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 최근 어려운 3d업종이나 사막, 정글과 같은 오지에서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mbc창사기념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에스키모와의 100일"은 이런 "뜨거운"현장과는 다른 너무나 썰렁한 북극 그린랜드에서 살아가는 에스키모와 pd가 직접 북극의 삶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화제가 됐다
|contsmark0|올해에 읽은 책1.올해도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그 와중에도 자신을 돌아보고 살찌우는 "삶의 문화"에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회원께서는 직접적인 업무 목적 외 1996년 한해 몇권의 책을 읽으셨나요?(1)20권 이상.........................9.8%(16명)(2)10~20권.........................
|contsmark0| 제1부 "굿바이 1996"베스트 pd, 남녀 텔런트 1위 석권으로 "애인 신드롬"실감|contsmark1| 제1부 "굿바이 1996"에서는 올해의 베스트 프로그램, 프로듀서, 텔런트, 코미디언, 가수, 가요, mc, 작가, 방송기자 등을 선정했다. 이 조사는 한해를 마감하고 일년 동안의 방송을 돌아보는 시점에서 방송제작의 선두에 있는
내가 맡고 있는 "늘 푸른 지구마을"이라는 프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라디오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사실은 프로그램 제작에 있어서 늘 이중의 고민과 맞닥뜨리게 한다. 라디오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없다는 한계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무겁거나 지루하지 않게 끌어갈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그것이다. 얼핏 생각하면 라디오로
정보공개청구방법과 절차 정보의 공개를 청구하는 자는 당해 정보를 보유하거나 관리하고 있는 공공기관에 청구인의 이름.주민등록번호 및 주소와 공개를 청구하는 정보의 내용 및 사용목적을 기재한 정보공개청구서를 제출하여야 한다.(제정된 정보공개법 제8조 제1항) 다만 정보공개청구의 대상이 이미 널리 알려진 사항이거나 청
일시:1996년 12월 13일(금) 오전 11시 30분장소: "열빈"참속자: 성대경 kbs 라디오 2국 차장/ 김홍소 kbs 라디오 2국 차장/ 오진규 kbs tv 2국 차장/ 유승훈 kbs 라디오 2국 pd/ 이성호 mbc tv 제작국 예능2팀 차장/ 구경모 sbs 라디오국 pd/유병직 bbs 제작부 차장/이문구 tbs 심의실 pd/
*방송악법 재상정 - 방송4사 노조 강력 반발 지난해 14대 국회에서 각계의 강한 비난 여론에 밀려 폐기됐던 정부의 통합방송법안이 별다른 수정없이 15대국회에 재상정되어 또 다시 강력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15대국회 개원과 함께 여야 동수로 구성된 제도개선특위에서 방송법 개정 작업을 벌이기로 함으로써 밥송법의 민주적 개정에 기대를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올라와 창신동 단칸방에서 누나와 자취를 하고 있을 때 이야기다. 그 때까지만 해도 중학교 입시가 있었고, 말하자면 나는 서울로 유학을 온 셈이었다. 시골에 비하면 서울 생활이란 게 정말 삭막한 것이었지만, 그래도 서민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주변에 내 또래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놀 수 있었다. 한
일주일에 34편이라는 tv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시청률에 뒤진 드라마는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주인공의 배역이 바뀌거나 도중하차 당한다. 누구는 "96년 tv드라마의 대부분이 기획도, 작가도, 연기자도 없는 시청률 몰이꾼들이 빈곤한 새참(?)이라고 평하였다. tv드라마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졸속기획이다. 이 방송사에서 시청률을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pd들이 느끼는 갈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전문성 부족"은 쉽게 채워지지 않는 마치 "밑빠진 물독" 같다. 그런 점에서 이모양 저모양으로 pd들이 만든 소모임들은 자구책의 성격을 가지게 된다. 누구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당사자들이 모여 해결해 보자는. 1996년 한해. pd들의 소모임이
교육방송이 "한국교육방송원"으로 새롭게 바뀌게 된다. "교육방송법안"이 지난 17일(화)2시40분경 국회 본회의에 통과됨에 따라 하나의 독립기관으로 23년만에 그 위상을 바꾸게 된 것이다. 그동안 교육방송 문제는 야당의 교육방송공사화 법률안과 교육부의 교육방송원법안이 서로 상충되면서 제도개선 특위에 상정되었다. 그러나 국회제도개선특위
이맘 때쯤이면 어김없이 출몰하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 그 1996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남보다 앞서 계기 특집을 준비하고 연중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pd들에게 짜장 세모의 감회가 유달리 각별할 것은 없다. 달력은 12월이지만 우리들의 일상은 벌써 신년특집을 제작하고 내년 연말의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나아가 21세기를 기획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