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수차례 “코빅 볼 땐 티빙(tving)”이라는 문구를 내보낸 tvN 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가 법정제재인 ‘경고’(벌점 2점)를 결정했다.방심위는 2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최종 제재수위를 놓고 논의를 펼친 끝에 tvN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기미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물의를 일으킨 JTBC 에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가 19일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송소위)를 연 가운데 4명 위원 중 2명이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벌점 4점)를 내 오는 2
지난 10월 17일 자사 홍보 관련 오보로 정정보도를 한 MBC 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가 12일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방심위는 이날 오후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송소위)를 열어 MBC 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기미가요’를 방송에 사용해 물의를 일으킨 JTBC 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가 ‘제작진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제작진 의견진술은 재허가 심사에서 감점 요인이 되는 법정제재의 중징계 가능성이 있을 때 진행하는 절차다.방심위는 12일 방송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가 지난 5일 오후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송소위)를 열고 지난 10월 17일 자사 홍보 관련 오보로 정정보도를 한 바 있는 MBC 에 대해 ‘의견진술’을 듣기로 했다. 이를 포함해 지상파TV 심의 6건 가운데 절반인 3건이 모두 MBC 였는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서 만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이미지를 방송에 이용해 물의를 빚은 (10월 16일 방송)와 MBC (10월 12일 방송)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로부터 최소 주의(벌점 1점) 이상의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 심의제도에 대해 정책 권고를 준비하고 있다. 방송심의는 국민의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 등 인권과 맞닿아 있는 부분인데 작금의 심의제도와 환경 안에선 정부 정책과 권력에 대한 비판이 제한될 뿐 아니라 그로 인한 인격권·생명권 등의 침해까지 발생한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장명숙 인
박효종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지난 6월 취임한 후 5개월 여만에 처음으로 기자들과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2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공정성 심의와 관련한 ‘정치 심의’ 지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러나 박 위원장은 심의규정에 ‘공정성’ 항목이 있는 이상 어쩔 수 없다며 구체적인 대안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 이하 방통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가 보험·상조·대부업·금융캐피탈 등 4개 금융 분야 방송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3분기(7~9월) 동안 총 25개 채널에서 34건의 규정 위반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방통위와 방심위의 이번 모니터링은 TV를 켤 때마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서 만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이미지를 방송한 SBS (10월 16일 방송>)와 MBC (10월 12일 방송)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29일 제작진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제작진 의견진술은 재허가 심사에서 감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14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를 상대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선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에 대해 이들 감독기관이 편향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우선 이들 기관이 종편에 대해 감독을 소홀히 하면서 의무는 면제시켜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최민희
MBC 이 배우 차승원 아들의 친부 논란을 전하면서 차 모씨 친부라는 인물의 이미지 윤곽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2일 은 ‘주간 키워드’로 배우 차승원 아들의 친부라는 인물이 차승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가 취하한 소식을
인터넷 상 역사왜곡, 지역비하 등 차별·비하 관련 표현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한 바에 따르면 차별비하 관련 시정요구 건수는 2011년 4건이었으나 2013년 622건으로 150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다.올
올해(8월 기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4사에서 편성한 보도·교양 프로그램에 대해 내린 제재 건수가 지상파 방송 3사의 보도·교양 프로그램의 두 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성)와 제14조(객관성) 위반이 많았는데 보도·교양프로그램에 편중된 종편의 편
7일 국회 국정감사가 20일간 일정으로 시작했다. 방송 관련 상임위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홍문종, 이하 미방위)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등 72개 정부기관 및 산하기관에 대한 국감을 담당한다. 이런 가운데 방송 관련 기관들에 대한 국감은 오는 13일 미래부와 산하기관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방송계
유명 축구선수의 이름을 인터뷰이 이름으로 표기한 KBS (8월 9일 방송)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가 2일 법정제재인 ‘주의’(벌점 1점) 처분을 하기로 결정했다.방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가 로마와 바티칸 시국의 유적지와 문화유산 등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홍문종, 이하 미방위)가 오는 7일부터 20일 동안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등 72개 정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미방위는 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국감 세부일정과 주요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을 완료하고 국감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KBS와 EBS 등 공영방송 이사장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