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4사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로부터 가장 제재를 많이 받은 곳은 TV조선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소속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일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한 바에 따르면, TV조선은 지난 2011년 12월 개국 이후 현재(8월 기준)까지 109건의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출범한지 햇수로 3년째다. 아직 성장단계라는 점에서 (막말방송 등을) 자신들 스스로 개선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윤석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이 지난 19일 전체회의 당시 채널A 의 막말 방송에 대해 심의하는 과정에서 제재수위 경감을 의견을 제시하며 근거로 내세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막말·편파 방송 시정을 요구하는 시청자 민원은 여전히 높지만 올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의 제재 조치는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호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29일 공개했다. 연도별 종편 심의건수와 제재조치 비율을 분석한 내
정부에서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 30개 민생법안에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 포함됐다. 시민·사회단체들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개인정보 보호에 민감해진 국민들은 이용자와 이용자 정보 및 이용자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규정이 적정한지,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에 대한 국정원의 개입이 타당한지에 대하여
할리우드 영화 의 주연 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해 거짓 내용을 방송한 MBC<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8월 24일 방송)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24일 행정지도인 ‘권고’ 조처를 결정했다.방심위는 이날 오후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송소위)를
방송계에 역사 전쟁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방송의 공정성을 심의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와 KBS를 관리·감독하는 KBS이사회의 수장에 친일·독재 미화로 ‘편향’ 역사관 논란에 휩싸인 인물들이 임명·선출돼 안팎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고, 교육부는 EBS 수능교재에 대해 유신 관련 부분을
언론노조(위원장 강성남)가 ‘제2회 언론노동자 학교’를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진행한다. 언론노조는 “이번 교육은 언론노조 조합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를 통해 노동조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언론인으로서의 연대감을 고취시키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행사의 의미를
세월호 구조작업에 다이빙벨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를 인터뷰한 JTBC (4월 18일 방송)에 대해 ‘관계자 징계’(벌점 5점)를 결정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가 18일 JTBC의 재심 요구를 ‘기각’하기로 했다.방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정부의 방송광고 규제 완화 정책을 보도하며 지상파 방송의 요구를 부각했다는 지적을 받은 MBC와 SBS 보도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지난 17일 행정지도성 조치인 ‘권고’를 결정했다.방심위는 이날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송소위)를 열어 지난 8월 4일 지상파 방송에 광고총량제를 허용하고 중간광고 도입 여부를 검토하겠다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3인이 군을 무단이탈해 마사지업소에 갔다가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들 가운데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남자친구가 있다는 점을 부각한 MBC 보도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17일 ‘문제없음’ 결정을 내렸다. 이 과정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가 4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일본 식민지배는 하나님 뜻” 등의 발언이 담긴 교회 강연 영상을 보도한 KBS (6월 11·13일 방송)에 대해 4시간 30분 끝의 격론 끝에 전원 합의로 행정지도성 조치인 ‘권고&rsquo
“식민지배는 하나님 뜻” 등의 발언이 담긴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교회 강연 영상을 보도한 KBS (6월 11일 방송)에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지난달 27일 개최한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송소위)에서 의 해당 보도를 방송심의규정의 공정성 등의 조
정부 정책 등에 대한 방송의 비판보도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기계적 균형을 맞추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성) 2항 위반에 따른 징계를 해선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을 준용한 방송법 등의 개정에 국회가 앞장서야 한다는 제안이 1일 나왔다.2기 방심위원을 지낸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유승희 의원 등 새정치민주연
시민방송 RTV(이하 RTV)에서 편성한 민족문제연구소 제작 역사 다큐멘터리 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결정하고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집행한 징계처분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28일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이날 RTV에서...
박효종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장이 28일 방심위 현직 직원이 ‘유민아빠’ 김영오씨를 비롯한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막말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이산씨를 옹호하고 본인과 다른 의견의 누리꾼들에게 막말과 협박성 댓글을 남긴 데 대해 사과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사과문을 발표하고 “어제(27일) 세월호 유가족과 관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소위원장 김성묵, 이하 방송소위)가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 보도를 내보낸 KBS 에 대한 중징계를 예고한 것을 두고 방심위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권오훈, 이하 KBS본부)도 “방심위는 정치 심의를 즉각 중단하라”며 강하게
막말과 악성댓글 등을 심의하는 현직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직원이 ‘유민아빠’ 김영오씨 등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막말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이산씨의 페이스북에 이산씨를 옹호하고 본인과 다른 의견의 누리꾼들과 특정 정당을 비하하는 댓글을 남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27일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방심위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