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TV(사장 주철환)가 지난 2일 대주주인 영안모자의 제안으로 기획조정실을 비서실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OBS는 몇 개월 전에도 대주주인 ‘영안모자’의 제안으로 비서실 신설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OBS의 임원들도 방송사에 비서실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냈고, 내
KBS는 장애인 등 소외 계층에게 재난 재해 방송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정연주 사장, 희망복지방송 최규옥 대표이사, 한국 장애인단체 총연맹 김성재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복지방송(복지TV)과 ‘재난 방송 제공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KBS가 제작한 재난 재해 속보 프로그램을 복지 TV에 자막/수화방송을 제작
희망의 땅 DMZ!! OBS 프로그램 첫 제작에 나서다. 7월 26일 오후 OBS경인TV의 편성제작국 사무실. 임직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환호성이 울렸다. OBS 창사 특집 프로그램 ‘희망의 땅, DMZ'제작을 위한 출정식이 열린 것. 11월 1일 개국을 앞두고 프로그램 편성, 기획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첫 프로그램 제작에 나선 것이다. 무에서 유
OBS 경인TV 이사회는 5일 새 사장에 주철환 이화여대 교수를 선임했다. OBS는 이날 오전 10시 대표이사추천위원회를 열어 주철환 교수를 새 사장 후보로 추천하고,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주 교수를 사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또 이사회는 김성재 현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OBS는 보도자료를 통해 “OBS의 주철환 대표이사 선임은 한국 민영방송사상 처
CBS(사장 이정식)는 OBS 경인TV가 개국 지연과 관련해 CBS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것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CBS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인방송 개국지연의 모든 책임이 방송사 1대주주로서는 있을 수 없는 비애국적 ‘국가정보유출의혹’을 자초한 백씨에게 있음을 두말할 필요가 없다”며 “사건의 진상을 끝까지 밝혀낼 것이며 백씨
경기·인천지역 새 민영방송사인 OBS경인TV(대표 김성재)는 2일 디지털 네트워크 방송시스템 구축을 위해 한국IBM(대표 이휘성)과 전략적 기술제휴를 체결했다. OBS경인TV는 한국IBM을 NI(Network Infra) 방송시스템 구축 주사업자로 선정하고 뉴스와 제작 디지털 시스템 부문을 비롯해 송출, 방송정보, IT 인프라, CRM(고객관계관리), ER
경인지역 새 방송사 설립을 추진한 희망조합원(전 iTV 노조) 전원이 1일 OBS 경인TV 임시사옥이 있는 부천 오정구에 출근했다. 지난해 9월부터 개국에 필요한 인원 77명 직원이 채용된데 이어 남아있던 97명도 모두 채용됐다. 이로써 희망조합은 iTV 전파가 정지된 이후 800여일 동안 진행한 경인지역 새 방송사 설립 투쟁을 마무리했다. ▲설레이는 출근
경인TV가 방송위로부터 허가추천장을 발부 받은 12일 김성재 경인TV 대표는 연실 감사의 인사를 되풀이했다. 그만큼 마음을 졸이면서 기다려 온 허가추천장이었기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김 대표는 이날 “경인TV 개국을 기대하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이 워낙 많아서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며 “한결같이 좋은 방송을 해야겠다는
“10월전 소유와 경영 확실히 분리”경인TV가 방송위로부터 허가추천장을 발부 받은 12일 김성재 경인TV 대표는 거듭 감사의 인사를 되풀이했다. 그만큼 마음을 졸이면서 기다려 온 허가추천장이었기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김 대표는 이날 “경인TV 개국을 기대하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이 워낙 많아서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며
경인TV 허가추천이 2년 3개월 만에 결정됐다. 방송위원회는 5일 경인TV에 대해 조건부 허가추천을 결정하면서 ‘이행각서’를 제출 받은 뒤 허가추천서를 교부키로 했다. 방송위는 허가추천 조건으로 △이행각서 충실히 이행 △방송사업 수익 사회 환원 △이행각서를 어길시에는 철회(취소) 및 재추천 배제사유 등을 제시했다.특히 방송위는 세부적 이행각서에서 “영안모자
[2보]방송위 경인TV 허가추천 5일 결정 방송위원회는 5일 경인TV 허가추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방송위는 3일 전체회의를 통해 "영안모자와 ‘기초 소재간’ 합의서가 법인 설립에 있어 하자가 있다고 판단해 양사가 폐기하고 공증을 받아오는 데로 임시회의를 열어 경인TV 허가추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영안모자측은 3일 합의서를 폐기하고 공
CBS는 “주요 일간지․매체전문지․기독교계 신문 등에 50여 차례 CBS를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허위광고를 게재했다”며 2일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과 김성재 경인방송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손해배상 민사소송도 곧 제기할 방침이다. CBS는 고소장에서 “녹취록은 1월 중순 검찰이 이미 압수했고 검
이득재 (대구가톨릭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 많은 탤런트, 가수들이 자살하고 있다. 멀리는 사랑을 이루지 못해 대한해협에 몸을 던진 윤심덕부터 가수 장덕, 듀스의 김성재, 음유시인이자 가수인 김광석, 서지원, 재작년에 주홍글씨를 가슴에 품고 죽은 김은주, 지난 1월 유니 그리고 정다빈에 이르기까지…. 연예인들이 자살하면서 그 원인을 두고 악플, 집단왕따,
많은 탤런트, 가수들이 자살하고 있다. 멀리는 사랑을 이루지 못해 대한해협에 몸을 던진 윤심덕부터 가수 장덕, 듀스의 김성재, 음유시인이자 가수인 김광석, 서지원, 재작년에 주홍글씨를 가슴에 품고 죽은 김은주, 지난 1월 유니 그리고 정다빈에 이르기까지…. 연예인들이 자살하면서 그 원인을 두고 악플, 집단왕따, 인기부담 등 갖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 잇따른 연예인 자살에 부쳐 많은 탤런트, 가수들이 자살하고 있다. 멀리는 사랑을 이루지 못해 대한해협에 몸을 던진 윤심덕부터 가수 장덕, 듀스의 김성재, 음유시인이자 가수인 김광석, 서지원, 재작년에 주홍글씨를 가슴에 품고 죽은 김은주, 지난 1월 유니 그리고 정다빈에 이르기까지…. 연예인들이 자살하면서 그 원인을 두고 악플, 집단왕따, 인기부담 등 갖
|contsmark0|경인방송은 29일 부천 임시사옥 예정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과 신현덕 경인tv 컨소시엄 대표를 임시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contsmark1||contsmark2|이날 경인방송은 8명의 사내이사와 김성재 장애인 총연합회 상임대표, 최정환 변호사, 차명희 한양대 교수,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 등 4명의 사외이사도 선임
|contsmark0|지난해 초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고 인수위원회가 꾸려졌을 때 임기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김성재 당시 문광부 장관이 ‘방송정책권’을 문광부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시민사회로부터 ‘몰매’를 맞은 적이 있다. 방송정책권을 문광부에서 현재 방송위원회로 이관한 지 불과 3년밖에 안된 시점에서 ‘남아있는’ 관료들을 위해 ‘떠날’ 장관이 총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