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D연합회(회장 오기현)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예심을 진행한 결과, 제29회 한국PD대상 TV·라디오 부문 본심 진출작 42편을 확정했다. 이번 한국PD대상 TV·라디오 부문에는 총 13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실험정신상 TV 부문에는 KBS (2부작), SBS , SBS 가, 작품상 TV 드라마 부문에선 KBS , KBS , MBC , SBS 가
전국 9개 민영방송과 17개의 MBC 지역방송이 소속된 지역방송협의회가 13일 성명을 통해 박근혜 정권에서 공정방송을 탄압했던 언론인을 비판하며, 국회에서 조속히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이 제정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지역방송협의회에는 전국언론노조 G1지부, CJB지부, JIBS지부, JTV지부, KBC지부, KNN지부, TBC지부, TJB지부, ubc지부,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의 17개 지부가 포함되어 있다.지역방송협의회는 13일 성명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희대의 정권사기극이 이토록 오랫동안 가능했던 이유
SBS ‘살수차 9호의 미스터리-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의 진실’이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이하 여성민우회)가 주관하는 ‘2016 푸른미디어상’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여성민우회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은 사망의 원인을 ‘자연사’로 발표하고, 부검을 시도하는 등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축소하려고 하였지만, 검증을 통해 국가 폭력이 실체를 드러내어 시청자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MBC ‘내 아이가 동거인?’ 편도 특별상 수상작으
전국 각지 언론인, 방송 종사자들이 들고 일어났다. 12일 민중총궐기를 하기에 앞서 오후 1시 청계천 한빛광장에서는 언론노조 사전결의대회가 펼쳐졌다.이날 사전결의대회에는 경북, 경상, 부산, 광주, 전남, 전북, 제주, 충청, 강원 등 전국 각지 언론인들이 모여들었다. 지상파 3사, EBS, YTN, OBS, 한국PD연합회 등 방송매체, , , , 등 보도매체 언론인 뿐 아니라,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언론시민단체, 독립PD연합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MBC아트, 한국방송광
CBS, 평화방송, 불교방송, 원음방송, tbs 등 8개 지상파 라디오 방송사들과 OBS, KNN 등 10개 지역방송, 그리고 17개 지역MBC 등 35개 지역‧라디오 방송사들이 22일 공동으로 지상파 방송에 대한 중간광고 허용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이들은 성명에서 “최근 5년 동안 지상파 광고매출이 4642억 원이나 감소한 가운데 지역‧라디오 지상파 방송의 광고매출도 2011년 6189억 원에서 2015년 4662억 원으로 1527억 원이나 급감한 상황”이라며 “공익 역할을 수행하는 지상파 방송이 최소한의
제28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방송을 빛내준 출연자들의 뜻 깊은 수상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또 인상 깊은 순간들과 재치 있는 입담들이 이어지기도 했다. 지성, “시상식이 아름다운 세상의 한 단편과 같아”탤런트부문 출연자상을 수상한 배우 지성은 특별히 PD들을 위한 말을 전했다. 지성은 “PD분들이 상을 받으시는 소감을 듣고, 그 얼굴을 보면서 아름다운 세상의 한 단편을 보는 듯 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좋은 영향이 끼쳐지도록, 좋은 생각과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
제28회 한국PD대상 ‘올해의 PD상’에 SBS 제작팀이 선정됐다.한국PD연합회(회장 안주식)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제28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PD상 수상자를 발표했다.SBS 는 지난해 9월 1000회 특집 '대한민국의 정의를 묻다' 3부작을 통해 보여주었듯 지상파 시사 프로그램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땅콩회항과 백화점 모녀'편을 통해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을, '세모자 사건
