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박신혜, FT아일랜드 이홍기, 정용화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SBS 새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촬영을 위한 실제 공연이 9월 20일 멜론악스에서 열렸다. ‘A.N.JELL’의 멤버 태경 역의 장근석과 미남 역의 박신혜, 그리고 제르미 역의 이홍기, 신우 역의 정용화가 무
탤런트 김정민이 가수로 데뷔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니앨범 ‘Innoce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넌 아냐’는 복고풍 라틴댄스곡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찾는 내용의 가사를 김정민이 직접 쓴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치어리더 콘셉트의 안무와 무대를 준비 중&rd
박효신의 6집앨범 GIFT PART1의 타이틀 곡인 ‘사랑한 후에’가 총제작비 3억원이 투입된 메머드급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랑한 후에’ 뮤직비디오는 알프스 만년설을 배경으로 애틋하고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박효신은 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사는 남자로 등장한다. 연인 박시연을 위해 노
박효신은 6집 앨범 GIFT PART1 타이틀 곡 ‘사랑한 후에’ 뮤직비디오 시사회에서 박효신이 자신의 뮤직비디오 `사랑한 후에`에 노개런티로 출연해준 배우 박용하, 박시연과의 인연에 대해 공개했다. “박용하씨가 라디오를 진행할 때 초대손님으로 간적이 있는데 DJ인 박용하씨가 CD를 직접 사서 왔더라”며 첫만남을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지나치게 금발”이라는 이유로 남자에게 버림받은 여주인공 ‘엘 우즈’가 인생역전에 성공하며 “멍청한 금발”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는 이야기로, 지난 2001년 전미흥행 9천만달러의 성적을 거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금
배우 이영애가 9월15일 오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박사과정 수업을 듣기 위해 첫 등교하면서,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그녀는 남편과의 비밀 결혼에 대해 “같은 연예계 종사자면 공개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일반인이니까 공개가 되면 불편하니까 그런 부분을 배려한 거다. 나도 비공개를 원했고, 부부가 원하는 일이었다. 그런 부분들은 최대한 지켜주길
탤런트 선우선이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종영 후 4개월 만에 8편의 광고를 섭렵, 당당히 ‘CF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농심 무파마’, ‘롯데 청하’, ‘타이레놀’, ‘채선당’, ‘우리카드’ 등의
배우 문근영과 SS501 김현중이 ‘2009 드라마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11일부터 8월30일까지 세계 50개국의 네티즌들이 참여한 인기투표에서 문근영은 2550만표, 김현중은 2520만표의 지지를 얻었다.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9 드라마어워즈’에 문근영은 참석했
그룹 ‘2PM’의 멤버 재범(22)이 한국을 비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팀을 탈퇴,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와 관련, 재범의 팬들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앞에는 재범의 탈퇴 반대의사를 담은 메모들이 도배되다시피 붙어있다. ‘재범아 돌아와’,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세월을 무색케 하는 두 여배우가 돌아왔다. 황신혜, 오연수 주연의 KBS의 새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제작발표회가 지난 9일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공주가 돌아왔다’는 발레리나가 꿈이었던 현모양처 차도경(오연수)과 골드미스 발레리나 장공심(황신혜)의 한판 대결을 코믹하게 그렸다. 어릴 때는 공
MBC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은 가슴에 한을 품은 뜨거운 남자 차봉군(정윤호)과 모든걸 가졌지만 제 힘으로 꿈을 이루고 싶은 강해빈(아라 분) 사이의 오해와 착각이 거듭되면서 펼쳐지는 티격태격 러브스토리다.차봉군 역의 정윤호는 “경험해보지 못한 장면들을 어떤 감정으로 소화해내야 될지 고민했고, 상상력으로만 연기할 수 없어서
화제를 모았던 그룹 8EIGHT(에이트)의 리더 이현의 솔로음반 ‘30분전’이 8일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매되었다. ‘총맞은 것처럼’, ‘심장이 없어’에 이은 작곡가 방시혁의 이별3부작 마지막 곡인 ‘30분전’은 노래를 부를 주인공이 정해지기 전부터 화제를 모
광주시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 내 마련된 영화배우 고 장진영의 전용 추모관. 서른 여덟 불꽃같은 인생을 마감한 그녀의 마지막 잠든 곳이 공개되었다. 추모관 내에는 생전 장진영이 행복한 모습으로 웃고 있는 사진과 그녀가 생전 사용하던 물건, 아끼던 사진, 수상 트로피 등이 전시돼 있었다. 곱게 꾸며진 곳곳의 모습은 생전 그녀만큼 아름다웠다. 고 장진영은 지난
故 장진영의 영결식이 4일 오전 가족들과 지인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장진영의 남편 김모씨와 유족, 동료연예인,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오전 8시 30분 진행된 발인식에서 고인의 영정사진은 남편 대신 조카가 들었으며, 침통한 표정의 남편 김씨는 고인과 나눴던 결혼반지를 왼손 약지, 새끼손가
MBC ‘무한도전’ 김태호PD가 3일 KBS홀에서 열린 ‘제3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무한도전’의 ‘봅슬레이 도전 특집’으로 연예오락TV 부문 작품상을 받고, TV연출상도 동시에 수상하였다. 김PD는 연출상 수상후 “100명 스태프와 함께 하는데 대표해서 상을
2일 오후 한남동 그랜드하앗트호텔에서 MBC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맨땅에 헤딩’은 가슴에 한을 품은 뜨거운 남자 차봉군(정윤호)과 모든걸 가졌지만 제 힘으로 꿈을 이루고 싶은 강해빈(아라 분) 사이의 오해가 거듭되면서 펼쳐지는 티격태격 러브스토리다.이 자리에 참석한 정윤호는 “
故장진영의 연인 사업가 김모씨(43)가 지난 28일 고인이 입원 치료를 받던 서울대학병원 인근의 성북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치료차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용히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혼인신고를 마친 것. 당시 故장진영의 치료는 이미 중단된 상태였으며, 급격히 악화된 병세는 신부전을 동반한 호흡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