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제4회 케이블TV방송대상’에 Mnet 〈슈퍼스타 K〉가 뽑혔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쇼·음악 부문으로 출품된 〈슈퍼스타 K〉는 전 국민 대상의 스타도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예선을 거친 일반인들이 스타가 돼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특히 〈슈퍼스타 K〉는 오디션 지원자 72만명, 시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위원장 박성제)가 26일 오전 6시부로 총파업을 재개함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이 결방되거나 진행자가 교체될 예정이다. 이미 녹화가 완료된 프로그램을 제외한 대부분의 방송에서 노조 소속의 아나운서와 제작진이 대거 불참한다. MBC는 26일 파업으로 인한 방송 차질을 막기 위해 기자와 아나운서 등 대체 인력을 투입한 상태다. MBC는 이날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 26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MBC노조가 전면적으로 파업에 동참하면서 아침 뉴스 등 일부 방송에 차질이 빚어졌다. 파업 첫날 MBC 진행자인 박상권 기자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빠지고 대신 비조합원인 김상운 기자와 김수정 아나운서가 대체 인력으로 투입됐다. 또
국내 최초로 정보공개청구 전문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이하 정보공개센터)가 9일 오후 7시 참여연대 느티나무 홀에서 창립총회 및 개소식을 개최한다.정보공개센터는 김영희 한국PD연합회 회장, 신승남 이화여대 법대 교수, 이승휘 명지대 기록관리대학원 교수를 공동대표로 △정보공개청구 확산 캠페인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실태 평가
MBC가 앵커 교체에 이어 각 시간대 뉴스 앵커들의 전면 교체를 단행했다. 주말 의 김주하 앵커가 23일을 끝으로 마감뉴스 격인 에 둥지를 틀며, 의 차미연 앵커는 평일 오전 9시 30분 를 단독 진행하게 된다. 차 앵커는 지난 2월 뉴욕필 평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뉴욕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이 MBC를 통해 세계 전파를 탄다. ‘음악을 통한 화해와 평화’란 공동 목표로 개최되는 뉴욕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은 세계 최초인 만큼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특히 냉기류를 형성해온 미국과 북한이 이번 공연으로 음악을 통한 외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민일보사
방송80주년을 맞이해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7일 오후4시 KBS홀에서 열렸다. 이번 한국방송대상 심사는 정보공익, 방송예술, 저널리즘 분야와 각 분야의 방송인 부분으로 나눠져 수상을 했다. 정보공익대상은 MBC , 저널리즘대상은 KBS , 방송예술대상은 KBS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강재형)는 22일 오후 2시~4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아나운서, 그는 누구인
평일 아침 8시30분. 남편의 출근과 아이들 등교 준비를 도우면서 방송사별로 돌려 보는 아침 드라마가 끝난 이 시각 주부들은 아줌마 전용 토크쇼로 채널을 고정한다.(물론 이 시간대 모든 방송사들이 토크 프로그램을 편성해 마땅히 다른 것을 볼 것도 없다) 주부 대상 아침 토크 프로그램 주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소한 생활이야기부터 대통령 선거 등 큼
|contsmark0|부산아시안게임 성공 기원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2002 mbc 평양특별공연’을 위해 김중배 mbc 사장을 비롯한 mbc 방북단이 지난 25일 5박 6일 일정으로 방북길에 올랐다. mbc 통일방송연구소 주최로 성사된 이번 공연은 27일 이미자의 , 29일 최진희·윤도현 밴드 등의 로 나뉘어 동평양 대극장에서 신동호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
|contsmark0|지난 20일과 23일 성곡언론문화재단(이사장 한종우)과 lg상남언론재단(이사장 안병훈)은 각각 pd연합회가 보낸 ‘언론인 해외연수 지원에 관한 질의서’에 대한 답변서를 보내왔다.성곡언론문화재단은 답변서를 통해 “해외연수생 선발에서 현재까지 직종에 따른 어떠한 차별도 한 바 없다”고 주장하고 “최근에 프로듀서의 활동영역이 방송저널리즘의
|contsmark0|제11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오후 7시 mbc 공개홀에서 열렸다. 신동호 아나운서와 탤런트 김지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노성대 mbc 사장, 박흥수 ebs 원장, 성낙승 bbs 사장, 이형모 kbs 부사장 등 방송사 임원들과 임진출 의원, 이경재 의원, 박종웅 의원 등 문광위 소속 국회의원들, 권영길 국민
|contsmark0|정권교체와 imf라는 방송외적 환경이 조성된 가운데 맞이한 98년도가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해 방송계는 개혁과 구조조정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부여잡고 몸살을 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pd연합회는 안팎으로 밀려드는 변화의 물결을 자의든 타의든 피할 수 없었던 방송계의 1년을 결산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내용은 올해의 부문별
자타가 공인하는 영화매니아인 MBC 라디오국 차장대우 홍동식 PD(사진)가 이번호부터 프로듀서연합회보에 ‘영화이야기’를 무기한 연재합니다. 홍동식 PD는 84년 MBC에 입사해 등을 연출했으며 현재 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만약 혼자 몰래 행한 일을 남이 더욱 자세히 알고 있다면 기분 참 더럽겠지요?“아침 7시 32분경 엘리베이터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