에 회사 뜰 잔디밭 풀을 뽑기도 했다 했습니다. 화장실 변기 청소를 하고, 타일과 타일 사이를 닦아내거나 메우는 일도 했습니다. 그것이 회사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