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6월 23일 오후 8시 55분1) 맨발로 물 위를 달린다! [경상남도 창원시] 물 위에서 무려 시속 74km를 버티며 타는 고난도 스포츠 ‘맨몸 수상스키’늦은 밤 낙동강을 배회하는 수상한 보트가 있다는 제보. 보트에 매달려 수상 스키를 타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자세히 보니 흔히 알던 수상스키와는 다르다? 맨발로 물 위에 떠서 스키를 타고 있는 주인공, 정종섭(49세) 씨. 분명 물 위인데, 육지에 서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맨발로 수상스키를 즐기는 그를 만나본다.2) 꽃잎화가 [강원도
▲ EBS / 6월 22일 오후 8시 50분시청자와 함께하는 세계테마기행 3부 - 터키에 빠진 남자, 내 인생의 터키평소 숫자에 묻혀 사는 회계사 백종현(60) 씨. 하지만 그는 유럽부터 파미르 고원까지 지구촌 곳곳을 누빈 여행자이기도 하다. 자칭 여행 마니아인 그가 빠진 여행지는 바로 아름다운 자연과 켜켜이 쌓인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Turkey)'다.터키에서의 첫 여정은 ‘파묵칼레(Pamukkale)'에서 시작한다.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이라는 뜻처럼 층층의 새하얀 석회층이 푸른 물을 머금고 있
▲ JTBC / 6월 22일 오후 10시 50분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군단(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이찬오)과 세계 최고의 셰프들이 펼치는 '푸드 도장깨기 버라이어티'! ▶ 미국 캘리포니아의 133년 전통 와이너리에서 펼치는 정면승부!대단한 도전 VS 무모한 도발, 대결의 결과는?! 전반전 아쉬운 패배 이후, 후반전 대결에 나선 최현석&이찬오! 한국팀이 제시한 주제는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 133년 전통을 가진 와이너리 셰프에게 ‘와인’을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물러설 곳 없는 두 셰프의 대단한 도전 혹
▲ KBS 1TV / 6월 22일 오후 10시전체식 프로젝트 1편 - 과일, 채소 껍질째 먹어라그간 식감을 떨어뜨린다는 이유 때문에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던 천덕꾸러기 과일, 채소 껍질과 뿌리! 하지만 과일, 채소를 먹는 가장 건강한 방법은 식용 가능한 껍질과 뿌리까지 통째로 먹는 전체식이다.과일의 당분은 과육에 많이 들어있지만 당분이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도록 돕는 비타민과 파이토케미컬은 껍질에 더 많이 포함돼있고, 채소의 경우 땅속 병충해와 싸우며 자란 뿌리에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집중돼있다.하지만, 잔류농약이
▲ KBS 1TV
▲ SBS / 6월 21일 오후 11시 10분누구보다 불타는 그들이 온다! 건강한 시골마을에서 1박 2일간 열정과 젊음을 불태우며 청춘을 만끽하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싱글 중년 친구 찾기 김광규&곽진영 친해지길 바라~ 진땀나는 데이트 현장!수지의 생일파티에 깜짝 등장한 ‘꽉꽉이’ 곽진영의 등장에 어색한 웃음(?)을 짓는 한 남자는바로 김광규. 두 사람 사이에 티격태격 앙숙 케미 시동이 걸리고, “친해지길 바라~” 청춘들은 등 떠밀어 둘만의 데이트를 성사하는데 ‘톰과 제리‘ 두 사람의 진땀나
▲ EBS 1TV / 6월 21일 오후 10시 45분31화. 마닐라의 레이디보이필리핀 마닐라에는 코미디 바가 있다. 매일 밤 이곳에서 공연하는 사람들은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여장 남자 등 종류는 다양하지만, 이들은 한데 모여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가수이자 스탠드 업 코미디언인 'EJ'. EJ는 코미디 바에서 공연하는 ‘레이디보이’다. 무대 위에선 모든 게 농담이고 코미디다. 돌발 상황이 일어나도 웃어넘기고 말아야 한다. EJ는 관객들을 웃기면 차별이 줄어들 거라 믿는다.“‘진짜 여
▲ SBS / 6월 20일 오후 10시SBS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20일 첫 방송된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박신혜와,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김래원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 KBS / 6월 20일 오후 8시 55분한번은 꿈꿔 왔지만, 한번도 도전하지 못했다! 셀러브리티 스스로 나만의 루트를 찾아 가는 ! 이번엔 절친인 배우 김승수와 손진영이 한 팀이 되어 탄자니아로 떠난다! 본격 감정기복 휴가 탄자니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되는, 내 영혼이 비상하던 그 곳, 하쿠나 마타타! 탄자니아로 GO GO!
