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10월 6일 밤 11시 10분6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배우 임채원이 개그맨 겸 배우로 활동하는 남편 최승경과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 2007년 결혼 당시 악성 댓글에 시달린 이야기가 방영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처가로 강제소환된 이봉주는 평소와 달리 가발을 쓰고 삼척 처가를 방문한다. 이를 본 삼척 장인은 가발을 쓴 이봉주를 위해, 탈모 방지 대작전에 나선다.
▲ EBS 1TV ‘스페이스 공감-권나무, MAAN’ / 10월 6일 밤 24시 10분, 25시 5분 오직 음악! 음악성 있는 뮤지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 오는 10월 6일 목요일 24시 10분 에서는 싱어 송라이터 ‘권나무’와 ‘MAAN’편이, 뒤이어 25시 5분에는 내밀한 재즈 사운드의 ‘스테파노 바타글리아 트리오’편이 방송된다.# 마음이 흐르는 곳 ‘권나무’편꾸밈없는 목소리와 수수한 노랫말 그리고 따뜻한 선율. 거센 파도의 일렁임 하나 없이 잔잔한 물결만으로도 깊은 울림을 주는 뮤지션, 권나무
▲ KBS 1TV / 10월 6일 밤 11시 40분심각한 청년실업으로 대학에 대한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대학은 ‘상아탑’보다는 ‘취업의 요람’으로, 대학생은 ‘취준생’으로 불리며 학생들은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스펙 쌓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은 오직 취업을 위한 곳일까? 그것이 대학이 존재하는 이유일까? ‘취업준비생을 길러낼 것인가? 시민을 길러낼 것인가?’KBS 특집 다큐 ‘대학, 교양에 길을 묻다’에서는 세계의 인재들이 모이고, 또 탄생되는 미국 대학들의 교양수업 사례를 통
EBS가 2017년도 신규 교재 집필진을 모집하면서 국정교과서 집필진에게 우대 조건을 부여한 사실이 확인됐다.내주 EBS에 대한 국정감사가 예정된 가운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지난 2005년 이후 10년 만에 이뤄진 ‘EBS 신규 고교 교재 집필진 모집 공고’에서 아직 누군지 알려지지도 않은 한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에게 우대 조건을 부여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지난 9월 20일에 발표된 ‘EBS 고교 교재 신규 집필진 모집 공고’를 보면, EBS는 집필
▲ EBS 1TV / 10월 5일 밤 11시 35분육지와 동떨어진 공간에서 자연과 가까이 살아가는 ‘섬’ 사람들. 넉넉하지 않아도 풍요롭고 단절돼 있어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섬을 닮은 주인공들의 건강한 삶의 이야기가 10월 5일부터 3주에 걸쳐 을 통해 공개된다.1편 – 님과 함께 울릉도에서하늘이 허락해야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섬, 울릉도. 그곳에 바다 사나이 박해수 할아버지(85세)와 그 옆을 60년째 지키고 있는 이해생 할머니(80세)가
▲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 10월 5일 밤 10시영양 과잉시대, 각종 성인병과 비만,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 되고 있는 고기. 웰빙 바람을 타고 채식이 건강과 장수의 식단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육식은 건강의 적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다. 과연 육식은 건강에 해롭기만 한 걸까?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육류는 우리 몸의 신체조직을 구성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그렇다면 고기를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기, 건강의 적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어떻게
▲ SBS / 10월 5일 밤 8시 55분영재발굴단 한글날 특집 ‘한글 똑똑이를 찾아라’! 맞춤법이 고민인 아이가 있다면, 대한민국 학부모들이 꼭 봐야 할 특집!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어 반포한지 570주년 되는 해를 맞아 에서는 야심찬 한글날 특집, 맞춤법 영재 발굴 프로젝트 ‘한글 똑똑이를 찾아라’를 준비했다.역대 100명이 넘는 출연자 중 한글 사랑, 나라 사랑, 언어 사랑이 남달랐던 7살 영재들이 출연해 어른이지만 한글에 다소 서툰(?) god 박준형, 이지혜, 딘딘, 이진이와 함께 받아쓰기부터 맞
▲ SBS / 10월 4일 밤 11시 10분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강원 춘천’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그룹 015B의 리더 장호일이 합류했다. 4일 방송에서는 장호일의 험난한 ‘리얼 예능’ 도전기와 불타는 청춘들의 첫 캠핑 도전기도 공개된다.
