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D연합회(회장 안주식)가 시상하는 제197회 이달의 PD상(2016년 7월 방송분)에 SBS ‘열 네 개 유리병의 증언- 나는 왜 태어나지 못했나’ 편과 tbs 청사 이전 특집 다큐멘터리 등 총 두 편이 선정됐다.TV 시사·교양부문 수상작인 ‘열 네 개 유리병의 증언- 나는 왜 태어나지 못했나’ 편(연출 이큰별, 촬영 김동민, 작가 정문명)은 대한민국 정부 하에서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박탈당해야 했던 한센인들과, 사회적 낙인과 차별을 당해야 했던
▲ JTBC / 8월 22일 밤 9시 30분 # 백지영 & 지상렬, 닮은 듯 다른 연예계 돌직구 남녀 2탄 가요계와 개그개의 대들보, 백지영 & 지상렬. 고차원의 언어유희, 상식을 파괴하는 애드립의 선두주자! 지상렬. 언어를 갖고 노는 프로 입담꾼! 개그맨 지상렬. ‘소주 24병’이라는 전설적인 주당의 주(酒)관 공개! 그리고! 냉부 사상 최초 모든 요리를 10분 안에 끝내야 한다! # ‘프로입담꾼’ 지상렬을 위한 요리 대결! 하루 달걀 10개! 매일 달걀과 함께하는
▲ EBS 1TV / 8월 22일 오후 12시 10분제13회 EBS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간(8월 22일~28일)에는 극장뿐만 아니라 EBS 1TV에서 하루 8시간 이상씩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방영할 예정이다. 작품설명 : 길은 전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이 매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겪는 삶의 특별한 경험이다. 아이들은 고층건물, 오두막, 폐허와 유적, 놀랍도록 아름다운 풍경을 지나, 때로는 파괴되고 불탄 지역을 지나 학교에 간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혼자 때로는 둘이서, 또는 형제자매나 친구와 함
▲ KBS 2TV / 8월 22일 밤 10시 돈을 받고 연애상담을 해주는 여심전문가 홍라온(김유정 분)! 돈만 준다면 뭐든 불사하는 라온에게 그동안 연서를 대신 써줬던 정도령이 사색이 되어 찾아온다. 연서대필로도 모자라, 기껏 만나자고 연락 온 처자를 대신 만나달라고?! 좀 꺼림직 하긴 하나.. 돈 앞에서 못할 일이 무엇이랴! 정도령 대신 연서의 상대를 만나러 간 라온, 헌데 눈앞에 나타난 사람은 어여쁜 처자가 아닌 훤칠하고 잘생긴 사내였다!정도령과 영(박보검 분)을 남색으로 오해한 라온은 그가 이 나라의 왕세
“특별감사를 받는 동안 ‘드라마 열 편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피해를 회사에 안기고도, 네가 무사할 줄 아느냐’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대구방송총국 기자들이 이번에 한 일은, 그나마 추락해가던 KBS의 자존심을 세워준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부당한) 취재 지시에 대해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2년 전 세월호 사건 때처럼 왜곡된 보도가 계속될 거다.”KBS대구방송총국의 이하늬 기자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앞 광장에서 열린 KBS 전국기자협회 비상총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기자는
지난 7월 한국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 결정이 중국 내 한류 콘텐츠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언론 보도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KBS 드라마 의 주인공인 김우빈과 수지의 중국 팬미팅 행사가 돌연 취소됐고, 이달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콘서트도 두 차례 취소되는 등의 상황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이뿐만이 아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부위원장은 7월 말 출장 당시 중국 장쑤성 정부와의 면담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선출을 두고 일부 언론에서 ‘호남 출신 첫 보수정당 대표’ 등의 의미 부여를 하고 있지만, 언론노조(위원장 김환균)는 10일 이정현 신임 대표를 독일 나치 선전장관이었던 “괴벨스”에 비유하며 여당 대표로서 자격이 있는지 따져 묻고 나섰다.이른바 ‘이정현 녹취록’을 통해 공영방송 보도 통제 정황이 드러나 방송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이를 당 대표로 선출한 새누리당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언론노조는 이날 오후 발표한 성명에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KBS 보도국장의 녹취록과 비망록으로 드러난 보도개입은
올해 3월 봄 개편 이후 오후 4시에 청취자를 찾기 시작한 tbs 라디오(FM 95.1㎒) 김미화, 나선홍의 은 말 그대로 유쾌하고 또 유쾌한 만남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사까지 섭렵한 라디오 진행의 베테랑인 개그맨 김미화, ‘개나운서’라 불릴 정도로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나선홍 아나운서가 마치 탁구공을 주고받듯 나누는 얘기들은 청취자들에게 두 시간 동안 만담을 듣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지난 5일 오후 상암에 위치한 t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만난 의 김미화, 나선홍 두 DJ로부터
오는 8일 파업을 예고한 언론노조 한국일보사지부 소년한국일보분회(이하 소년한국일보분회)가 4일 장재국 대표이사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와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소년한국일보분회는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 대표는 자신이 실질적 대표였던 광릉레저개발 등으로부터 소년한국일보 명의로 20여 억 원의 거액을 대출받은 뒤, 이를 가지급금 방식으로 가져가 소년한국일보와는 무관한 용도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소년한국일보분회에 따르면 회사 측은 2014년 추석과 연말 상여금, 2015년