▲ EBS / 6월 20일 오후 9시 30분오지마을 사랑이 산다 1부. 눌산마을 삼총사가 사는 법이번 한국기행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순박한 인심과 삶의 정겨움을 찾아 산골 오지로 떠난다. 꽃다운 청춘 열여덟 젊은 세 친구가 손가락 걸고 약속했다. “먼 훗날 이 마음 변치 말고 함께 살자” 그로부터 40년 후 이 약속이 지켜졌다. 청춘에 젊은 날이 지나고 어느새 귀밑머리 하얗게 변한 세 친구가 찾아간 곳은 경상북도 봉화군의 깊숙한 산골마을. 더는 길도 없는 오지마을에 나란히 집을 짓고, 세 친구의 농부인생이 시작됐는데&h
당신은 가수를 꿈꾸는 탈북민이다. 그런데 대형기획사 대표라는 사람이 당신에게 계약금 5000만원과 100억원을 벌 수 있는 중국 드라마 출연을 약속한다면? 로또라도 맞은 기분 아닐까? 그런데 그게 모두 그를 놀리기 위해 계획된 ‘뻥’이었다면 기분이 어떻겠나? 이같은 내용은 채널A (연출 박세진)에서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나간 지난 4일 방송이다 탈북민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는 남한 남성(최수종, 이상민, 김일중, 김종민)와 북한 여성(한송이, 최주연, 신은하, 량진희)가 서로 다른 남북의
KBS 8개 협회(KBS PD협회, 경영협회, 기자협회, 방송기술인협회, 방송그래픽협회, 촬영감독협회, 카메라감독협회, 아나운서협회)가 오는 21일 정오, 서울 여의도 스카우트 빌딩 1층 회의실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과 제작자율성 강화를 위한 입법 과제를 점검하는 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KBS 8개 협회는 이날 토론회에서 KBS 이사회 구성방식부터 제작 자율성 강화방안까지 공영방송 독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강상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또 고민수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와 정준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Culture Festival, KQCF)가 지난 11일 서울광장에서의 ‘퀴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벌써 17회째를 맞은 축제지만, 대표 공영방송조차 성소수자를 포괄하는 단어인 ‘퀴어(Queer)’의 뜻을 사실상 ‘동성애’에 한정시키며 퀴어문화축제의 의미보단 혐오를 부각하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올해도, 10년 전에도 ‘성소수자=동성애자’지난 11일 KBS 는 ‘서울 도심 대규모 성소수자 축제…곳곳 '실랑이'’ 보도에 이어 배치한 ‘[심
세계 주요국의 통계를 이용해 불평등의 기원을 밝혀냈던 토마 피케티의 (2013)은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그는 국가가 재분배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비민주적 소수에 의한 지배가 생겨났다고 설명한다. 분배를 경제의 중심에 두고 설명한 이 책에 대해 찬사와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지난 23일부터 5부작에 걸쳐 방영한 EBS 다큐프라임 도 민주주의와 분배를 말한다. 민주주의가 잘 작동한다면 전세계적인 불평등 현상이 사라지지 않을까? 현재 '헬조선'이라 불릴 정도로 불평등이 심화하는 대
정비용역업체 직원 김모(19)군이 스크린도어 수리작업을 하다 사고로 숨진 사건 이후, 사고 현장인 구의역 승강장에는 추모글이 적힌 수많은 포스트잇(접착식 메모지)들로 가득하다. ‘강남 여성 살해 사건’ 이후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시작된 추모 풍경에 대해 2일 CBS 와의 인터뷰에서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사람들이 더 이상 단순히 그냥 애도나 추모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이처럼 포스트잇을 통한 추모가 이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곽 교수는 “이제는 우리 국민들
지난 2일 개막한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에서, 올해 상반기 큰 화제를 몰고왔던 조정래 감독의 과 이나정 PD의 을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쟁점 :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극장’ 부문(총 여섯 편)에서 이 두 작품을 초청했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는 슬로건을 내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린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실화를 다룬 은 지난 2월 개봉하여 3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이 흥행하자 위안부 문제를 다루었던 KBS 드라마
시청자 10명 중 6명이 방송을 시청할 때 PPL(간접광고, Product Placement)로 인해 몰입에 방해를 받는다고 응답했다. 지난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성인남녀 1,0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청자의 PPL 인식과 광고효과 조사' 결과에 따르면 58.9%의 응답자가(‘약간 방해 받는다’ 43.1%, ‘매우 방해 받는다’ 15.8%) PPL로 시청 몰입에 방해 받는다고 답했다.또한 68.5%의 응답자들은 PPL이 법적으로 허용되는 정도를 초과해서 등장하는 것처럼 인식된다고 답했다. PPL은 현재 법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