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독자 여러분의 관심 속에 지금까지 9회에 걸쳐 연재된 ‘기획연재-국제방송상’은 이번호로 끝을 맺습니다. 그동안 연재됐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제방송상 1∼9회 전체를 천리안(방송가사람들)과 나우누리(go pd)에 개설된 연합회 방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contsmark1|1회 2회 - the international emmy
|contsmark0|"kbs 특별기획-세계는 무한경쟁시대"와 mbc 창사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방송위원회가 선정하는 97년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뽑혔다."kbs 특별기획-세계는 무한경쟁시대"는 이성환 기획, 김홍선·한호선 pd가 연출한 프로그램으로 복합불황이라는 한국경제의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국가경쟁력의 요체를
|contsmark0|96년 한해 동안 방송위원회가 제재조치한 심의의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후심의(tv·라디오) 부문에서는 총 7백65건을 심의제재하여 전년(6백16건)보다 2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11총선과 관련한 선거방송과 방송시간 연장이라는 외적요인을 감안해 동일방송시간만 대비할 경우 6백61건으로 전년대비 12% 증가를 보였다.사
|contsmark0|위성방송사업을 준비중인 국내 대기업 및 신문사가 결성한 위성방송추진협의회가 12일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바람직한 위성방송 정책’ 세미나는 재벌·신문사의 위성방송 참여 논리 마련에 집중됐다.이날 세미나는 갑을·동양·대우·롯데·삼성·선경·성원·쌍용·lg·한화·현대그룹과 경향신문, 동아·조선·중앙·한국일보 등 위성방송을 추진중인 16개사가
|contsmark0|kbs에 통일방송연구소가 설립됐다. kbs 10대 기획의 하나로 21세기 통일시대를 대비한 방송의 역할을 연구하고 통일관련 장단기 프로그램을 기획을 담당할 예정이다.통일방송연구소의 방윤현 부주간은 “남북관계가 유동적이긴 하지만 통일을 전제로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통일 전후 방송은 통일 전단계에서 남쪽 시청자들을 상
|contsmark0|대부분의 방송사들이 예년에 비해 다소 빠른 3월 초순경에 봄철 개편을 단행한다.kbs, mbc, sbs, ebs 등 4사는 3월 3일을 봄철 개편일로 확정했다. kbs는 ‘시대를 선도하고 21세기를 여는 세계 선진공영방송’이라는 주제 하에 1tv는 국가 기간채널의 기능 강화, 2tv는 건전한 가정문화채널의 역할을 다한다 것을 주된 개편
|contsmark0|mbc의 생방송 가요순위프로그램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연출 이흥우)이 지난 15일(토) 방송에서 립싱크를 완전히 배제한 라이브 방송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다.‘우리는 지금 라이브 중입니다’라는 부제로 방송된 이날 특집에선 출연가수들 모두가 립싱크를 하지 않고 라이브로 노래했고 현장반주가 어려운 몇몇 가요의 반주만 테이프를 사용했다.
|contsmark0|홍두표 방송협회장, 건설본부에 운영계획 위임해 방송협회 역할 무력화98년 2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한국방송회관 건설 공사가 2월 14일 현재 총공정대비 50.33%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방송협회와 한국방송회관건설본부에서 정관개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방송회관의 건립과정과 운영계획의 공개를 요구해 온 방송단체들의 비난을 면
|contsmark0|“에그, 저걸 어째.”할머니는 또 안달이 난다. 할머니는 tv속의 배우들이 진짜 두들겨 맞고 얻어터지는 줄로 안다. 옆에서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그때뿐이다. ‘극(drama)’이라는 개념은 할머니의 인식범위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할머니의 tv속에는 마치 옆집에서 일어나는 일인 냥, 또 하나의 현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contsmark0|연합회가 평화문제연구소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만든 ‘프로듀서들이 묻고 전문가가 답한 통일·북한핸드북’이 전국의 pd들에게 배포된 지 한달이 지났다. 프로듀서연합회보는 각자의 업무에 바빠 이 책을 정독하지 못하는 회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통일·북한핸드북의 주요내용을 발췌 소개할 예정이다. 통일·북한핸드북에 수록된 아이템 중에서도 일
|contsmark0|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와 평화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펴낸 이 책은 그야말로 통일문제와 북한의 실상에 관한 핸드북이다. 그런 만큼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관심 주제의 목록은 매우 다양하다. 작은 주제만 1백1개가 되는 목차만 보아도 그러하다.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통일·북한 개요로서 남북한의 통일정책을 비롯해 평화체제
|contsmark0|분쟁지역만 찾아다니는 우리의 눈 동티모르 국내 첫 취재한 구수환 pd|contsmark1|“세계 30여개국에서 무력분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번 취재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대부분의 분쟁지역에서 강대국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수많은 죄없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고통스런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었어요.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