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가 시상하는 제116회 이달의 PD상에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연출 최재형), 대전MBC 〈이천 년 전의 하늘, 천상열차분야지도〉(연출 장래균), CJB청주방송 〈박은선 PD의 라디오 매거진 오늘〉(연출 박은선) 등이 선정됐다. TV 예능부문 수상작은 KBS 2TV에서 인기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으로 임창정
‘날치기’ 언론법 저항 전방위 확산 한나라당의 언론관계법 날치기 처리에 대한 저항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광우병 촛불정국 때 출범한 지역별 촛불모임들은 잇따라 ‘반(反) 미디어법 촛불’로 진화하고, 대학생과 종교인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은 1면 ‘미디어법 저항 전
◇ 기획조정실 비서팀장 고길화 ◇ 편성국 아나운서부장 박명규◇ 청주방송본부 편성팀장 이수복◇ 춘천방송본부 편성팀장 심기식 - 이상 4명 발령일 2009년 6월 29일
CBS가 지난 15일 국실본부장 인사에 이어 부장급 후속 인사가 단행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기획조정실 △정책기획부장 이종성 △경영기획부장 김상철 △매체정책부장 정병일 △심의평가부장 권영철 ◇경영본부 △총무부장 권영락 △재무회계부장 이상준 △관리부장 백창기 △교육문화센터 부장 유승우 ◇마케팅본부 △마케팅기획부장 김근식 ◇보도국 △편집부장 이정희 △경제부
지난해 방송 광고 매출액이 급감하면서 주주배당을 포기하는 지역민영방송사들이 늘어났다. 대구방송은 2003년부터 매년 해온 주주배당을 5년 만에 처음으로 하지 않기로 했다. 대구방송은 지난 달 20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당을 하지 않기로 하고 오는 26일 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대구방송은 지난해 TV 광고로 전년대비 89%수준인 253억
전국 지역방송사 시청자위원회가 한나라당의 언론관계법 강행처리를 반대하는 연대 성명을 냈다. 지역 MBC와 광주방송, 대구방송, 울산방송, 전주방송, 제주방송, 청주방송 시청자위원회는 24일 성명을 발표해 “한나라당의 언론관련법은 지역 언론의 광고수익과 일자리를 없애 결국 지역 언론을 고사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
지역민영방송사 노동조합도 언론법 강행처리를 반대하는 언론노조의 총파업에 참여하는 일환으로 주요뉴스와 자체제작 프로그램 방송 시간에 진행자들이 검정색 옷을 입는 이른바 ‘블랙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방송은 29일부터 무기한으로 SBS 가 끝난 뒤 이어지는 지역뉴스 시간에 남녀 앵커 두 사람이 모두 검정색 옷을
한국PD연합회(회장 김영희)가 주는 제105회 이달의 PD상에 청주방송(CJB) 창사11주년 특집 휴먼기획 〈호스피스 병동에서 삶을 만나다〉(연출 김한기)와 평화방송 기획특집 3부작 〈Well-dying, 아름다운 마감, 아르마운 시작〉(연출 김은순·박종인·임지영)이 선정됐다. 청주방송 〈호스피스…〉는 여생이 얼마 남지
〈대왕세종〉, 〈방귀대장 뿡뿡이〉, 〈김정은의 초콜릿〉 등이 ‘제9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부문별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 주최·주관으로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하정우, 강호동, 원더걸스 등은 포토제닉상을 받았다.
충청언론학회는 27일 오후 3시 충남대 사회과학대학 강의동 2203호에서 ‘지역방송의 지역성 강화와 시사보도 프로그램의 역할’을 주제로 2008년 가을철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방송의 시사보도 프로그램의 현황과 특성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 등을 모색해보기 위해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역방송 환경변화와 지역성(이진로 영산대 신문
정부가 내년까지 민영미디어렙 도입 논의를 마무리하겠다고 한 가운데 19개 지역 MBC 계열사와 9개 지역민영방송사로 구성된 한국지역방송협회(공동회장:김윤영·박흥석 이하 협회)는 정부에 민영미디어렙 도입 논의에 앞서 지역방송을 비롯해 상업적으로 취약한 매체에 대한 생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협회는 23일 성명을 통해 “현재 8조원대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민영방송이 더 다루기 쉽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데 대해 18일 유감의 뜻을 밝혔지만, 민영방송 관계자들은 “전체 민영방송 노동자를 모독한 책임을 몇 마디 말로 씻을 수 없다”며 최 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최시중 위원장은 지난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KBS가 금동수 인적자원센터장, 지연옥 시청자센터장, 조문재 디지털미디어센터장, 이근직 청주방송총국장, 전현찬 춘천방송총국장, 임창건 정책기획센터장 등 6명의 인사를 5일 단행했다.금동수 인적자원센터장은 감사실 감사1부, 인사국 인사2부 차장, 춘천방송총국 업무부 부장, KBS SKY 대표, 한국뉴미디어방송협회 부회장, 2004 미스코리아 심사위원, 노사협
지역방송협의회는 4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의 대통령 업무보고에 대해 “대대적인 규제완화를 통한 친시장적인 방송정책으로 기존 지상파 방송에 대한 방송장악과 공공미디어 질서마저 뿌리 채 흔들려는 잔인한 음모를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역방송협의회는 방통위가 이날 업무보고에서 지상파 방송 및 종합편성&m
KBS가 4일 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KBS는 최종을 편성본부장, 김종율 보도본부장, 조대현 TV제작본부장, 정종현 라디오제작본부장, 김영해 기술본부장, 이동섭 경영본부장 등 6명의 본부장 인사발령을 내렸다.최종을 편성본부장 편성본부장은 시청자센터 부주간, 외주제작센터 팀장, 시청자서비스팀장 등을 거치며 주로 외주제작 업무와 시청자 프로그램
[12신 : 오후 1시 30분] ‘정연주 사장 해임 제청안’이 통과됨에 따라 KBS노조 집행부를 제외한 KBS조합원 300여명이 KBS 본관 민주광장에서 비상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들은 “KBS이사회가 제청한 ‘정연주 사장 해임 제청안’이 원천무효”라고 선언하고, 정권의 언론장악 음모에 결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9개 민영 방송사들이 가입된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가 9일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박용수 강원민방(GTB) 사장이, 사무처 상임부회장엔 남선현 전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이 각각 선임됐다. 지역민영방송협회는 지난 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라이프오피스텔에서 협회 현판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민영방송협회는 “통신의