KBS가 영화 관련 취재 지시를 거부한 기자들을 징계에 회부하려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언론노조 KBS본부(이하 KBS본부)는 3일 발표한 성명에서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문화부 팀장과 부장이 송명훈·서영민 기자에게 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에도 영화 평론가들이 낮은 평점을 준 사실에 대해 비판하는 보도를 지시했으나, 두 기자가 이를 거부하자 취재를 강요하고 경위서 작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KBS본부에 따르면 두 기자는 보도 지시를 거부하며 ‘개별 영화 아이템은 홍보가 될 수 있어 과도하게 다룬
“빚이 있어야 학생들이 파이팅 한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7월 29일 언론에 ‘사과와 해명의 편지’를 발송했다. 안양옥 이사장은 지난 7월 4일 교육 담당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학생의 등록금과 생활비 지원과 관련해 무상 지원 방식으로 이뤄지는 국가장학금 비중을 줄이고 무이자 대출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면서 이 같이 말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질타를 받은 바 있다.논란 직후 “의미 전달이 제대로 안 됐다”며 해명과 사과를 했던 안 이사장은 25일이 지난 후 또 다시 언론 앞으로 편지
EBS가 주최하는 제13회 EBS국제다큐영화제(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이하 EIDF 2016)가 오는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 EBS 스페이스,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다큐로 보는 세상’(Plugging into the world)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EIDF는 총 30개국 47편의 국내외 다큐 멘터리들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신은실 EIDF 프로그래머가 독자에게 추천하는 다섯 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시네필(영화광)적인 요소보다는, 방송 다큐
EBS(사장 우종범)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EBS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이하 EIDF 2016)를 개최한다. 올해 EIDF는 ‘다큐로 보는 세상’(Plugging into the world)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30개국 47편의 작품을 상영한다.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EIDF 2016 기자설명회에서 우종범 EBS 사장은 “올해 EIDF는 주제인 ‘다큐로 보는 세상’ 은 다큐
▲ EBS / 7월 31일 밤 11시이번 에서는 박기형 감독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박기형, 1998)을 방영한다. 각본 인정옥, 박기형. 이미연, 김규리 주연. 한을 품고 죽은 여학생의 원혼이 10년 동안 그 학급에 머물러 떠돌고 있다는 섬뜩한 설정을 내세운 공포영화. 잘 짜인 허점 없는 각본과 공포 장치로 흥행과 평단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줄거리: 주인공 은영(이미연 분)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정확히 10년 만에, 자신의 모교에 교사로 부임한다. 제자가 아닌 동료로 학교를 찾
▲ SBS / 7월 31일 밤 11시 10분444회. ‘간호사의 고백-나는 어떻게 나쁜 간호사가 되었나'진정한 나이팅게일을 꿈꿨지만, 지금은 빨리 사직(辭職)하는 것이 꿈이 됐다는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들은 자신을 ‘나쁜 간호사’라고 말한다. 이번 주 SBS스페셜에서는 ‘살아남으려면’ 나쁜 간호사가 될 수밖에 없다는 현직 간호사들의 고백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간호사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왜, 신규 간호사도 만능이어야 하는가“환자를 위한다는 꿈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 KBS 1TV / 7월 31일 오후 8시 5분제주 보목 자리돔의 바다여행자의 섬, 도시 이민자의 섬, 그리고 여자가 많은 섬. 여기 당신이 보지 못한 제주도의 속살이 있다. 한라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서귀포시 보목동. 이 곳에 자리돔을 잡는 남자들이 있다. 그들에게 제주도는 토박이의 섬, 남자들의 섬이다. 아버지와 그 아버지 이전부터 대대손손 살고 있는 고향 보목, 이들이 고향을 떠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태어난 자리를 떠나지 않는 물고기, 자리돔보목의 앞바다 지귀도(地歸島). 이 곳은 자리돔의 황금 어장이다
▲ KBS 1TV / 7월 30일 오전 9시 40분 카리브해의 유혹누구나 한 번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의 여유를 꿈꾼다! 2016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에서 특별히 준비한 카리브해의 모든 것! 카리브해는 약 7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사람이 사는 섬은 고작 40여 개뿐이다.아름다운 자연과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자유롭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껴보자!# 캐리비안의 녹색 섬, 세인트루시아(Saint Lucia)!천혜의 자연환경과 주민의 80%를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