▲ KBS 1TV / 10월 4일 밤 10시# 중국조폭들의 서해 조업권 장악시사기획 창은 서해 NLL 근방에서 어장을 황폐화시키는 불법조업을 일삼는 중국 어선들의 뒤에 중국의 조폭들이 자리잡고 있음을 중국 스다오 항 등 현지 취재를 통해 확인하였다. 현지 사정에 정통한 산둥 지역 중국인 사업가 A모씨 등에 따르면 중국 어민들은 단둥의 폭력 조직들을 통해 북한 서해에서 조업할 수 있는 권리를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과의 접경도시 중국 단둥 내 둥강 지역에만 수산회사로 위장한
▲ EBS 1TV / 10월 4일 밤 10시 45분태국에서 온 형제 2부 -어머니의 도시락, 10년만의 결혼식’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560km 떨어져 있는 도시 우돈타니. 라오스와 맞닿아 있으며 반농반도(半農半都)의 풍광을 간직한 이곳에는 개구쟁이 형제 딥(8세)과 디우(7세), 그리고 억척 엄마 닛 씨(35세)가 살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아빠이자 남편인 워라웃 씨(35세)는 홀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벌써 2년째 한국 목재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아빠. 지나가는
▲ tvN / 10월 3일 밤 11시지난 밤, 정석에게 자길 좋아하냐 물었다가 한강대교 위에 짐짝처럼 버려졌던 하나! 괜히 자신의 진심만 깨달은 하나는 정석 얼굴을 어찌보나 전전긍긍인데... 웬일인지 한껏 퀄리티있게 차려입고 하나 앞에 나타난 정석은 온갖 퀄리티 자랑 릴레이를 펼쳐대며 자신의 매력과 능력을 어필하기 시작하고! 시험 점수 따기보다 하나에게 점수 따는 게 더 중요한 사랑의 직진남 공명은 하나에게 심장이 쿵 내려앉는 얘길 듣게 된다. 과연,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단.짠.콤보 남발~ 삼각로맨스의 향방은?
▲ KBS 1TV / 10월 3일 오전 7시 50분거제 앞바다에 해녀가 탄생했다. 해녀 할머니들 사이에서 초롱초롱 눈을 빛내는 그녀는 스물 다섯 살, 진소희 씨- 피부관리사였던 소희 씨가 해녀가 된 건, 운명이었다는데… 어머니 강태영(52) 씨는 베테랑 잠수부 정봉재(53) 씨와 재혼을 했다. 봉재 씨의 눈에 딸은 ‘잠수부로 딱’이었다. 잠수부에 도전해보라는 새아버지의 말에 소희 씨는 난생처음 바다에서의 삶을 상상해 보게 되었는데… 때마침 지난 5월, 거제에 처음으로 해
▲ EBS 1TV / 10월 3일 밤 10시 45분‘아내의 반란 - 난 당신의 인형이 아니야’오전 5시, 불이 켜지는 조규일(64)-최정규(46) 부부의 집. 해장국 가게 때문에 꼭두새벽부터 장사 준비를 해야 하지만 아내 최정규씨는 이 생활이 만족스럽다. 결혼 한지 20년 만에 시작한 사회생활. 아내는 오전에는 장사, 오후에는 다단계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남편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6년 전, 순진하기만 한 아내에게 사람들과 어울리며 세상 물정을 배워보라고 했던 남편 조규일씨. 그러나 아내가 빠져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 야당 추천 이사 3인이 30일 고영주 이사장의 거취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30일 이사회에 ‘고영주 이사장 거취의 건’을 안건으로 제출한 것이다.야당 추천 이사 3인(유기철·이완기·최강욱)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공산주의자”라고 칭한 고영주 이사장이 지난 28일 법원으로부터 명예훼손 판결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공영방송 MBC를 관리 감독하는 막중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서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은 채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관련기사 ‘“문재인은 공산
아리랑TV(사장 문재완)가 27일 가을 개편을 단행한다. 아리랑TV는 이번 가을 개편을 통해 뉴스와 시사 정보의 심층성을 강화하고 한류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 신설에 나선다.아리랑TV는 문재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 11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아리랑TV 영국 HD위성 진출 및 편성전략 발표회’를 열고 가을 개편 결과와 영국 HD 위성방송 진출 사실을 알렸다.가을 개편을 통해 아리랑TV는 뉴스와 시사정보 프로그램의 심층성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두
한국PD연합회(회장 오기현)가 시상하는 제198회 이달의 PD상(2016년 8월 방송분)에 뉴스타파 등 두 편이 선정됐다.TV 시사·교양부문 수상작인 뉴스타파의 (연출: 신동윤, 촬영: 김기철·김남범·김영민, 작가: 정재홍)(▷링크)은 과거 군부 독재 시절 국가가 고문과 조작으로 무고한 일가족을 고정간첩단으로 만든 사건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간첩 조작 사건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을 짚어내 호평을 받았다.드라마·예능부문 수상작으로는 TBC (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 이사회가 안광한 MBC 사장 해임 결의 안건을 표결에 부치고 각하했다. 충분한 토론 과정도 없이 여야 6대 3 구조에서 비롯한 ‘다수결’ 논리가 또 다시 등장한 결과다. 고영주 이사장을 비롯한 여당 추천 이사 6인(권혁철·김원배·유의선·이인철·김광동)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 방문진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야당 추천 이사 3인(유기철·이완기·최강욱)이 제출한 안광한 사장 해임 결의안건에 대해 “안건으로 다룰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표결을 강행,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