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한국PD대상에서 EBS 팀 제작진이 PD들이 선정하는 ‘올해의 PD상’을 전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PD연합회(회장 박건식)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제2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PD상’ 수상자로 EBS 팀
SBS , MBC 편 등 14개 작품이 27회 한국PD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PD연합회는 오는 12일 서울 상암 SBS 프리즘센터에서 열리는 ‘2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14개 부분 작품상 수상작과 14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격인 &l
▲ KBS 2TV / 2월 20일 밤 12시 15분 KBS 2TV ©KBS설특집 ‘까치까치 설날은 그저께고요 우리우리 방송은 오늘이래요’라는 제목의 역사상 가장 긴 제목으로 지난 2월 10일 녹화를 진행했다. 지난 2월 10일 진행된 스케치북 녹화에서는 그간 스케
MBC(사장 안광한)가 설 연휴를 맞아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의 제작 현장을 공개한다.MBC는 오는 20일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이하 ‘토·토·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연출 김인수, 오후 8시
‘웹툰’을 통해 ‘해사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30일 권성민 PD에게 최종 ‘해고’를 통보한 MBC(사장 안광한)를 향한 비난 여론이 MBC 안팎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 언론노조 MBC본부(본부장 이성주, 이하 MBC본부)는 “‘독선’과 ‘아집&rsqu
■ TV 부문 온 국민을 하나로 만들다 윤영훈 OBS PD 이번 달에 출품된 시사, 다큐 부분의 작품들은 상당히 수준 높은 제작기법과 뛰어난 영상미, 그리고 의미 있는 기획력까지 담당 PD와 제작진들의 많은 수고와 노력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KBS와 EBS는 대형 다큐멘터리 기획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지역 방송국들의 작품들은 지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은 () 회의실에 있는 분들도 애썼지만, 멤버들도 섭외하느라 애썼고, 그 중에서도 제일 애쓰시고 고생하신 분들은 1990년대 활동하시다가 다시 이번 무대에 오르신 가수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김태호 PD, ‘이달의 PD
한국PD연합회(회장 박건식)가 시상하는 제178회 이달의 PD상에 EBS ‘삶과 죽음의 그래프’와 MBC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CBS 특집 다큐 가 선정됐다.TV 시사·교양부문 수상작인 EBS
이 2014년 미디어 관련 이슈를 정리해보는 독자퀴즈를 마련했습니다. 당신의 미디어 상식 지수는 얼마인가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즐겁게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정답은 오는 29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로_1.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이야기
MBC 김태호 PD의 종합편성채널 JTBC행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BC는 공식 입장을 내고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10일 오전 한 매체가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태호 PD가 최근 JTBC와 계약을 조율하고 있다. 조만간 거취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보도가 나오며 언
MBC 의 김태호 PD가 2014년 '올해의 MBC PD'로 선정됐다.MBC PD 협회가 2013년에 제정한 ‘올해의 MBC PD’는 동료 PD들이 직접 뽑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상이다. 의 김유곤 PD와 앵커 최승호 PD가 작년에 선정된 데 이어 김태호 P
MBC 이 향후 10년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차세대 리더를 뽑은 ‘선택 2014 시리즈’(5월 3일·10일·17일·31일 방송)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대통령표창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MBC ‘선택 2014’ 편은 지난 6월 4일
“‘쌀집 아저씨’ 김영희 PD같은 카리스마도 없다. 스타일리시하지도 않다. 후배 김태호 PD나 JTBC로 간 임정아 PD가 만든 프로그램을 보고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밀려오는 자괴감에 고뇌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로 육아 예능의 붐을 이끌었던 김유곤
“이 400회를 맞았느데, 기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이럴 때 제일 중요한 게 평정심인 거 같다.…초창기에는 시청률이 많이 안 나와서 내부적으로도 반대가 많았는데, 초라한 성적에도 버틸 수 있게 한 요인은 바로 ‘시청자’다.…무엇으로 시청자의 귀중한 토요일 저녁 1시간 30분
“이 400회까지 오는 데 제일 공이 컸던 사람은 시청자입니다.”(김태호 PD)MBC 김태호 PD가 프로그램이 4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시청자’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5년 4월 23일 의 코너 중 하나인 ‘무모한 도전&
TV 예능 프로그램의 전성시대다. , ,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송창의 · 김영희 · 김태호 · 서수민 · 나영석 등 ‘스타 PD’들은 친숙한 이름이 됐다. 성공한 예능 PD들이 청와대의 초청
예능과 정치가 만나 좋은 결실을 맺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예도 존재한다. 과거에는 탤런트와 코미디언이 대중적 인기를 활용해 정계에 나갔지만 요즘은 반대로 현실 정치에 몸담은 이들이 방송에 진출하는 현상이 뚜렷하다. 서수민 PD는 “지난 대선 이후 젊은층의 정치적인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예능에서 정치를 소재로 써도 지루하게 받아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