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10월 4일 밤 11시 10분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강원 춘천’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그룹 015B의 리더 장호일이 합류했다. 4일 방송에서는 장호일의 험난한 ‘리얼 예능’ 도전기와 불타는 청춘들의 첫 캠핑 도전기도 공개된다.
▲ KBS 1TV / 10월 4일 밤 10시# 중국조폭들의 서해 조업권 장악시사기획 창은 서해 NLL 근방에서 어장을 황폐화시키는 불법조업을 일삼는 중국 어선들의 뒤에 중국의 조폭들이 자리잡고 있음을 중국 스다오 항 등 현지 취재를 통해 확인하였다. 현지 사정에 정통한 산둥 지역 중국인 사업가 A모씨 등에 따르면 중국 어민들은 단둥의 폭력 조직들을 통해 북한 서해에서 조업할 수 있는 권리를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과의 접경도시 중국 단둥 내 둥강 지역에만 수산회사로 위장한
▲ EBS 1TV / 10월 4일 밤 10시 45분태국에서 온 형제 2부 -어머니의 도시락, 10년만의 결혼식’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560km 떨어져 있는 도시 우돈타니. 라오스와 맞닿아 있으며 반농반도(半農半都)의 풍광을 간직한 이곳에는 개구쟁이 형제 딥(8세)과 디우(7세), 그리고 억척 엄마 닛 씨(35세)가 살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아빠이자 남편인 워라웃 씨(35세)는 홀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벌써 2년째 한국 목재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아빠. 지나가는
▲ tvN / 10월 3일 밤 11시지난 밤, 정석에게 자길 좋아하냐 물었다가 한강대교 위에 짐짝처럼 버려졌던 하나! 괜히 자신의 진심만 깨달은 하나는 정석 얼굴을 어찌보나 전전긍긍인데... 웬일인지 한껏 퀄리티있게 차려입고 하나 앞에 나타난 정석은 온갖 퀄리티 자랑 릴레이를 펼쳐대며 자신의 매력과 능력을 어필하기 시작하고! 시험 점수 따기보다 하나에게 점수 따는 게 더 중요한 사랑의 직진남 공명은 하나에게 심장이 쿵 내려앉는 얘길 듣게 된다. 과연,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단.짠.콤보 남발~ 삼각로맨스의 향방은?
▲ KBS 1TV / 10월 3일 오전 7시 50분거제 앞바다에 해녀가 탄생했다. 해녀 할머니들 사이에서 초롱초롱 눈을 빛내는 그녀는 스물 다섯 살, 진소희 씨- 피부관리사였던 소희 씨가 해녀가 된 건, 운명이었다는데… 어머니 강태영(52) 씨는 베테랑 잠수부 정봉재(53) 씨와 재혼을 했다. 봉재 씨의 눈에 딸은 ‘잠수부로 딱’이었다. 잠수부에 도전해보라는 새아버지의 말에 소희 씨는 난생처음 바다에서의 삶을 상상해 보게 되었는데… 때마침 지난 5월, 거제에 처음으로 해
▲ EBS 1TV / 10월 3일 밤 10시 45분‘아내의 반란 - 난 당신의 인형이 아니야’오전 5시, 불이 켜지는 조규일(64)-최정규(46) 부부의 집. 해장국 가게 때문에 꼭두새벽부터 장사 준비를 해야 하지만 아내 최정규씨는 이 생활이 만족스럽다. 결혼 한지 20년 만에 시작한 사회생활. 아내는 오전에는 장사, 오후에는 다단계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남편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6년 전, 순진하기만 한 아내에게 사람들과 어울리며 세상 물정을 배워보라고 했던 남편 조규일씨. 그러나 아내가 빠져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 야당 추천 이사 3인이 30일 고영주 이사장의 거취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30일 이사회에 ‘고영주 이사장 거취의 건’을 안건으로 제출한 것이다.야당 추천 이사 3인(유기철·이완기·최강욱)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공산주의자”라고 칭한 고영주 이사장이 지난 28일 법원으로부터 명예훼손 판결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공영방송 MBC를 관리 감독하는 막중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서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은 채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관련기사 ‘“문재인은 공산
아리랑TV(사장 문재완)가 27일 가을 개편을 단행한다. 아리랑TV는 이번 가을 개편을 통해 뉴스와 시사 정보의 심층성을 강화하고 한류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 신설에 나선다.아리랑TV는 문재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 11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아리랑TV 영국 HD위성 진출 및 편성전략 발표회’를 열고 가을 개편 결과와 영국 HD 위성방송 진출 사실을 알렸다.가을 개편을 통해 아리랑TV는 뉴스와 시사정보 프로그램의 심층성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두
한국PD연합회(회장 오기현)가 시상하는 제198회 이달의 PD상(2016년 8월 방송분)에 뉴스타파 등 두 편이 선정됐다.TV 시사·교양부문 수상작인 뉴스타파의 (연출: 신동윤, 촬영: 김기철·김남범·김영민, 작가: 정재홍)(▷링크)은 과거 군부 독재 시절 국가가 고문과 조작으로 무고한 일가족을 고정간첩단으로 만든 사건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간첩 조작 사건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을 짚어내 호평을 받았다.드라마·예능부문 수상작으로는 TBC (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 이사회가 안광한 MBC 사장 해임 결의 안건을 표결에 부치고 각하했다. 충분한 토론 과정도 없이 여야 6대 3 구조에서 비롯한 ‘다수결’ 논리가 또 다시 등장한 결과다. 고영주 이사장을 비롯한 여당 추천 이사 6인(권혁철·김원배·유의선·이인철·김광동)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 방문진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야당 추천 이사 3인(유기철·이완기·최강욱)이 제출한 안광한 사장 해임 결의안건에 대해 “안건으로 다룰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표결을 강행, 전원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 야당 추천 이사 3인이 안광한 MBC 사장 해임 결의안을 제출했다.야당 추천 이사 3인(유기철·이완기·최강욱)은 정기이사회를 하루 앞둔 지난 21일 안광한 사장에게 트로이컷 불법 사찰과 2012년 직원 부당 해고 등으로 드러난 불법 경영, 그리고 ‘백종문 녹취록’, 세월호 특조위 동행명령 불응 등으로 심화된 공영방송 위상 추락과 내부 갈등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해임안을 제출했다.특히 이들은 “2012년 MBC 사측의 노조 사찰에 이용된 ‘트로이컷’ 사건에서 대법
선대인경제연구소 선대인 소장의 KBS 중도 하차를 놓고 외압 의혹까지 일고 있는 가운데 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성재호, 이하 KBS본부)는 20일 성명을 내고 “이번 논란으로 불거진 의혹과 사실 관계를 회사 측 책임자들이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KBS본부는 이번 사태를 이명박 정부 당시 방송인 김미화, 윤도현, 김제동, 정관용 시사평론가 등의 출연을 놓고 제기된 이른바 ‘KBS 블랙리스트’ 논란과 같은 선상에서 보며 “한동안 잠잠했던 블랙리스트 논란이 고대영 사장 취임 이후 다시 불거졌다”고 지적했다.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