‘올해의 PD상’ 오는 18일 시상식 발표MBC (이하 마리텔), KBS 등 14개 작품이 제28회 한국PD대상 실험정신상·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PD연합회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리는 ‘제28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14개 부분 작품상 수상작과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PD상’은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한국PD대상은 PD 및 방송인들의 창조정신과 사회적 공헌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돼, 자유언론과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한 PD와 방송인에게 상을 수여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방송학회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상도동 숭실대학교 조만식기념관 526호에서 ‘방송과 정치공론장-방송은 선거와 정치를 어떻게 재현하는가? 선거방송과 정치광고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방송환경 변화에 따른 선거방송의 역할에 관한 연구(권장원 대구가톨릭대 교수) △방송 미디어 중심의 선거에서 정치 광고의 역할과 발전 방향(이진로 영산대 교수) △미국 대통령선거 경선 방송토론의 시사점 연구 : 양당 토론의 특성과
한국PD연합회(회장 안주식)는 지난 16일, 17일, 18일 예심을 거쳐 제28회 한국PD대상 TV·라디오 부문 본심 진출작 38편을 확정했다.이번 한국PD대상에는 TV 18편, 라디오 12편, 지역 8편 등 총 38편이 예심을 통과했다.실험정신상 TV 부문에는 MBC , SBS , 뉴스타파 이, 작품상 TV 드라마 부문에선 KBS , MBC , SBS 가 본심에 진출했다.작품상
2015 한중일PD포럼의 부대 행사로 다큐멘터리 피칭 행사인 KPDA-Pitching(이하 KPDA피칭)이 처음 열렸다.29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는 한중일 3국의 PD들이 참가해 현재 구상중이거나 제작 중인 기획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업 활동 중인 PD들과 오랫동안 국제행사를 주관해온 부산 BCM이 공동으로 제작자와 투자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중일 PD와 구종상 부산 BCM 집행위원장, 안주식 PD연합회장, 한중일 협력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피칭은 PD와 같은 제작자가 편성, 투자
제15회 한·중·일 TV프로듀서 포럼(이하 한중일 PD포럼)이 ‘아시아 포맷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28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개막했다. 한국PD연합회, 중국TV예술가협회, 일본방송인의회 주최로 열리는 한중일 PD포럼은 각국의 방송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각국의 대표 방송 프로그램 시사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방송인 교류 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3국의 방송 기획, 연출자 등 방송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상영작 보기] 특히 BCM 부산콘텐츠마켓과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한중일 PD포럼에서는 최초
SBS와 미디어크리에이트(SBS가 최대 주주인 민영 방송광고판매대행사(민영 미디어렙), 이하 미크리)가 안정적인 광고판매와 광고매출 보장 등을 조건으로 지역민방위 편성권을 침해하는 내용의 합의와 협약을 체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소속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일 ‘SBS 네트워크 합의서’와 ‘편성 및 네트워크 시간대에 관한 협약’ 및 ‘보도에 관한 협약’ 등을 공개했다.지난 2012년 6월에 작성된 ‘SBS 네트워크 합의서’에서 SBS와 9개 지역민방(KNN‧대구방송
제2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은 ‘PD로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또 위로와 응원이 오가는 가운데 곳곳에서 웃음이 터지는 재미난 일들이 벌어지기도 했다. 선혜윤 MBC PD, “남편 대신 나왔어요” 출연자상 TV 진행자 부문 수상자인 신동엽 씨를 대신해 그의 아내 선혜윤 MBC P
제27회 한국PD대상에서 EBS 팀 제작진이 PD들이 선정하는 ‘올해의 PD상’을 전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PD연합회(회장 박건식)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제2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PD상’ 수상자로 EBS 팀
SBS , MBC 편 등 14개 작품이 27회 한국PD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PD연합회는 오는 12일 서울 상암 SBS 프리즘센터에서 열리는 ‘2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14개 부분 작품상 수상작과 14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격인 &l
한국PD연합회(회장 박건식)는 지난 10일과 11일 예심을 거쳐 제27회 한국PD대상 TV·라디오 부문 본심 진출작 37편을 선정했다.이번 한국PD대상에는 TV 16편, 라디오 13편, 지역 8편 등 총 37편이 예심을 통과했다. 실험정신상TV부문에는 KBS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