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1월 21일 밤 11시 5분이번 주 SBS 는 고(故) 김재규 전(前) 중앙정보부장의 환수재산목록을 추적한다. 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의 위작 논란을 통해, 그 출발점이 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환수재산목록과 관련된 미스터리를 파헤칠 예정이다.91년 이래 26년간 지속돼온 미인도 위작 사건. 지난 12월 19일. 검찰은 미인도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새로운 사실을 발표했다. 故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한 故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KBS 제작진으로부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출연 거부를 당했다고 주장해, ‘KBS 블랙리스트’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언론노조 KBS본부(위원장 성재호, 이하 KBS본부)는 20일 오후 성명을 내고 “KBS 해명은 기초적인 사실관계가 틀려, 논란만 더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관련기사 ‘블랙리스트 존재하나? '아침마당', 황교익 출연 금지 논란’)황교익 씨는 제작진의 출연 거부 요청에 대해 ‘헌법에 보장되어있는 표현의 자유를 빼앗
한국PD연합회(회장 오기현)가 시상하는 제202회 이달의 PD상(2016년 12월 방송분)에 KBS 특별기획 , 광주국악방송 총 두 편이 선정됐다.TV 시사·교양 부문 수상작인 KBS 특별기획 2부작(연출: 전인태‧최윤화, 촬영 신성일‧손형식, 작가: 황의미‧이다희)은 영원히 서른세 살 청춘인 故김광석을 매개로 시대의 아픔을 마주보고, 세대와 시공간을 초월한 감정연대를 꿈꿔보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뮤직다큐드라마인 1부
차기 정부에서 미디어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할까. 언론계 학자들과 언론단체 관련자들이 모여 차기 정부에서의 미디어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차기 정부의 바람직한 미디어 정책 방향과 조직 개편 방안’ 세미나(주최: 한국언론정보학회)에서 발표를 맡은 이준웅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심영섭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는 산업영역과 공공영역을 분리해 산업정책 부처와 미디어정책 부처로 개편돼야 한다는 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
우종범 EBS 사장이 최순실 씨 소유 광고회사인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발견된 본인의 이력서와 EBS 사장 공모 시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이력서가 다른 점에 대해 해명하겠다고 밝히며, 최순실 씨, 최순득 씨,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답했다.우종범 사장은 지난 12월 2일 뉴스타파가 최순실 씨의 EBS 사장 선임 개입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에서도 최순실 씨에 대해서 “모른다”며 사장 선임 시 최순실 씨의 개입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관련링크 ‘최순실 회사에서 EBS 사장 이력서 나와…인사개
▴KBS 2TV / 1월 20일 밤 11시 30분명견만리 신년기획 2부 : 새로운 정치의 조건명견만리가 선보이는 신년기획 2부작! 역대 최악의 국정농단, 정치가 실종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30년 전으로 후퇴했고, 권력을 견제할 기관들은 대통령의 힘 앞에서 침묵했다. 위기의 정치에서 벗어나, 국민이 국가의 진짜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정치의 조건은 무엇일까? 20일 방송에서는 ‘정치학자 강원택 교수’가 본 뜨거운 정치의 현장의 모습 그리고 700여 명의 미래참여단과 함께 우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KBS 의 출연이 취소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황교익 씨가 18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KBS가 나에게 방송 출연 금지를 통보하였다'는 제목의 글(▷관련링크)에 따르면 그는 지난 연말 KBS 1TV 제작진으로부터 목요특강 출연섭외를 받았다. 그리고 담당 PD, 2명의 작가와 6일에 만나 2시간 동안 회의를 하며 강의 주제를 정했고, 녹화날짜는 2월
고대영 KBS 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신상진) KBS·EBS 결산심의에서 KBS 보도의 편향성 논란과 KBS에 대한 비판적 의견, 노조와의 갈등 등에 대해 모두 부정하며, 상황을 개선할 의지를 보이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고대영 사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관련해서, SBS 사장은 직접 방송에 나와 사과도 했다. KBS도 책임지는 표현을 해야 하지 않냐”는 윤종오 무소속 의원의 질문에 “KBS는 공영방송과 언론의 기본 원칙에 따라 보도했다고 판단한다”고 답했다.또한 야당 측
▴SBS / 1월 19일 오후 11시 10분19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샘 해밍턴이 장모 허여사와 함께 신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과연 샘 해밍턴이 ‘대왕 돈가스’ 빨리 먹기에 성공했을까.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안젤라 박의 결혼 생활 뒷이야기와 ‘백년손님’ 가수 홍경민이 아내와 부부싸움을 피하는 방법이 공개된다. ▴EBS / 1월 19일 오후 9시 50분“책을 읽지만 마세요. 책대로 살아보세요!” 출연자가 평소 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대선 행보를 지원하고 있는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언론인 해직은 정당하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은 강하게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 이하 언론노조)은 18일 오후 성명을 내고 “이동관 전 홍보수석이 SBS 라디오 에 출연해 ‘언론인 해직이 정당하다’는 취지의 망언을 늘어놓았다”며 “이동관은 사죄하고 반 전 총장은 공식 해명하라”고 요구했다.언론노조는 “이동관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 MB 정권의 언론장악을 진두지휘한
새해 첫 시작부터 6부작으로 방영된 EBS (연출: 이주희. 허성호, 이하 ‘제자백가’)는 난세(亂世)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시청자들에게 인류 역사상 최악의 난세로 꼽히는 중국 춘추전국시대를 살아가던 사상가들의 철학을 전했다. 사상 최초의 정통 철학 다큐멘터리인 는 공자, 장자, 묵자, 한비자의 에피소드와 우화를 역사극으로 흥미롭게 재현해냈으며, 석학들의 풍부한 해설까지 더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지난 10일 도곡동 EBS 본사에서 만난 이주희 PD는 프로그램의 부제가
▴SBS / 1월 17일 오후 11시 10분‘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8일 수요일 밤 10시 18회가 방송된다.- 18회-"조남두씨? 저 좀 잠깐 보시겠습니까?" 준재와 홍 형사는 허 회장의 죽음으로 수사에 속력을 내고, 강지현(서희)에 대한 수색영장 받아 증거물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치현은 남두에게 접근해 자신과 함께 할 것을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