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 3월 20일 밤 8시 55분#첫 번째 이야기-2년 만에 드러난 진실 ? 2살 아들 살해 유기 사건(스토리 헌터 : 김윤희 (前 프로파일러)전국을 뒤흔든 끔찍한 사건2년 전 어느 날, 한 아이가 사라졌다. 그리고 그 아이가 죽임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사라진 아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시작되고... 그런데 두 살 아이를 죽인 사람은 다름 아닌 친부모로 밝혀졌다. 아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숨졌고 그 뒤 아이의 시신을 유기했다는 것! 무성한 소문과 이야기, 그 진실은 무엇인가?
한국PD연합회(회장 오기현)가 시상하는 제204회 이달의 PD상에 KNN 특별기획 2부작 , KBS 특집 다큐멘터리 총 두 편이 선정됐다.TV 시사·교양 부문 수상작인 KNN 특별기획 2부작 (연출: 정한석, 작가: 박선민‧이민정)은 조선시대 영남 유학의 거목인 남명 조식의 사상을 통해 정의와 실천의 가치를 짚어보고, 그 후학들의 국난 극복과정을 통해 현재적 의미를 재구성한 다큐멘터리다. 지역 다큐멘터리 최초로 연극과 다큐멘터리를 접목했다.1부 ‘조
대법원이 2012년 YTN 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종욱 전 노조 위원장 등 11대 노조 집행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6일 업무방해와 퇴거불응,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김종욱 전 위원장, 하성준 전 사무국장, 임장혁 전 공정방송추진위원장 등 3명의 상고심에서 “2012년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의 파업은 정당한 쟁의 행위”라며 “형법상 위법성이 조각된다”며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지난 2012년 4월 파업 당시 YTN 노조 조합원 60여 명은 YTN 사장의 인사에 청와대가
개봉을 앞둔 영화 (Hidden figures, 데오도르 델피, 2016)는 인종과 성별로 인한 차별이 당연시되던 1960년대 미국에서 펼쳐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NASA 최초의 우주 비행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숨은 주역, 천재 수학자 캐서린 존슨(타라지 P. 헨슨), NASA 최초의 흑인 여성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옥타비아 스펜서)과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 메리 잭슨(자넬 모네)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천재다.그러나 그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채, NASA 전산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 2월 12일부터 3주 동안 방영됐던 KBS 는 작가나 연예인이 출연하는 책 소개 프로그램과는 확연히 달랐다. 새내기 책방주인인 노홍철과 ‘월급 사실주의 소설가’로 유명한 장강명 작가가 특정 주제를 정해 책번개를 치고,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책을 읽었던 경험’에 대해서 즐거운 책수다를 나눴다. 책번개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어떤 순간에 그 책을 읽었는지, 어떤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았는지 그리고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렇기에 처음 보는 사람으로부터 처음 보는 책에 대한 이야
언론인들이 지난 10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가 내려진 이후 탄핵반대 집회 참가자들이 취재진을 향해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한 사실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취재진 보호를 요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 이하 언론노조)은 10일 오후 성명을 내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려던 기자에 대한 폭행은 개인에 대한 폭행을 넘어 언로를 가로막는 심각한 언론 자유의 침해"라며 “그 어떤 명분으로도 기자에 대한 폭력은 일어나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언론노조는 "수차례 거듭된 요청에도 취재 기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 이하 ‘언론노조’)이 언론단체 집회 현장에 커터칼을 들고 나타나 현수막을 훼손하고 집회를 방해한 50대 남성(이하 피고소인)을 특수손괴와 집회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7일 언론노조에 따르면 피고소인은 지난 23일 MBC의 대주주이자 관리·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실이 위치한 여의도 율촌빌딩 맞은 편 IFC 빌딩 앞에서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의 단체가 주최한 집회의 참석자다.당시 언론노조와 MBC를 국민의 품으로! 공동대책위원회,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 등 언론·시민단체
언론·시민단체들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 이하 방통위)에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재승인 심사 의결을 조속히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이하 언론비상시국회)는 6일 오전 11시 경기도 과천 방송통신위원회 앞 과천 정부종합청사 정문 맞은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편 재승인 심사가 지난 24일 이미 끝났음에도, 재승인 의결 일정조차 내놓지 않은 채 시간을 끌고 있다”며 “방통위는 ‘정치적 고려’ 말고 종편 재승인 조속히 의결하라!”고 밝혔다.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2011년 12월 방송의
▲ EBS ‘세계의 명화-에이리언’ / 3월 4일 오후 11시 40분(리들리 스콧, 1979)줄거리: 외계행성의 광물 2천만 톤과 승무원 7명을 싣고 지구로 귀환중인 우주 예인선 노스트로모 호는 혹성 LA-426을 지나면서 지적 생명체의 것으로 보이는 조난신호를 포착한다. 노스트로모 호의 메인 컴퓨터 ‘마더’는 동면중이던 승무원들을 깨우고 조사에 나선다. 조난신호의 발신원은 오래전에 추락한 외계의 우주선이었고 미이라화된 외계인의 사체만 보일뿐 생존자는 아무도 없었다.조사를 더 진행하던 탐사대원들은 거대한 알들로 가득한 산
YTN노조가 조합원의 편집회의 참석 등 공정방송활동을 방해하는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했다.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사건번호 2016카합50547 공정방송활동방해금지)는 지난달 28일 “YTN 공정방송추진위원장은 필요할 경우 편집회의와 확대간부회의, 편성개편을 위한 회의에 참석해 공정방송보도와 관련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이를 명시한 노사 간 협약이 있다”며 “사측은 이를 방해하여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가처분 신청은 긴급을 요하는 사건에 대해 빠른 시간안에 법원의 결정을 구하는 제도다.전국언론노동조합 Y
▲ EBS / 3월 3일 오후 10시 45분- 빈집털이범 콩자&콩순이의 이중생활 -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보호자와 보호자가 나가는 순간을 기다리는 ‘콩자매’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콩자매가 하는 일은 바로 온갖 통들과 냉장고, 찬장을 열어 집안을 난장판 만드는 일! 앞에서는 순하고 순한 강아지, 집을 비우면 빈집털이범으로 변하는 콩자매. 과연 냉장고를 여는 콩자매를 위한 솔루션은 무엇이 있을까? ▲ KBS 2TV KBS 공사창립 특집 / 3월 3일 오후 6
지난해 1월 MBC ‘예능 총회’편에 출연한 김숙은 “2015년은 여성 예능인으로서 힘든 한 해였다”고 토로했다. 그로부터 11개월 뒤, 2016년 12월 tvN ‘한 많은 여성예능인 성토대회’에 출연한 여성 예능인들도 같은 목소리를 냈다. 김지민은 "에 한 번 나가보고 싶다“고 말했고, 방송인 김정민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다. 특히 에 나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성들은 과연 방송에 어느 정도로 출연하고 있는 걸까.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